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일반적인 뜻으로 '취한다, 가진다, 획득한다'를 뜻한다. 예를 들어, 인식대상의 '모양 또는 형상(形狀)을 취한다'는 뜻의 취상(取像)과 인식대상의 '차별상을 취한다'는 뜻의 취차별상(取差別相)은 상(想)의 마음작용의 본질적 성질이다. 다른 예로는, 집취(執取) 또는 집취상(執取相)에서의 취(取)는 '취한다, 가진다, 획득한다'의 뜻인데 집(執)과 결합되어 '집착하여 취함' 또는 '집착'의 뜻으로 사용된다.[10][11][12][13][14]
이 문서의 이하의 내용에서는 12연기의 제9지분[支]으로서의 취(取) 또는 번뇌의 여러 다른 이름 가운데 하나로서의 취(取)에 대해 주로 다루며, 일반적인 뜻인 '취한다, 가진다, 획득한다'라는 뜻에서의 취(取)에 대해서는 "2취: 능취·소취" 문단에서 다룬다.
취(取)의 한자어 문자 그대로의 뜻은 가짐 또는 취함인데,[21]모니어 모니어윌리엄스(Monier Monier-Williams)의 《산스크리트어-영어 사전》에 따르면 산스크리트어 원어 우파다나(upādāna)의 일반적인 의미는 자신을 위해 무언가를 취하는 행위(the act of taking for one's self), 자신을 위해 무언가를 전용(轉用: 쓸 곳에 쓰지 않고 다른 곳으로 돌려서 씀)하는 행위(appropriating to one's self), 받아들임(accepting), 허용함(allowing), 취함(taking), 획득함(acquiring) 등이 있고, 불교 용어로서는 '갈애 즉 탐욕이 원인이 되어 존재를 꽉 붙잡는 것 또는 집착하는 것으로 유 즉 새로운 태어남들의 원인이 되는 것(grasping at or clinging to existence caused by tṛṣṇā, desire, and causing bhava, new births)'이라고 정의되어 있다.[22] 이 후자의 불교 용어로서의 정의는 애연취(愛緣取)와 취연유(取緣有)의 의미를 합쳐서 취(取, upādāna)를 정의한 것이다.
현대의 불교 사전들에 따르면, 취(取)라는 낱말의 일반적인 의미는 집지(執持: 잡아서 가짐, 잡아서 지님, 잡은 후 버팀, 잡은 후 유지함[23]) ·집취(執取: 잡아서 가짐, 잡아서 취함, 잡은 후 받아들임, 잡은 후 의지함[24])인데, 좁은 뜻으로는 집착(執著: 꽉 붙잡은 후 들러붙음, 들러붙어서 떠나지 못함)이라는 번뇌를 뜻하고, 넓은 뜻으로는 모든 번뇌(煩惱)를 뜻한다. 즉, 후자의 넓은 뜻으로는 취(取)는 번뇌의 다른 말인데, 욕취(欲取) ·견취(見取) ·계금취(戒禁取) ·아어취(我語取)의 4취(四取)라고 할 때의 취(取)는 이 후자의 뜻이다. 그리고 어떤 번뇌 또는 번뇌들의 그룹을 취(取)라고 할 때는 마음이 해당 번뇌의 대상을 그릇되이 좋아하여[惡欲] 취한 후 그것에 들러붙어서 떠나지 못한다는 의미를 부각시키는 표현이다.[25][26][27]
취(取)는 애연취(愛緣取)와 취연유(取緣有)의 연기관계에서 한 지분을 이루고 있다. 애연취는 애(愛)가 있으므로 취(取)가 있다는 뜻이고, 취연유 또는 연취유는 취(取)가 있으므로 유(有)가 있다는 뜻이며, 또한 이들은 모두 이러한 연기관계를 통해 최종적으로 순대고취(純大苦聚) 즉 5취온이 형성[集]되어 생사윤회가 반복되는 것을 뜻한다.
《잡아함경》 제12권 제298경 〈법설의설경(法說義說經)〉의 고타마 붓다의 설명에 따르면,
또한, 취(取)는 의집(依執) 즉 집착의 발동근거를 뜻한다. 즉, 수면(隨眠) 즉 근본번뇌가 유정으로 하여금 존재에 대한 집착을 일으키게 하는 의지처 즉 발동근거가 된다는 것을 뜻한다. 달리 말하면, 취(取)는 집욕(執欲) 즉 욕경에 대한 집착을 뜻한다. 즉, 수면(隨眠)은 유정으로 하여금 욕경(欲境) 즉 5욕(五欲)의 경계와 같은 것들에 집착하게 한다.[52][53][56][57]
취온(取蘊)은 유루(有漏)의 다른 이름들인 취온(取蘊) ·유쟁(有諍) ·고(苦) ·집(集) ·세간(世間) ·견처(見處) ·3유(三有) 가운데 하나인데, 취온(取蘊)에서 취(取)는 번뇌를 뜻한다. 그리고 이 문맥에서 취온(取蘊)에는, 5무루온을 성취한 상태가 아닌 한 유정의 모든 온은 곧 유루의 온인데, 온이 취 즉 번뇌로부터 생겨난다[蘊從取生]는 뜻, 온이 취 즉 번뇌에 종속된다[蘊屬取]는 뜻, 온이 취 즉 번뇌를 낳는다[蘊生取]의 뜻의 3가지 뜻이 있다.[39][41][42]
무착 지음, 현장 한역, 이한정 번역 (K.572, T.1605). 《대승아비달마집론》. 한글대장경 검색시스템 - 전자불전연구소 / 동국역경원. K.572(16-157), T.1605(31-663).다음 날짜 값 확인 필요: |date= (도움말); |title=에 외부 링크가 있음 (도움말) CS1 관리 - 여러 이름 (링크)
미륵 지음, 현장 한역, 강명희 번역 (K.614, T.1579). 《유가사지론》. 한글대장경 검색시스템 - 전자불전연구소 / 동국역경원. K.570(15-465), T.1579(30-279).다음 날짜 값 확인 필요: |date= (도움말); |title=에 외부 링크가 있음 (도움말) CS1 관리 - 여러 이름 (링크)
세우 지음, 현장 한역, 송성수 번역 (K.949, T.1542). 《아비달마품류족론》. 한글대장경 검색시스템 - 전자불전연구소 / 동국역경원. K.949(25-149), T.1542(26-692).다음 날짜 값 확인 필요: |date= (도움말); |title=에 외부 링크가 있음 (도움말) CS1 관리 - 여러 이름 (링크)
안혜 지음, 현장 한역, 이한정 번역 (K.576, T.1605). 《대승아비달마잡집론》. 한글대장경 검색시스템 - 전자불전연구소 / 동국역경원. K.576(16-228), T.1606(31-694).다음 날짜 값 확인 필요: |date= (도움말); |title=에 외부 링크가 있음 (도움말) CS1 관리 - 여러 이름 (링크)
운허. 동국역경원 편집, 편집. 《불교 사전》.|title=에 외부 링크가 있음 (도움말)
현장 한역, 번역자 미상 (K.736, T.124). 《연기경》. 한글대장경 검색시스템 - 전자불전연구소 / 동국역경원. K.736(19-668), T.124(2-547).다음 날짜 값 확인 필요: |date= (도움말); |title=에 외부 링크가 있음 (도움말)
호법 등 지음, 현장 한역, 김묘주 번역 (K.614, T.1585). 《성유식론》. 한글대장경 검색시스템 - 전자불전연구소 / 동국역경원. K.614(17-510), T.1585(31-1).다음 날짜 값 확인 필요: |date= (도움말); |title=에 외부 링크가 있음 (도움말) CS1 관리 - 여러 이름 (링크)
(중국어) 무착 조, 현장 한역 (T.1605). 《대승아비달마집론(大乘阿毘達磨集論)》. 대정신수대장경. T31, No. 1605, CBETA.다음 날짜 값 확인 필요: |date= (도움말); |title=에 외부 링크가 있음 (도움말)
(중국어) 미륵 조, 현장 한역 (T.1579). 《유가사지론(瑜伽師地論)》. 대정신수대장경. T30, No. 1579. CBETA.다음 날짜 값 확인 필요: |date= (도움말); |title=에 외부 링크가 있음 (도움말)
(중국어) 星雲. 《佛光大辭典(불광대사전)》 3판.|title=에 외부 링크가 있음 (도움말) CS1 관리 - 추가 문구 (링크)
(중국어) 세우 조, 현장 한역 (T.1542). 《아비달마품류족론(阿毘達磨品類足論)》. 대정신수대장경. T26, No. 1542, CBETA.다음 날짜 값 확인 필요: |date= (도움말); |title=에 외부 링크가 있음 (도움말)
(중국어) 안혜 조, 현장 한역 (T.1606). 《대승아비달마잡집론(大乘阿毘達磨雜集論)》. 대정신수대장경. T31, No. 1606, CBETA.다음 날짜 값 확인 필요: |date= (도움말); |title=에 외부 링크가 있음 (도움말)
(중국어) 현장 한역 (T.124). 《연기경(緣起經)》. 대정신수대장경. T02, No. 124. CBETA.다음 날짜 값 확인 필요: |date= (도움말); |title=에 외부 링크가 있음 (도움말)
(중국어) 호법 등 지음, 현장 한역 (T.1585). 《성유식론(成唯識論)》. 대정신수대장경. T31, No. 1585, CBETA.다음 날짜 값 확인 필요: |date= (도움말); |title=에 외부 링크가 있음 (도움말)
각주
↑ 가나다라운허, "取(취)". 2012년 9월 15일에 확인 "取(취): 12연기의 하나. 애(愛)를 연하여 일어나는 집착(執着). 또 애의 다른 이름. 번뇌의 총칭." harv error: 대상 없음: CITEREF운허 (help)인용 오류: 잘못된 <ref> 태그; "FOOTNOTE운허"[httpbuddhadonggukedubs_detailaspxtypedetailfromtosrchE58F96rowno25 取(취)]". 2012년 9월 15일에 확인"이 다른 콘텐츠로 여러 번 정의되었습니다
↑ 가나다라星雲, "取(취)". 2012년 9월 15일에 확인"取: 梵語 upādāna,巴利語同。爲煩惱之異名。漢譯經典亦常譯爲「受」。係十二緣起之第九「取支」,謂執著於所對之境;亦即由第八支「愛支」現行引生之熾熱活動,特指對淫、食、資具等之執著,及對妄欲貪求之心等作用而言。 說一切有部以「分位緣起」說,謂取乃眾生於青年期,對淫、食等之渴愛增廣,故四方馳求而不辭勞倦之位,稱爲「取」。然經部則依「剎那緣起」義,謂取指欲貪等煩惱;乃以其行相猛利,能令業火熾然而釋其義。大乘唯識宗則以取攝於能生支,係一切煩惱之體而通於種子現行。 此外,一般將取分爲四種,即:(一)欲取,謂對色、聲、香、味、觸等五妙境之貪求。(二)見取,謂執取諸種非佛教之世俗觀點。(三)戒禁取,謂執取諸種非佛教之戒律。(四)我語取,謂執著諸種我見之言語。又眾生爲主體,稱能取;所對之外在對象爲客體,稱所取。〔雜阿含經卷十四、識身足論卷三、大毘婆沙論卷二十三、俱舍論卷九、瑜伽師地論卷九、成唯識論卷八〕(參閱「四取」1704) p3092" harv error: 대상 없음: CITEREF星雲 (help)인용 오류: 잘못된 <ref> 태그; "FOOTNOTE星雲"[httpetextfgsorgtwetext6search-1-detailaspDINDEX11195DTITLEA8FA 取(취)]". 2012년 9월 15일에 확인"이 다른 콘텐츠로 여러 번 정의되었습니다
