페이퍼클립 작전

페이퍼클립 작전(영어: Operation Paperclip)은 미국 전략사무국의 작전이다. 1945년 ~ 1946년까지 미국이 제2차 세계 대전 이후 패전한 나치 독일의 과학자 총 642명을 미국으로 데려가서 그 당시 독일의 최첨단 과학기술을 연구하는 것이 목적이다. 1969년 아폴로 11호 발사에 기여한 과학자 베르너 폰 브라운도 페이퍼클립 작전에 의해 미국으로 오게 됐다. 이로 인해 NASA가 설립했고, 현 미국의 공학, 과학 등의 바탕이 되었고, 지금의 미국의 군사학(군사 과학)의 발달도 이 작전 덕분이라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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