↑佛門網, "取". 2013년 6월 2일에 확인 "取: 出處: A Dictionary of Chinese Buddhist Terms, William Edward Soothill and Lewis Hodous 解釋: upādāna. To grasp, hold on to, held by, be attached to, love; used as indicating both 愛 love or desire and 煩惱 the vexing passions and illusions. It is one of the twelve nidānas 十二因緣 or 十二支 the grasping at or holding on to self-existence and things. 出處: 陳義孝編, 竺摩法師鑑定, 《佛學常見辭彙》 解釋: 對所愛的境界執取追求。 出處: 明,一如《三藏法數》字庫 解釋: 謂從二十歲後,貪欲轉盛,於五塵境,四方馳求,是名爲取。(五塵者,色塵、聲塵、香塵、味塵、觸塵也。) 出處: 朱芾煌《法相辭典》字庫 解釋: 瑜伽八卷六頁云:能取自身相續不絕,故名爲取。 二解 瑜伽八十三卷十八頁云:所言取者,謂諸欲貪,亦名爲取。由不安立及安立故。說有四取。 三解 瑜伽八十四卷十四頁云:又依現在,能爲未來勝方便故;說名爲取。 四解 集論一卷一頁云:何等爲取?謂諸蘊中所有欲貪。何故欲貪說名爲取?謂於未來現在諸蘊,能引不捨故。希求未來染著現在欲貪名取。雜集論一卷四頁云:欲者:希求相。貪者:染著相。由欲希求未來自體爲方便故;引取當蘊,令起現前。由貪染著現在自體爲方便故;執取現蘊,令不捨離。是故此二說名爲取。 五解 集論四卷十三頁云:執取諍根,執取後有,是取義。 六解 成唯識論八卷八頁云:惑苦名取。能所取故。取是著義。業不得名。 七解 俱舍論二十卷十六頁云:能爲依執,故名爲取。又云:執欲等故,說名爲取。 八解 入阿毗達磨論下一頁云:薪義是取義。能令業火熾然相續而生長故。如有薪故,火得熾然;如是有煩惱故,有情業得生長。又猛利義是取義。或纏裹義是取義。如蠶處繭自纏而死;如是有情,四取所纏,流轉生死,喪失慧命。 出處: Pentaglot Dictionary of Buddhist Terms 解釋: 【梵】upādānam 【滿】gonggibu 【蒙】abkhui 【漢】取 出處: 佛教漢梵大辭典, 平川彰 Buddhist Chinese-Sanskrit Dictionary, Akira Hirakawa 解釋: upādāna, ā-√dā, √grah, gradaṇa, √labh, parāmarśa; adhy-ā-√lamb, anuparigṛhīta, apakṛṣṭa, apa-√hṛ, abhigrahaṇa, abhi-ni-√viś, abhiniveśa, abhipreta, abhirata, abhyupagama, abhy-upê(√i), ava-√gāh, avalambin, ākṣepa, ā-√gam, āgṛhīta, -āda, ādātṛ, ādāna, ādāya, ānāyayati, āyūha, āyūhyamāna, ā-√lamb, āveśika, āsvādayati, āharaṇa, ut-√kṣip, utkṣepaṇa, udgamya, udgṛhīta, udgṛhītavat, ud-√grah, udgraha, udgrahaṇa, ud-dhṛ (√dhṛ/√hṛ), upagata, upa-√grah, upanetavya, upapadana, upātta, upā-√dā, upādātṛ, upādānīya, upādāya, upādiyati, upê(√i), kārin, kṛtvā, kṛṣyate, gaha, gṛhīta, gṛhyate, graha, grāha, grāhikā∙ grāhitā, grāhin, grāhya, para, parāmarśana, parā-√mṛś, parāmṛṣṭa, parāmṛṣṭi, parikalpyate, parigṛhīta, pari-√grah, parigraha, pari-√vah, pra-√kṣip, pragṛhīta, pratigṛhīta, pratigṛhṇītvā, pratigṛhṇeya, prati-√grah, pratigraha, pratigrahaṇa, pratigrāha, pratigrāhaka, pratilabhamāna, prati-saṃ-√dhā, praveśayati sma, prāp (√āp), prāpya, √mṛś, lūna, va-√gāh, vāpeti, vigrāhin, vijñapti, saṃśrayaṇa, saṃ-√hṛ, saṃgraha, saṃgrāha, sam-anv-ā-√hṛ, samudānetavya, samupādanīya, sākṣāt-√kṛ, hartavya, √hṛ. 頁數: p.409 - p.416 出處: A Digital Edition of A Glossary of Dharmarakṣa translation of the Lotus Sutra by Seishi Karashima, 1998 解釋: 取 (qŭ) ( “attains” ) Cf. 趣(qù) ; {《漢語大詞典》2.871} ; {《大漢和辭典》2.702} ; Dharmarakṣa: {66b13} 佛……取滅度(p) {K.21.16} parinirvṛtaḥ Kumārajīva: {L.4b6} 入(無餘)涅槃 Dharmarakṣa: {67b1} 吾已時到 當於夜半 而取滅度(v) {K.25.14} nirvāṇa- Kumārajīva: {L.5a11} 入於涅槃 Dharmarakṣa: {76a16} 取滅度 {K.80.6-} Kumārajīva: {not found at L.13b10} Dharmarakṣa: {97b21} 若之徒類自取滅度(p) {K.212.1} nirvāṇaṃ iti manyadhve Kumārajīva: {L.29a21} (汝)謂爲實得滅度 Dharmarakṣa: {106a19} 今我取無上正眞道,成最正覺(p) {K.265.3} samyaksaṃbodhim abhisaṃbudhyeyaṃ Kumārajīva: {L.35c16} 成佛 {STF.198a4} 取佛 Dharmarakṣa: {125c24} 今取滅度(p) {K.410.8} parinirvāyiṣyāmi cf. Krsh.219 Kumārajīva: {L.53c10} 般涅槃 etc." harv error: 대상 없음: CITEREF佛門網 (help)
↑DDB, "取". 2013년 6월 4일에 확인 "取: Pronunciations: [py] qǔ [wg] ch'ü [hg] 취 [mc] chwi [mr] ch'wi [kk] シュ [hb] shu [qn] thủ Basic Meaning: to obtain Senses: # To, seize, grasp, appropriate. The positive and negative connotations of this term vary according to the context. As a Chinese equivalent of the Skt. upādāna the term indicates the act of taking for one's self, appropriating to one's self—perceiving, noticing, etc. Appropriation in itself need not automatically indicate negative connotations, although in Buddhism, it often does, for example, as the ninth of the twelve links of dependent arising 十二因緣. (Tib. nye bar len pa) As a translation for the Skt. grāhaṇa (Skt. √grah* ; Tib. 'dzin pa), its connotations are once again that of seizing, holding, catching, receiving, apprehending, and quite often synonymous with that of 執, which has more clear connotations of stubborn clinging (parāmarśa, abhiniveśa). In Yogâcāra, both terms usually indicate a subtle aspect of cognition, that of perception of the characteristics of objects (Skt. anupalabdhi), which is in itself a rather neutral and mechanical function but which is also seen to be negative as attachment (愛 anupādāna), or defiling in its effect. 622a [Charles Muller; source(s): YBh-Ind, JEBD, Yokoi,Iwanami] # An indicator of the accusative case. [Charles Muller] # To regard (Pāli upasaṃharati) 〔解脫道論 T 1648.32.441b23-29〕 [Nyanatusita] # (Skt. grahaṇa, anuparigṛhīta, apakṛṣṭa, abhigrahaṇa, abhipreta, abhirata, abhyupagama, avalambin, ākṣepa, āgṛhīta, ādātṛ, ādāya, ānāyayati, āyūha, āyūhyamāna, āveśika, āsvādayati, āharaṇa, utkṣepaṇa, udgamya, udgṛhīta, udgṛhītavat, udgraha, udgrahaṇa, ud-dh, upagata, upanetavya, upapadana, upātta, upādātṛ, upādānīya, upādāya, upādiyati, kārin, kṛtvā, kṛṣyate, gaha, gṛhīta, gṛhyate, graha, grāha, grāhikā, grāhitā, grāhin, grāhya, para, parāmarśana, parāmṛṣṭa, parāmṛṣṭi, parikalpyate, parigṛhīta, parigraha, pratigṛhīta, pratigṛhṇītvā, pratigṛhṇeya, pratigraha, pratigrahaṇa, pratigrāha, pratigrāhaka, pratilabhamāna, praveśayatisma, prāpya, lūna, vāpeti, vigrāhin, vijñapti, saṃśrayaṇa, saṃgraha, saṃgrāha, samudānetavya, samupādanīya, hartavya; Tib. len pa) [Charles Muller; source(s): Hirakawa, YBh-Ind] # Also in: CJKV-E # Cf. Karashima (Lokakṣema Glossary): (1) view / hide (2) view / hide (3) view / hide [Dictionary References] Bukkyō jiten (Ui) 482 Bulgyo sajeon 867a Zengaku daijiten (Komazawa U.) 478b Iwanami bukkyō jiten 388 Japanese-English Buddhist Dictionary (Daitō shuppansha) 299b/332 Japanese-English Zen Buddhist Dictionary (Yokoi) 703 Bukkyōgo daijiten (Nakamura) 622a Fo Guang Dictionary 3092 Ding Fubao Buddhist Chinese-Sanskrit Dictionary (Hirakawa) 0226 Bukkyō daijiten (Mochizuki) (v.1-6)2196a,2322c Bukkyō daijiten (Oda) 817-1 Sanskrit-Tibetan Index for the Yogâcārabhūmi-śāstra (Yokoyama and Hirosawa) Lokakṣema's Aṣṭasāhasrikā Prajñāpāramitā (Karashima) 372" harv error: 대상 없음: CITEREFDDB (help)
↑ 가나미륵 지음, 현장 한역, 강명희 번역 & K.614, T.1579, 제8권. pp. 220-221 / 829. 번뇌(煩惱)의 차별(差別) "번뇌(煩惱)의 차별(差別)31)이란 여러 가지 차별(差別)이 있는 줄 알아야만 한다. 말하자면 결(結) 박(縛) 수면(隨眠) 수번뇌(隨煩惱) 전(纏) 폭류(暴流) 액(軛) 취(取) 계(繫) 개(蓋) 주올(株杌) 구(垢) 상해(常害) 전(箭) 소유(所有) 근(根) 악행(惡行) 루(漏) 궤(匱) 소(燒) 뇌(惱) 유쟁(有諍) 화(火) 치연(熾然) 조림(稠林) 구애(拘礙)이다. 위와 같은 등의 종류가 번뇌의 차별(差別)인 줄 알아야 한다. 31) 번뇌잡염(煩惱雜染)의 아홉 가지 부분의 여덟 번째로 번뇌(煩惱)의 차별(差別)에 대해서 기술한다." harv error: 대상 없음: CITEREF미륵_지음,_현장_한역,_강명희_번역K.614,_T.1579 (help)
↑佛門網, "五受陰". 2013년 6월 4일에 확인 "五受陰: 出處: 漢譯阿含經辭典,莊春江編(1.4版) 解釋: 另譯爲「五取陰」(「受」,另譯爲「取」)、「五取蘊」(「陰」,另譯爲「蘊」)、「五盛陰」,意思是「帶著執取的五蘊」,參看「五陰」。" harv error: 대상 없음: CITEREF佛門網 (help)
↑佛門網, "五取蘊". 2013년 6월 4일에 확인 "五取蘊: 出處: 佛光電子大辭典 解釋: 梵語 pañca upādāna-skandhāh,巴利語 pañc' upādāna-kkhandhā。又作五受陰。即由取(煩惱)而生或能生取之有漏之五蘊。指色取蘊、受取蘊、想取蘊、行取蘊、識取蘊。大毘婆沙論卷七十五釋之,謂若色有漏有取,彼色在過去、未來與現在,或起欲,或起貪、瞋、癡、怖,或復隨起一心所隨煩惱,稱爲色取蘊。其餘受、想、行、識等亦如是廣分別。論中竝分別蘊與取蘊之差異,謂蘊通有漏、無漏,取蘊則唯通有漏。 又就取蘊之名義而論,俱舍論卷一謂一切煩惱總稱爲取,蘊從取生,或蘊屬取,或蘊生取,故稱取蘊。然大乘阿毘達磨雜集論卷一則特以諸蘊中所有之欲貪稱爲取,以取合故,稱爲取蘊。〔雜阿含經卷三、法乘義決定經卷上、瑜伽師地論卷六十五、成唯識論卷一、成唯識論述記卷一末、成唯識論掌中樞要卷上末、俱舍論光記卷一〕 頁數: p1103 出處: 朱芾煌《法相辭典》字庫 解釋: 大毗婆沙論七十五卷一頁云:五取蘊者:謂色取蘊,受取蘊,想取蘊,行取蘊,識取蘊。如彼卷一頁至五頁廣釋。 二解 集異門論十一卷十三頁云:五取蘊者:一、色取蘊。二、受取蘊。三、想取蘊。四、行取蘊。五、識取蘊。云何色取蘊?答:若色、有漏,隨順諸取;於此諸色,若過去,若未來,若現在,欲生時生;或貪,或瞋,或癡,或隨一一心所隨煩惱。是名色取蘊。云何受取蘊?答:若受、有漏,隨順諸取;於此諸受,若過去,若未來,若現在,欲生時生;或貪,或瞋,或癡,或隨一一心所隨煩惱。是名受取蘊。云何想取蘊?答:若想、有漏,隨順諸取;於此諸想,若過去,若未來,若現在,欲生時生;或貪,或瞋,或癡,或隨一一心所隨煩惱。是名想取蘊。云何行取蘊?答:若行、有漏,隨順諸取;於此諸行,若過去,若未來,若現在,欲生時生;或貪,或瞋,或癡,或隨一一心所隨煩惱。是名行取蘊。云何識取蘊?答:若識、有漏,隨順諸取;於此諸識,若過去,若未來,若現在,欲生時生;或貪,或瞋,或癡,或隨一一心所隨煩惱。是名識取蘊。 出處: 丁福保《佛學大辭典》 解釋: 五取蘊===(術語)謂有漏之五蘊也。取者取著之義。小乘有部,總爲煩惱之異名,大乘唯識,爲貪愛之別名。取著於貪愛之煩惱事物,故名爲取,五蘊以煩惱爲因而生,故云取蘊(第一義),五蘊常從屬煩惱,故云取蘊(第二義),五蘊能生煩惱,故云取蘊(第三義)。俱舍論一曰:「有漏名取蘊。(中略)煩惱名取,蘊從取生故名取蘊,如草糖火。或蘊屬取故名取蘊,如帝王臣。或蘊生取故名取蘊,如花果樹。」同光記一本曰:「煩惱名取,能執取故。」唯識述記一末曰:「薩婆多中一切煩惱皆名爲取,蘊依取生,或能生取,故名取蘊。今者大乘如對法說,欲貪名取,唯貪爲體。」" harv error: 대상 없음: CITEREF佛門網 (help)
↑佛門網, "執取". 2013년 6월 4일에 확인 "執取: 出處: 佛教漢梵大辭典, 平川彰 Buddhist Chinese-Sanskrit Dictionary, Akira Hirakawa 解釋: grāhin, upādāna; abhiniveśa, udgrahaṇa, pari-√grah, vikalpa, samādāna, samudānāyayati. 頁數: p 671" harv error: 대상 없음: CITEREF佛門網 (help)
↑Sanskrit and Tamil Dictionaries, "upadana". 2013년 6월 4일에 확인 "upadana: (mwd) = Cologne Digital Sanskrit Lexicon (cap) = Capeller's Sanskrit-English Dictionary (otl) = Cologne Online Tamil Lexicon (cpd) = Concise Pahlavi Dictionary 1 (mwd) upadAna 1 (for 2. see col. 2) or n. a present , offering. = 2. %{upa-dA} above L. 2 (mwd) upadAna 2 n. ib. 3 (mwd) upAdAna n. the act of taking for one's self , appropriating to one's self MBh. Mn. &c. ; perceiving , noticing , learning , acquiring (knowledge) Hit. Vop. ; accepting , allowing , including ; employment , use Sa1h. Sarvad. Kap. ; saying , speaking , mentioning , enumeration Veda1ntas. Ka1s3. Siddh. ; abstraction , withdrawing (the organs of sense from the outer world) L. ; (with Buddh.) grasping at or clinging to existence (caused by %{tRSNA} , desire , and causing %{bhava} , new births) ; (with Ra1ma1nujas) preparation (of perfumes , flowers &c. as one of the five elements of worship) Sarvad. ; cause , motive , material cause ; material of any kind Sa1m2khyak. Veda1ntas. Kap. &c. ; offering , present L. 4 (cap) upAdAna n. taking, acquiring, appropiating; non-exclusion, addition; enumeration, mention; the material cause (ph.)." harv error: 대상 없음: CITEREFSanskrit_and_Tamil_Dictionaries (help)
↑Sanskrit and Tamil Dictionaries, "grahin". 2013년 6월 4일에 확인 "grahin: (mwd) = Cologne Digital Sanskrit Lexicon (cap) = Capeller's Sanskrit-English Dictionary (otl) = Cologne Online Tamil Lexicon (cpd) = Concise Pahlavi Dictionary 1 (mwd) grAhin (Pa1n2. 3-1 , 134) mfn. ifc. seizing , taking , holding , laying hold of R. S3ak. ii , 6/7 (v.l.) Bhartr2. Katha1s. ; catching , engaged in catching , xxv , 49 ; picking , gathering Sa1h. ii , 5/6 ; containing , holding Das3. vii , 207 ; gaining , obtaining , acquiring R. iii , 72 , 1 ; keeping Ca1n2. (Subh.) ; purchasing Katha1s. lvii , 20 ; drawing , attracting , fascinating , alluring MBh. xiii , 1403 R. i , v ; choosing Ma1rkP. xxvii , 28 ; searching , scrutinizing S3ak. ii , 6/7 ; `" perceiving , acknowledging "' see %{guNa-} ; astringent , obstructing , constipating Car. vi , 8 Sus3r. ; m. = %{-hi-phala} L. ; (%{iNI}) f. a variety of the Alhagi plant L. ; a variety of Mimosa Npr. ; a great kind of lizard Npr. 2 (mwd) grAhin mfn. id. TS. 3 (cap) grAhin a. grasping, seizing, holding (---), catching, gathering, enclosing, containing, gaining, buying, choosing, keeping; attracting, alluring; searching, perceiving." harv error: 대상 없음: CITEREFSanskrit_and_Tamil_Dictionaries (help)
↑운허, "執取相(집취상)". 2013년 6월 4일에 확인 "執取相(집취상): 6추(麤)의 제3. 앞의 상속상(相續相)으로 객관의 대상에 고락(苦樂)의 감정을 일으켜 상속하는데 다음 하여, 더욱 집착하는 생각을 깊게 하는 행상(行相)." harv error: 대상 없음: CITEREF운허 (help)
↑佛門網, "執取相". 2013년 6월 4일에 확인 "執取相: 出處: A Dictionary of Chinese Buddhist Terms, William Edward Soothill and Lewis Hodous 解釋: Retention of memories of past joys and sorrows as if they were realities and not illusions, one of the 六麤 in the Awakening of Faith. 出處: 明,一如《三藏法數》字庫 解釋: 謂依前相續緣念苦樂等境,心起著故,是名執取相。" harv error: 대상 없음: CITEREF佛門網 (help)
↑ 가나구나발타라(求那跋陀羅) 한역 & K.650, T.99, 제12권 제298경 〈법설의설경(法說義說經)〉. p. 461 / 2145. 취(取) "애욕을 인연하여 취함이 있다 하니, 어떤 것을 취함[取]이라고 하는가? 4취(取)이니, 탐욕에 대한 취함[欲取]·소견에 대한 취함[見取]·계에 대한 취함[戒取]·나에 대한 취함[我取]이니라." harv error: 대상 없음: CITEREF구나발타라(求那跋陀羅)_한역K.650,_T.99 (help)
↑ 가나현장 한역, 번역자 미상 & K.736, T.124, p. 3 / 4. 취(取) "애는 취(取)의 연이 된다는 것에서, 무엇이 취인가. 취에는 네 가지가 있으니, 욕취(欲取)ㆍ견취(見取)ㆍ계금취(戒禁取)ㆍ아어취(我語取)를 말한다. 이것을 취라고 한다." harv error: 대상 없음: CITEREF현장_한역,_번역자_미상K.736,_T.124 (help)
↑ 가나미륵 조, 현장 한역 & T.1579, 제8권. p. T30n1579_p0314c11 - T30n1579_p0315a01. 번뇌문(煩惱門)의 차별: 취(取)와 4취(四取) "諸如是等煩惱差別。佛薄伽梵隨所增強。於彼種種煩惱門中。建立差別。結者九結。謂愛結等。廣說如前。縛者三縛。謂貪瞋癡。隨眠者七種隨眠。謂欲貪隨眠等。廣說如前。隨煩惱者。三隨煩惱。謂貪瞋癡。纏者八纏。謂無慚無愧。惛沈睡眠。掉舉惡作。嫉妒慳吝暴流者四暴流。謂欲暴流。有暴流。見暴流。無明暴流。如暴流軛亦爾。取者四取。謂欲取。見取。戒禁取。我語取。繫者四繫謂貪身繫。瞋身繫。戒禁取身繫。此實執取身繫。蓋者五蓋。謂貪欲蓋。瞋恚蓋。惛沈睡眠蓋。掉舉惡作蓋。疑蓋。株杌者三株杌。謂貪瞋癡。如株杌如是垢常害箭。所有惡行亦爾。根者三不善根。謂貪不善根。瞋不善根。癡不善根。漏者三漏。謂欲漏有漏無明漏。匱者三匱。謂貪瞋癡。如匱如是燒惱有諍。火熾然稠林亦爾拘礙者有五拘礙。一顧戀其身。二顧戀諸欲。三樂相雜住。四闕隨順教。五得微少善便生喜足。" harv error: 대상 없음: CITEREF미륵_조,_현장_한역T.1579 (help)
↑ 가나미륵 지음, 현장 한역, 강명희 번역 & K.614, T.1579, 제8권. pp. 222-223 / 829. 번뇌문(煩惱門)의 차별: 취(取)와 4취(四取) "위와 같은 등의 번뇌의 차별(差別)에 대해서 불(佛) 박가범(薄伽梵)께서는 더욱 강한 것[增强]에 따라 그 갖가지 번뇌문(煩惱門)에서 차별을 건립하신 것이다. 결(結)이란 9결(結)로서 애결(愛結) 등을 말하며, 자세한 설명은 앞의 내용과 같다. 박(縛)이란 3박(縛)으로서 탐(貪) 진(瞋) 치(癡)를 말한다. 수면(隨眠)이란 7수면(隨眠)으로서 욕탐수면(欲貪隨眠) 등을 말하며 자세한 설명은 앞의 내용과 같다. 수번뇌(隨煩惱)란 3수번뇌로서 탐(貪) 진(瞋) 치(癡)를 말한다. 전(纏)이란 8전(纏)으로서 무참(無慚) 무괴(無愧) 혼침(惛沈) 수면(睡眠) 도거(掉擧) 악작(惡作) 질투(嫉妬) 간린(慳悋)을 말한다. 폭류(暴流)란 4폭류(暴流)로서 욕폭류(欲暴流) 유폭류(有暴流) 견폭류(見暴流) 무명폭류(無明暴流)를 말한다. 폭류와 같이 액(軛) 또한 그러하다. 취(取)란 4취(取)로서 욕취(欲取) 견취(見取) 계금취(戒禁取) 아어취(我語取)를 말한다. 계(繫)란 4계(繫)로서 탐신계(貪身繫) 진신계(瞋身繫) 계금취신계(戒禁取身繫) 이것을 진실이라고 집착하여 취하는 신계[此實執取身繫]를 말한다. 개(蓋)란 5개(蓋)로서 탐욕개(貪慾蓋) 진에개(瞋恚蓋) 혼침수면개(惛沈睡眠蓋) 도거악작개(掉擧惡作蓋) 의개(疑蓋)를 말한다. 주올(株杌)이란 3주올(株杌)로서 탐(貪) 진(瞋) 치(癡)를 말한다. 주올(株杌)이 이와 같듯이 구(垢) 상해(常害) 전(箭) 소유(所有) 악행(惡行) 또한 그러하다. 근(根)이란 3불선근(不善根)으로서 탐불선근(貪不善根) 진불선근(瞋不善根) 치불선근(癡不善根)을 말한다. 루(漏)란 3루(漏)로서 욕루(欲漏) 유루(有漏) 무명루(無明漏)를 말한다. 궤(匱)란 3궤(匱)로서 탐(貪) 진(瞋) 치(癡)를 말한다. 궤(匱)가 이와 같듯이 소(燒) 뇌(惱) 유쟁(有諍) 화(火) 치연(熾然) 조림(稠林) 또한 그러하다. 구애(拘礙)란, 즉 5구애(拘礙)로서 첫째는 그 몸을 연연해[顧戀] 하는 것이요, 둘째는 여러 가지 욕구들을 연연해하는 것이요, 셋째는 즐겨 서로 섞여 머무르는 것이요, 넷째는 가르침[敎]에 수순하는 것이 없는 것이요, 다섯째는 조그마한 선(善)을 얻고도 곧 만족하게 기뻐하는 것이다." harv error: 대상 없음: CITEREF미륵_지음,_현장_한역,_강명희_번역K.614,_T.1579 (help)
↑"取", 《네이버 한자사전》. 2013년 3월 12일에 확인. "取:
가질 취
1. 가지다, 손에 들다
2. 취하다(取--)
3. 의지하다(依支--), 돕다
4. 채용하다(採用--), 골라 뽑다
5. 받다, 받아들이다
6. 이기다
7. 다스리다
8. 멸망시키다(滅亡---)
9. 장가들다
10. 어조사(語助辭)
11. 인연(因緣)의 하나
12. 춘추(春秋)의 필법(筆法)
단어 뜻풀이: ①십이인연(十二因緣)의 한 가지. 애(愛)에 따라 일어나는 집착(執着) ②번뇌(煩惱). 집착(執着)
회의문자: 又(우☞손)와 耳(이☞귀)를 뜻하는 글, 손으로 귀를 떼다→떼다, 옛날 전쟁(戰爭)에서 적을 잡으면 증거물(證據物)로 그 왼쪽 귀를 잘라내어 가져 왔다는 데서 '취하다'를 뜻함"
↑Sanskrit and Tamil Dictionaries, "upadana". 2013년 3월 12일에 확인 "upadana: (mwd) = Cologne Digital Sanskrit Lexicon (cap) = Capeller's Sanskrit-English Dictionary (otl) = Cologne Online Tamil Lexicon (cpd) = Concise Pahlavi Dictionary 1 (mwd) upadAna 1 (for 2. see col. 2) or n. a present , offering. = 2. %{upa-dA} above L. 2 (mwd) upadAna 2 n. ib. 3 (mwd) upAdAna n. the act of taking for one's self , appropriating to one's self MBh. Mn. &c. ; perceiving , noticing , learning , acquiring (knowledge) Hit. Vop. ; accepting , allowing , including ; employment , use Sa1h. Sarvad. Kap. ; saying , speaking , mentioning , enumeration Veda1ntas. Ka1s3. Siddh. ; abstraction , withdrawing (the organs of sense from the outer world) L. ; (with Buddh.) grasping at or clinging to existence (caused by %{tRSNA} , desire , and causing %{bhava} , new births) ; (with Ra1ma1nujas) preparation (of perfumes , flowers &c. as one of the five elements of worship) Sarvad. ; cause , motive , material cause ; material of any kind Sa1m2khyak. Veda1ntas. Kap. &c. ; offering , present L. 4 (cap) upAdAna n. taking, acquiring, appropiating; non-exclusion, addition; enumeration, mention; the material cause (ph.)." harv error: 대상 없음: CITEREFSanskrit_and_Tamil_Dictionaries (help)
↑"執持", 《네이버 한자사전》. 2013년 3월 12일에 확인. "執持:
執
잡을 집
1. 잡다 2. 가지다 3. 맡아 다스리다 4. 처리하다(處理--) 5. 두려워하다 6. 사귀다 7. 벗, 동지(同志) 8. 벗하여 사귀는 사람
持
가질 지
1. 가지다, (손에)쥐다, 잡다 2. 지니다 3. 버티다, 견디어내다, 대립하다(對立--) 4. 보전하다(保全--), 보존하다(保存--) 5. 지키다, 유지하다(維持--) 6. 균형(均衡)이 깨지지 아니하다, 형편(形便)에..."
↑"執取", 《네이버 한자사전》. 2013년 3월 12일에 확인. "執取:
執
잡을 집
1. 잡다 2. 가지다 3. 맡아 다스리다 4. 처리하다(處理--) 5. 두려워하다 6. 사귀다 7. 벗, 동지(同志) 8. 벗하여 사귀는 사람
取
가질 취
1. 가지다, 손에 들다 2. 취하다(取--) 3. 의지하다(依支--), 돕다 4. 채용하다(採用--), 골라 뽑다 5. 받다, 받아들이다 6. 이기다 7. 다스리다 8. 멸망시키다(滅亡---) 9. 장가들다 10. 어조사(語助辭)..."
↑ 가나星雲, "四取". 2013년 3월 12일에 확인 "四取: 梵語 catvāry upādānāni,巴利語 cattāri upādānāni。取,即執持、執取之意。狹義係指執著之煩惱;廣義而言,爲煩惱之異名。即將三界中之百八煩惱,分爲四種類別。關於取之意義,據大毘婆沙論卷四十八載,有執持、收採、選擇三義;煩惱能熾燃有情之業火,且其行相猛利,如毒刺能傷法身慧命,故稱取。另據俱舍論卷二十載,煩惱能取諸有之果,故稱爲取。四取即: (一)欲取(梵 kāmopādāna,巴同),即對欲界五欲之境所生起之貪執。亦即於欲界煩惱中,除五見外,執取其餘之貪、瞋、慢、無明、疑及十纏,再配於四諦修道之五部,則欲取計有三十四事。(二)見取(梵 drsty-upādāna,巴 ditthi-upādāna),即執著邪心分別之見爲眞實。亦即執取五見中之身、邊、邪、取等四見,再配於三界之四諦,計有三十事,以三界苦諦之下各有身、邊、邪、取等四見,集、滅、道等三諦則各有邪見、見取見等二見。(三)戒禁取(梵 śīla-vratopādāna,巴 sīla-bbata-upādāna),即執著非正因、非正道爲正因、正道。亦即執取五見中之戒禁取見,於三界之苦、道二諦中皆各有此見,故計有六事。此戒禁爲聖道修行之怨敵,使修行者由此而誑惑,如使在家眾妄計自餓等法爲生天之道;使出家眾執著可愛之境,而捨離清淨道。或如外道之妄計雞、狗等戒,故於五見之中,唯獨別立此一見。(四)我語取(梵 ātma-vādopādāna,巴 atta-vādupādāna),即緣一切內身所起之我執。亦即執取色界、無色界之貪、慢、無明、疑等四煩惱,再配於色、無色二界中四諦修道之五部,計有三十八事。綜合上記之四取,總成一○八事,稱爲四取百八事。 此外,四取中之欲、見二取,僅執現在而不取未來,故屬斷見;戒禁、我語二取,以其執取未來,故屬常見。又前二取爲在家人所執,亦爲在家、出家者起煩惱之因;後二取爲出家人所執,亦爲在家、出家者修行之因。又欲取、戒禁取爲所成,見取、我語取爲能成。然經部則以「貪」爲四取之體性。〔集異門足論卷八、順正理論卷五十三、阿毘達磨藏顯宗論卷二十七、大乘阿毘達磨雜集論卷七、俱舍論光記卷二十、俱舍論頌疏卷二十〕 p1704" harv error: 대상 없음: CITEREF星雲 (help)인용 오류: 잘못된 <ref> 태그; "FOOTNOTE星雲"[httpetextfgsorgtwetext6search-1-detailaspDINDEX6344DTITLEA57CA8FA 四取]". 2013년 3월 12일에 확인"이 다른 콘텐츠로 여러 번 정의되었습니다
↑ 가나곽철환 2003, "사취(四取)". 2013년 3월 12일에 확인 "사취(四取): 취(取)는 번뇌를 뜻함. 번뇌를 네 가지로 나눈 것. (1) 욕취(欲取). 욕계(欲界)의 번뇌로, 탐(貪)·진(瞋)·만(慢)·무명(無明)·의(疑)·십전(十纏)을 말함. (2) 견취(見取). 유신견(有身見)·변집견(邊執見)·사견(邪見)·견취견(見取見)을 말함. (3) 계금취(戒禁取). 그릇된 계율이나 금지 조항을 바른 것으로 간주하여 거기에 집착하는 번뇌. (4) 아어취(我語取). 내면에 집착하여 자아에 대해 설하는 번뇌로, 색계와 무색계의 탐(貪)·만(慢)·무명(無明)·의(疑)를 말함." harv error: 대상 없음: CITEREF곽철환2003 (help)인용 오류: 잘못된 <ref> 태그; "FOOTNOTE곽철환2003"[httpstermsnavercomentrynhncid99docId900550categoryId1885 사취(四取)]". 2013년 3월 12일에 확인"이 다른 콘텐츠로 여러 번 정의되었습니다
↑운허, "四取(사취)". 2013년 3월 12일에 확인 "四取(사취): 3계의 번뇌를 네 가지로 나눈 것. 욕취(欲取)ㆍ견취(見取)ㆍ계금취(戒禁取)ㆍ아어취(我語取). 이것은 12인연 중의 취지(取支)를 자세히 구별한 것이니, 취(取)는 집취(執取)ㆍ집지(執持)의 뜻으로, 3계의 허망한 상(相)에 집착하여 6취(趣)의 생(生)을 취하므로, 번뇌를 취(取)라 함." harv error: 대상 없음: CITEREF운허 (help)
↑佛門網, "四取". 2013년 6월 6일에 확인 "四取: 出處: A Dictionary of Chinese Buddhist Terms, William Edward Soothill and Lewis Hodous 解釋: catuh-parāmarśa, the four attachments, i. e. desire, (unenlightened) views, (fakir) morals, and ideas arising from the conception of the self. Also, the possible delusions of the 四住地. Also, seeking fame in the four quarters. 出處: 陳義孝編, 竺摩法師鑑定, 《佛學常見辭彙》 解釋: 欲取、見取、戒取、我語取。欲取是貪欲取著色聲香味觸等五塵之境;見取是妄計取著五蘊之法爲我見邊見等;戒取是取著執行非理之禁戒;我語取是取著發自我見我慢等之說法。 出處: 漢譯阿含經辭典,莊春江編(1.4版) 解釋: 即「四種執取」,另譯爲「四受」,1.執著欲貪(欲取、欲受)。2.執著「有我」的言論(我語取、我受、我取)。3.執取(與解脫無關的)禁戒與禁忌(戒禁取、戒受)。4.執著邪見(見取、見受)。 出處: 朱芾煌《法相辭典》字庫 解釋: 瑜伽八十九卷十頁云:復次當知依於二品,建立四取。一、在家品。二、外道法中諸出家品。當知此中若所取,若能取,若所爲取,如是一切總說爲取。問:何所取?答:欲、見、戒禁、我語是所取。問:何能取?答:四種欲貪是能取。問:何所爲取?答:爲得諸欲,及爲受用,故起初取。由貪利養,及以恭敬、增上力故,或爲詰責他所立論,或爲免脫他所征難,起第二取。奢摩他支,爲所依止,爲所建立,爲欲往趣世間離欲,乃至非想非非想處三摩缽底,起第三取。爲欲隨說分別所計作業受果所有士夫,及爲隨說流轉還滅士夫之相,起我語取。如是四取,依於二品,謂受用欲諸在家品,及惡說法毗奈耶中諸出家品。由佛世尊每自稱言,我爲諸取,遍知永斷正論大師故。於此法誓修行者,雖帶煩惱,身壞命終,而不於彼建立諸取。所以者何?彼於諸欲無所顧戀而出家故,於見、戒、禁及以我語無執受故。惡說法者有二差別:一、於見愛展轉發起怨諍論者,二、能證入世間定者。依於見愛展轉發起怨諍論者,建立見取;依能證入世間定者,立戒禁取。二品爲依,執著我語故。依俱品,立我語取。此中見者,謂六十二,如前應知。邪分別見之所受持身護語護,說名爲戒。隨此所受形服飮食威儀行相,說名爲禁。諦故、住故,論說有我,名爲我語。執有實物,說名諦故;執可安立,說名住故。又於此中欲愛爲緣,建立欲取。依止智論利養恭敬等愛爲緣,建立見取。定愛爲緣,立戒禁取。有無有愛爲緣,立我語取 二解 大毗婆沙論四十八卷三頁云:有四取,謂欲取、見取、戒禁取、我語取。問:此四取以何爲自性?答:以百八事爲自性。謂欲取以欲界三十四事爲自性,即貪五,瞋五,慢五,無明五,疑四,纏十。見取以三界三十事爲自性,即欲、色、無色界見各有十。戒禁取以三界六事爲自性,即欲、色、無色界戒、禁、取各二。我語取以色、無色界三十八事爲自性,即貪十,慢十,無明十,疑八。由此四取以百八事爲自性。已說自性,所以今當說。問:何故名取?答:以三事故,說名爲取:一、執持故,二、收采故,三、選擇故。又以二事,故名爲取:一、能熾然業,二、行相猛利。能熾然業者,取令五趣有情業火恆熾然故。行相猛利者,諸取行相極勇捷故。問:取是何義?答:薪義是取義,如緣薪故,火得熾然。有情亦爾,煩惱爲緣,業得熾盛。復次,纏裹義是取義,如蠶作繭,自纏自裹,乃至於中而自取死。有情亦爾,起諸煩惱,自纏自裹,而於其中傷失慧命,展轉乃至墮諸惡趣。復次,傷害義是取義。如利毒刺,數刺其身,身便損壞。有情亦爾,煩惱毒刺,數刺法身,法身便壞。 三解 法蘊足論十卷二十七頁云:何等四取?一、欲取,二、見取,三、戒禁取,四、我語取。云何欲取?謂欲界系,除諸見餘結縛、隨眠、隨煩惱纏,是名欲取。云何見取?謂有身見、邊執見、邪見、見取,如是四見,是名見取。云何戒禁取?謂有一類,取戒,取禁,取戒禁,爲能清淨,能解脫,能出離,能超苦樂至超苦樂處,是名戒禁取。云何我語取?謂色無色界系,除諸見餘結縛、隨眠、隨煩惱纏,是名我語取。 四解 集異門論八卷六頁云:四取者:一、欲取,二、見取,三、戒禁取,四、我語取。云何欲取?答:除欲界系諸見及戒禁取,諸餘欲界繫結縛、隨眠、隨煩惱纏,是名欲取。云何見取?答:謂四見:一、有身見,二、邊執見,三、邪見,四、見取。如是四見,合名見取。云何戒禁取?答:如有一類於戒執取,謂執此戒,能清淨,能解脫,能出離,能超苦樂至超苦樂邊;或於禁執取,謂執此禁,能清淨,能解脫,能出離,能超苦樂至超苦樂邊;或於戒、禁俱執取,謂執此戒、禁,俱能清淨,能解脫,能出離,能超苦樂至超苦樂邊,是名戒禁取。云何我語取?答:除色無色界系諸見及戒禁取,諸餘色無色界繫結縛、隨眠、隨煩惱纏,是名我語取 五解 入阿毗達磨論下一頁云:取有四種:謂欲取、見取、戒禁取、我語取。即欲瀑流加無明,名欲取,有三十四物,謂貪、瞋、慢、無明各五,疑四,纏十。即有瀑流加無明,名我語取,有四十物,謂貪、慢、無明各十,疑八,及惛沈、掉舉。諸見中除戒禁取,餘名見取,有三十物。戒禁取名戒禁取,有六物。由此獨處,聖道怨故,雙誑在家出家眾故。於五見中,此別立取,謂在家眾由此誑惑,計自餓、服氣及墜山巖等爲天道故。諸出家眾由此誑惑,計捨可愛境,受杜多功德,爲淨道故。薪義是取義,能令業火熾然相續而生長故。如有薪故,火得熾然。如是有煩惱故,有情業得生長。又猛利義是取義。或纏裹義是取義,如蠶處繭,自纏而死。如是有情四取所纏,流轉生死,喪失慧命。 出處: 丁福保《佛學大辭典》 解釋: (名數)一欲取,於色聲香味等五塵之境,貪欲取著也。二見取,於五蘊之法妄計取著我見邊見等也。三戒取,如外道之狗戒牛戒,取著修行非理之戒禁也。四我語取,我語者發自我見我慢等我見之所說法,取著於此我見我慢謂之我語取。見佛性論。俱舍論攝百八之煩惱爲四取:一欲取,欲界之鈍使也,四諦修道五部各有貪瞋癡慢無明之五者,合爲二十。四諦各有一疑,合前爲二十四。再加十纏,爲三十四物。是名欲取。二見取,三界各有十二見,苦諦下有身等五見,集滅二諦下各有邪見見取二者,合前爲九,道諦下有邪見,見取,戒禁取三者,即爲十二見。三界合爲三十六見。此中除三界二戒禁取見(即苦諦下與道諦下之二者)之六見,其餘三十見,名爲見取。三戒禁取,即前之六見也,又名惑取。四我語取,上二界之鈍使也。色界五部下各有貪慢無明三者,三五爲十五。四諦下各有一疑,與前成爲十九,無色界亦同之,合爲三十六。是名我語取。我語者,身我之語也。上界之煩惱,不取於外境,緣身我就身我之語而起煩惱也。此四者總名爲取者。以此煩惱能取執內外之法故也。俱舍論二十曰:「能取所有,故立取名。」又曰:「能爲依執,故名取。」【又】勝鬘經以四住地之惑爲四取。百論疏四末曰:「勝鬘經以四住地爲四取,故云有漏業爲因,四取爲緣,生三界內。」【又】婆沙論以馳求四方名爲四取。百論疏四末曰:「四取者,婆沙云:四方馳求名爲四取。」梵Catur- pra%mars/a。 出處: 明,一如《三藏法數》字庫 解釋: 四取===﹝出佛性論﹞ 〔一、欲取〕,欲即貪欲,取即取著。謂於彼欲界色聲香味觸五塵之境,貪欲取著,故名欲取。 〔二、見取〕,邪心分別,名之爲見。所謂身見、邊見等。因見取著,故名見取。(身見者,於五陰等法,妄計爲身也。邊見者,於斷、常二見中,隨執一邊也。) 〔三、戒取〕,謂於非戒中,謬以爲戒,取著成行,故名戒取。如外道雞狗等戒是也。(雞狗戒者,外道妄計我身前世從雞中來,故今學寒雞獨立爲行;若妄計從狗中來,即噉糞穢等是也。) 〔四、我語取〕,華嚴鈔云:我見我慢,名爲我語。云何此二獨名我語?由此二種說有我故。又云:隨假言說,起於我執,隨執取著,故名我語取。(我見者,於五陰等法中,不了虛假,妄計有我也。我慢者,謂以我爲勝,而輕慢於他也。) 頁數: 出佛性論 出處: 佛教漢梵大辭典, 平川彰 Buddhist Chinese-Sanskrit Dictionary, Akira Hirakawa 解釋: catvāry upādānāni. 頁數: p.623" harv error: 대상 없음: CITEREF佛門網 (help)
↑구나발타라(求那跋陀羅) 한역 & K.650, T.99, 제12권 제298경 〈법설의설경(法說義說經)〉. p. 461 / 2145. 유(有) "취함을 인연하여 존재가 있다 하니, 어떤 것을 존재[有]라고 하는가? 3유(有)이니, 탐욕의 존재[欲有]·빛깔의 존재[色有]·빛깔이 없는 존재[無色有]이니라." harv error: 대상 없음: CITEREF구나발타라(求那跋陀羅)_한역K.650,_T.99 (help)
↑星雲, "三有". 2013년 3월 12일에 확인 "三有: 有,梵語 bhava,其義分類如下:(一)欲有、色有、無色有。義同三界。(一)欲有,欲界天、人、修羅、畜生、餓鬼、地獄,各隨其業因而受果報,稱爲欲有。(二)色有,色界四禪諸天,雖離欲界粗染之身,而有清淨之色,稱爲色有。(三)無色有,無色界四空諸天,雖無色質爲礙,亦隨所作之因,受其果報,稱爲無色有。〔大智度論卷三、集異門足論卷四、大毘婆沙論卷六十〕 (二)有情一生之始終分爲生有、本有、死有。(一)生有,指託生之最初一剎那。(二)本有,指由生至死之間。(三)死有,指死之瞬間。小乘有部宗則以此三有,加上「中有」,而主張四有之說。〔異部宗輪論〕(參閱「四有」1688) (三)有漏之異名。漏,爲煩惱之異名。煩惱自有情眾生之六根門漏泄無窮,而令其流轉於生死之間,故謂有漏乃三有之因,爲其所依、所攝。(參閱「有漏」2452) (四)善成有、性得有、變異有。乃數論外道所立。(一)善成有,如數論之祖迦毘羅仙人,初生時具法、智、離欲、自在等四德,此四德係因善而得成就,故稱善成有。(二)性得有,如昔時梵王生娑那歌、娑難陀那、娑那多那、娑難鳩摩羅等四子,此四子十六歲時自然成就法、智、離欲、自在等四德,以無因而得,故稱自性有。(三)變異有,師身名變異,因師身故,弟子恭敬親近聽聞得智慧,因智慧得離欲,因離欲得善法,因善法得自在;如是,弟子四德從師身得,故稱變異有。此三有相當於佛法之等起善、生得善、加行善。〔金七十論卷中〕 p548" harv error: 대상 없음: CITEREF星雲 (help)
↑호법 등 지음, 현장 한역, 김묘주 번역 & K.614, T.1585, 제6권. pp. 288-289 / 583. 무탐(無貪)심소 "무엇이 ‘무탐(無貪)심소’25)인가? 윤회의 삶[有]26)과 그 원인[有具]27)에 대해서 탐착하지 않음을 체성으로 삼고, 탐착을 다스려서 선을 행함을 업으로 삼는다. 25) 무탐(無貪, alobha)심소는 애착심을 없애는 심리작용이다. 여기에는 5취온(取)뿐만 아니라 열반에 대한 애착심을 버리는 것도 포함된다. 왜냐하면 열반에 집착하면, 그 집착이 원인이 되어 3계 윤회의 과보가 따라오기 때문이다. 26) 유(有)는 3유(有:三界)의 과보[果], 즉 윤회의 삶을 말한다. 27) 유구(有具)는 3유(有), 즉 윤회의 삶의 원인[因]이다." harv error: 대상 없음: CITEREF호법_등_지음,_현장_한역,_김묘주_번역K.614,_T.1585 (help)
↑황욱 1999, 55. 무탐(無貪)심소쪽 "‘無貪’은 有와 有具에 대하여 厭離하여 애착을 없게 하고 마음속에 품지도 않으며 좋아하지도 않아 집착이 없게 하는 것으로써 體를 삼으며, 貪의 장애를 끊는 것으로서 業을 삼는다. 즉, 有179)와 具有180)에 愛着이 없음으로 性用으로 하고, 이와 반대의 貪着을 대치하며 선을 짓는 것을 業用으로 한다.181) 한편 《대승아비달마집론》에서는 有와 有具에 집착하지 않는 것을 體로 하고, 악행에 빠지지 않는데 의지가 되는 것을 業으로 한다고 설명하고 있다.182) 179) ‘有’란 三有의 果 즉 三界의 果報, 다시 말해서 ‘有情의 五蘊’을 의미한다. 180) ‘有具’란 三有를 生할 因 즉, 涅槃[→ 有에 대한 愛着이 되어야 한다]을 말한다. 181) ‘無貪’의 性用은 有과 有具에 대하여 애착을 없게 하는 작용을 말하며, 그 業用은 貪着을 對治하고 善을 짓게 하는 작용을 의미한다. 곧, 無貪은 迷惑의 세계에 살면서 생존에 집착하지 않는 심리작용을 가리킨다. 182) 《大乘阿毘達磨集論》 1(《大正藏》 31, p. 664中). “何等無貪。謂於有有具無著爲體。惡行不轉所依爲業。”" harv error: 대상 없음: CITEREF황욱1999 (help)
↑구나발타라(求那跋陀羅) 한역 & K.650, T.99, 제2권 제58경 〈음근경(陰根經)〉. pp. 73-78 / 2145. 5취온(五取蘊) "58. 음근경(陰根經) 이와 같이 나는 들었다. 어느 때 부처님께서 사위국 동쪽 동산에 있는 녹모강당(鹿母講堂)에 계셨다. 그 때 세존께서는 해질 무렵에 선정에서 깨어나, 모든 비구들 앞에 자리를 펴고 앉아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5수음이 있으니 무엇이 다섯 가지인가? 이른바 색수음(色受陰)과 수수음(受受陰)·상수음(想受陰)·행수음(行受陰)·식수음(識受陰)이니라." "이 때 어떤 비구가 자리에서 일어나 옷깃을 여미고, 오른쪽 어깨를 드러내고, 오른쪽 무릎을 땅에 대고, 합장하고는 부처님께 여쭈었다. "세존이시여, 5수음이란 색수음과 수수음·상수음·행수음·식수음입니까?" 부처님께서는 그 비구에게 말씀하셨다. "돌아가 앉아서 물어라. 내 너를 위해 설명하리라." 그러자 그 비구는 부처님께 예배하고 다시 본 자리로 돌아가 부처님께 여쭈었다. "세존이시여, 그 5수음은 무엇이 근본으로 되고, 무엇이 발생시키며, 무엇이 생기게 하고, 무엇이 부딪친 것입니까?" 부처님께서 그 비구에게 말씀하셨다. "그 5수음은 탐욕이 근본이 되고, 탐욕이 발생시키며, 탐욕이 생기게 하고, 탐욕이 부딪친 것이니라." 이때 그 비구는 부처님의 말씀을 듣고 말씀을 따라 기뻐하면서 부처님께 아뢰었다. "세존께서 5음(陰)을 곧 집착[受 : 取]이라고 말씀하시니, 참으로 훌륭하신 말씀입니다. 이제 다시 여쭙겠습니다. 세존이시여, 음(陰)이 곧 집착[受]입니까? 5음과 집착은 다릅니까?" 부처님께서 그 비구에게 말씀하셨다. "5음이 곧 집착도 아니요, 또한 5음이 집착과 다른 것도 아니다. 다만 거기에 탐욕이 있으면 그것이 곧 5수음이니라." "훌륭하신 세존이시여." 그 비구는 말씀을 따라 기뻐하면서 다시 여쭈었다. "이제 다시 여쭙겠습니다. 세존이시여, 두 음(陰)은 서로 관계가 있습니까?" " 그렇다, 그렇다. 마치 어떤 비구가 '나는 미래에 이러한 색(色), 이러한 수(受), 이러한 상(想), 이러한 행(行), 이러한 식(識)을 타고나리라'고 생각하는 것과 같으니, 이것을 비구야, 음과 음은 서로 관계가 있다는 것이니라." "참으로 훌륭하신 말씀입니다." 그 비구는 말씀을 따라 기뻐하면서 다시 부처님께 여쭈었다. "다시 여쭙겠습니다. 세존이시여, 어떤 것을 음(陰)이라 합니까?" "존재하는 모든 색(色)은 과거에 속한 것이건 미래에 속한 것이건 현재에 속한 것이건, 안에 있는 것이건 밖에 있는 것이건, 거칠건 미세하건, 아름답건 추하건, 멀리 있는 것이건 가까이 있는 것이건, 그 일체를 통틀어 음이라 하나니, 이것을 음이라 하느니라. 수·상·행·식도 또한 그와 같나니, 비구야, 이것을 음(陰)이라 하느니라." "참으로 훌륭하신 말씀입니다." 그 비구는 말씀을 따라 기뻐하면서 다시 여쭈었다. "다시 여쭙겠습니다. 세존이시여, 무슨 인(因)과 연(緣)으로 색음(色陰)이라 하며, 무슨 인과 무슨 연으로 수음(受陰)·상음(想陰)·행음(行陰)·식음(識陰)이라 합니까?" 부처님께서 그 비구에게 말씀하셨다. "4대(大)를 인(因)으로 하고 4대를 연(緣)으로 한 것을 색음이라 하나니, 무슨 까닭인가? 존재하는 모든 색음, 그 일체는 다 4대이거나 4대를 인연하여 만들어진 것이기 때문이다. 접촉[觸]을 인으로 하고 접촉을 연으로 하여 수·상·행이 생기나니, 그러므로 이것을 수음·상음·행음이라 한다. 무슨 까닭인가? 존재하는 수·상·행은 모두 접촉[觸]을 인연하기 때문이다. 명색(名色)을 인으로 하고 명색을 연으로 하기 때문에 식음이라 하나니, 무슨 까닭인가? 존재하는 식은 모두 명색을 인연하기 때문이니라." "참으로 훌륭하신 말씀입니다." 그 비구는 말씀을 따라 기뻐하면서 다시 여쭈었다. "다시 여쭙겠습니다. 어떤 것을 색에 맛들임[色味]이라 하고, 색의 재앙[色患]이라 하며, 색에서 벗어남[色離]이라 합니까? 수·상·행에 있어서도 마찬가지이며, 어떤 것을 식에 맛들임[識味]이라 하고, 식의 재앙[識患]이라 하며, 식에서 벗어남[識離]이라 합니까?" 부처님께서는 그 비구에게 말씀하셨다. "색을 인연하여 기쁨과 즐거움을 일으키면 이것을 색에 맛들임[色味]이라 한다. 만일 색이 무상하고, 괴로우며, 변하고 바뀌는 법이라면 이것을 색의 재앙[色患]이라 한다. 만일 색에 대해서 탐욕을 항복 받고, 탐욕을 끊으며, 탐욕을 초월하면 이것을 색에서 벗어남[色離]이라 하느니라. 수· 상·행도 마찬가지이며, 식을 인연하여 기쁨과 즐거움을 일으키면 이것을 식에 맛들임이라 한다. 수·상·행도 마찬가지이며, 식은 무상하고 괴로우며 변하고 바뀌는 법이니 이것을 식의 재앙이라 한다. 수·상·행도 마찬가지이며, 식에 대해서 탐욕을 항복 받고, 탐욕을 끊으며, 탐욕을 초월하면 이것을 식에서 벗어남이라 하느니라." "참으로 훌륭하신 말씀입니다." 그 비구는 말씀을 따라 기뻐하면서 다시 여쭈었다. "다시 여쭙겠습니다. 세존이시여, 어떻게 아만(我慢)이 생깁니까?" "어리석고 무식한 범부들은 색(色)에 대해서 '나다. 나와 다르다. 나와 나 아닌 것이 함께 있는 것이다'고 보고, 수·상·행·식에 대해서 '나다. 나와 다르다. 나와 나 아닌 것이 함께 있는 것이다'고 보나니, 여기서 아만이 생기느니라." "참으로 훌륭하신 말씀입니다." 그 비구는 말씀을 따라 기뻐하면서 다시 여쭈었다. "다시 여쭙겠습니다. 세존이시여, 어떻게 하면 아만이 없어집니까?" "많이 아는 거룩한 제자는 색에 대해서 '나다. 나와 다르다. 나와 나 아닌 것이 함께 있는 것이다'고 보지 않고, 수·상·행·식에 대해서 '나다. 나와 다르다. 나와 나 아닌 것이 함께 있는 것이다'고 보지 않느니라." "참으로 훌륭하신 말씀입니다." 그 비구는 다시 부처님께 아뢰었다. "다시 여쭙겠습니다. 무엇을 알고 무엇을 보아야 번뇌가 다하게 되겠습니까?" " 존재하는 모든 색(色)은 과거에 속한 것이건 미래에 속한 것이건 현재에 속한 것이건, 안에 있는 것이건 밖에 있는 것이건, 거칠건 미세하건, 아름답건 추하건, 멀리 있는 것이건 가까이 있는 것이건, 그 일체는 나도 아니요, 나와 다른 것도 아니며, 나와 나 아닌 것이 함께 있는 것도 아니다. 수·상·행·식도 또한 마찬가지니, 비구야, 이렇게 알고 이렇게 보면 번뇌가 빨리 다하게 될 것이니라." 그 때 그 자리에 미련하고 무식한 다른 한 비구가 있었다. 그는 무명(無明)의 껍질에 싸여 삿된 소견을 일으키고는 이렇게 생각하였다. '만일 나[我]가 없다면 나가 없는 업을 지을 것이다. 그렇다면 미래 세상에서는 누가 그 과보를 받을까?' 그 때 세존께서는 그 비구의 마음속 생각을 아시고 모든 비구들에게 말씀하셨다. " 이 대중 가운데 만일 지혜도 없고 밝지도 못한 어리석은 사람이 있다면, 그는 '만일 색에도 나가 없고 수·상·행·식에도 나가 없다면 그는 나가 없는 업을 지을 것이다. 그렇다면 누가 그 과보를 받을까'라고 이렇게 생각할 것이다. 만일 이렇게 의심한다면 먼저 그것을 해석하리라. 어떤가? 비구들아, 색은 항상한가, 무상한가?" 비구들은 대답하였다. "무상합니다. 세존이시여." "만일 무상하다면 그것은 괴로운 것인가?" "그것은 괴로운 것입니다. 세존이시여." "만일 무상하고 괴로운 것이라면 그것은 변하고 바뀌는 법이다. 그런데도 많이 아는 거룩한 제자들이 과연 그런 것에 대해 '이것은 나다. 이것은 나와 다르다. 이것은 나와 나 아닌 것이 함께 있는 것이다'라고 보겠는가?" "아닙니다. 세존이시여." " 수·상·행·식에 있어서도 또한 그러하니라. 그러므로 비구들아, 만일 '존재하는 모든 색(色)은 과거에 속한 것이건 미래에 속한 것이건 현재에 속한 것이건, 안에 있는 것이건 밖에 있는 것이건, 거칠건 미세하건, 아름답건 추하건, 멀리 있는 것이건 가까이 있는 것이건, 그 일체는 나[我]도 아니요, 내 것[我所]도 아니다'라고 이렇게 본다면, 그것은 바른 소견[正見]이니라. 수· 상·행·식에 있어서도 또한 그러하니라. 이렇게 보는 많이 아는 거룩한 제자들은 곧 그것을 싫어하는 마음을 닦고, 싫어하는 마음을 닦은 뒤에는 탐욕을 떠나며, 탐욕을 떠난 뒤에는 해탈하고, 해탈한 뒤에는 해탈지견(解脫知見)이 생겨 '나의 생은 이미 다하고 범행은 이미 섰으며, 할 일은 이미 마쳐 후세의 몸을 받지 않는다'라고 스스로 아느니라." 부처님께서 이 경을 말씀하셨을 때, 많은 비구들은 어떤 번뇌도 일으키지 않고 마음이 해탈하였다. 부처님께서 이 경을 말씀하시자, 모든 비구들은 부처님의 말씀을 듣고 기뻐하며 받들어 행하였다. 음의 근본[陰根]과 '음이 곧 집착인가'라는 문제와 두 음은 서로 관계 있다는 것과 명자(名字) 등의 인(因) 두 가지10)와 맛들임[味]과 아만(我慢)11)과 질루진(疾漏盡)에 대해 설하셨다. 10) 『음근경』 본문에서는 색의 인(因)으로 4대를, 수·상·행의 인으로 촉(觸)을, 식의 인으로 명색(名色)을 거론하였다. 여기서 명자(名字)는 명색(名色)의 명(名)을 가리키는 것으로 생각된다. 11) 위에서 여기까지는 낱낱의 경 제목이 아니라, 모두 『음근경(陰根經)』에서 다루어지고 있는 문제들이다." harv error: 대상 없음: CITEREF구나발타라(求那跋陀羅)_한역K.650,_T.99 (help)
↑星雲, "五取蘊". 2013년 2월 27일에 확인 "五取蘊: 梵語 pañca upādāna-skandhāh,巴利語 pañc' upādāna-kkhandhā。又作五受陰。即由取(煩惱)而生或能生取之有漏之五蘊。指色取蘊、受取蘊、想取蘊、行取蘊、識取蘊。大毘婆沙論卷七十五釋之,謂若色有漏有取,彼色在過去、未來與現在,或起欲,或起貪、瞋、癡、怖,或復隨起一心所隨煩惱,稱爲色取蘊。其餘受、想、行、識等亦如是廣分別。論中竝分別蘊與取蘊之差異,謂蘊通有漏、無漏,取蘊則唯通有漏。 又就取蘊之名義而論,俱舍論卷一謂一切煩惱總稱爲取,蘊從取生,或蘊屬取,或蘊生取,故稱取蘊。然大乘阿毘達磨雜集論卷一則特以諸蘊中所有之欲貪稱爲取,以取合故,稱爲取蘊。〔雜阿含經卷三、法乘義決定經卷上、瑜伽師地論卷六十五、成唯識論卷一、成唯識論述記卷一末、成唯識論掌中樞要卷上末、俱舍論光記卷一〕 p1103" harv error: 대상 없음: CITEREF星雲 (help)
↑佛門網, "取蘊". 2013년 6월 6일에 확인 "取蘊: 出處: 朱芾煌《法相辭典》字庫 解釋: 瑜伽八十八卷十三頁云:又由一向雜染因緣增上力故;建立取蘊。當知取蘊,唯是有漏。 二解 集論一卷一頁云:何故名取蘊?答:以取合故,名爲取蘊。 三解 俱舍論一卷五頁云:或有唯蘊而非取蘊。謂無漏行。煩惱名取。蘊從取生,故名取蘊。如草糠火。或蘊屬取,故名取蘊。如帝王臣。或蘊生取,故名取蘊。如花果樹。 四解 大毗婆沙論七十五卷三頁云:問:何故名取蘊?取蘊是何義?答:此從取生,復能生取;故名取蘊。復次此從取轉,復能轉取;故名取蘊。復次此由取引,復能引取;故名取蘊。復次此由取長養,復能長養取;故名取蘊。復次此由取增廣,復能增廣取;故名取蘊。復次此由取流派,復能流派取;故名取蘊。復次此蘊屬取,故名取蘊。如臣屬王,故名王臣。諸有漏行,都無有我。設有問言:汝屬於誰?應正答言:我屬於取。復次諸取於此,應生時生,應住時住,應執時執;故名取蘊。復次諸取於此,增長廣大;故名取蘊。復次諸取於此,長養攝受;故名取蘊。復次諸取於此,染著難捨,猶如塵垢,染著衣服;故名取蘊。復次諸取於此,深生樂著,如魚鱉等,樂著河池;故名取蘊。復次此是諸取巢穴舍宅,故名取蘊。謂依此故,貪瞋癡慢見疑纏垢,皆得生長。應知此中依同分取,立取蘊名。謂依欲界取,名欲界取蘊。依色界取,名色界取蘊。依無色界取,名無色界取蘊。如依三界同分取,立取蘊名,依九地取,應知亦爾。此於界地無雜亂故。若於相續,容有雜亂。謂依自取他蘊名取蘊;亦依他取自蘊名取蘊。若於相續無雜亂者;一切外物,應非取蘊。以外物中,無諸取故。然諸外物,依有情取,立取蘊名。互生長故。 出處: 佛教漢梵大辭典, 平川彰 Buddhist Chinese-Sanskrit Dictionary, Akira Hirakawa 解釋: upādāna-skandha, upātteṣu skandheṣu, skandha. 頁數: P.416 - P.417" harv error: 대상 없음: CITEREF佛門網 (help)
↑ 가나佛門網, "五取蘊". 2013년 6월 7일에 확인 "五取蘊: 出處: 朱芾煌《法相辭典》字庫 解釋: 大毗婆沙論七十五卷一頁云:五取蘊者:謂色取蘊,受取蘊,想取蘊,行取蘊,識取蘊。如彼卷一頁至五頁廣釋。 二解 集異門論十一卷十三頁云:五取蘊者:一、色取蘊。二、受取蘊。三、想取蘊。四、行取蘊。五、識取蘊。云何色取蘊?答:若色、有漏,隨順諸取;於此諸色,若過去,若未來,若現在,欲生時生;或貪,或瞋,或癡,或隨一一心所隨煩惱。是名色取蘊。云何受取蘊?答:若受、有漏,隨順諸取;於此諸受,若過去,若未來,若現在,欲生時生;或貪,或瞋,或癡,或隨一一心所隨煩惱。是名受取蘊。云何想取蘊?答:若想、有漏,隨順諸取;於此諸想,若過去,若未來,若現在,欲生時生;或貪,或瞋,或癡,或隨一一心所隨煩惱。是名想取蘊。云何行取蘊?答:若行、有漏,隨順諸取;於此諸行,若過去,若未來,若現在,欲生時生;或貪,或瞋,或癡,或隨一一心所隨煩惱。是名行取蘊。云何識取蘊?答:若識、有漏,隨順諸取;於此諸識,若過去,若未來,若現在,欲生時生;或貪,或瞋,或癡,或隨一一心所隨煩惱。是名識取蘊。 出處: 丁福保《佛學大辭典》 解釋: 五取蘊===(術語)謂有漏之五蘊也。取者取著之義。小乘有部,總爲煩惱之異名,大乘唯識,爲貪愛之別名。取著於貪愛之煩惱事物,故名爲取,五蘊以煩惱爲因而生,故云取蘊(第一義),五蘊常從屬煩惱,故云取蘊(第二義),五蘊能生煩惱,故云取蘊(第三義)。俱舍論一曰:「有漏名取蘊。(中略)煩惱名取,蘊從取生故名取蘊,如草糖火。或蘊屬取故名取蘊,如帝王臣。或蘊生取故名取蘊,如花果樹。」同光記一本曰:「煩惱名取,能執取故。」唯識述記一末曰:「薩婆多中一切煩惱皆名爲取,蘊依取生,或能生取,故名取蘊。今者大乘如對法說,欲貪名取,唯貪爲體。」" harv error: 대상 없음: CITEREF佛門網 (help)
↑佛門網, "色取蘊". 2013년 6월 7일에 확인 "色取蘊: 出處: 朱芾煌《法相辭典》字庫 解釋: 色取蘊===大毗婆沙論七十五卷一頁云:問:色取蘊云何?答:若色,有漏有取;彼色在過去未來現在,或起欲,或起貪,或起瞋,或起癡,或起怖,或復隨起一心所隨煩惱;是名色取蘊。如彼廣釋。 二解 集異門論十一卷十三頁云:云何色取蘊?答:若色,有漏,隨順諸取;於此諸色,若過去,若未來,若現在,欲生時生;或貪、或瞋、或癡、或隨一一心所隨煩惱。是名色取蘊。 三解 品類足論二卷十五頁云:色取蘊云何?謂若諸色,有漏有取;於此諸色,若過去,若未來,若現在,或欲或貪或瞋或癡或隨一一心所隨煩惱,應生時生;是名色取蘊。 出處: 佛教漢梵大辭典, 平川彰 Buddhist Chinese-Sanskrit Dictionary, Akira Hirakawa 解釋: rūpōpādāna-skandha. 頁數: P.3106-P.3107" harv error: 대상 없음: CITEREF佛門網 (help)
↑ 가나세친 지음, 현장 한역, 권오민 번역 & K.955, T.1558, 제1권. p. 12 / 1397. 취온(取蘊) "여기서 설하고 있는 유위법 중에서 [유루란 무엇인가?] 게송으로 말하겠다. 유루를 취온(取蘊)이라고도 이름하며 역시 또한 유쟁(有諍)이라고도 설하며 아울러 고(苦)·집(集)·세간(世間) 견처(見處)·3유(有) 등이라고도 한다. 有漏名取蘊 亦說爲有諍 及苦集世間 見處三有等 논하여 말하겠다. 여기서는 무엇을 말하고자 함인가? 취온(取蘊)에 대해 말하고자 함이다. 이를테면 역시 '온'이라고 이름하는 것 중의 혹 어떤 것은 오로지 '온'일 뿐으로 취온이 아닌 것이 있으니, 말하자면 무루의 행(行)(즉 무루온)이 바로 그것이다. 즉 번뇌를 일컬어 '취(取, upādāna)'라 한 것으로, [유루의] 온은 취로부터 생겨났기 때문에 '취온'이라고 이름하였으니, 이는 마치 풀[草]이나 겨[糠]에서 생겨난 불을 초강화(草糠火)라고 하는 것과 같다. 혹은 [유루의] 온은 취에 속하기 때문에 '취온'이라고 이름하였으니, 이는 마치 신하가 왕에 속한 것을 '제왕의 신하'라고 하는 것과 같다. 혹은 [유루의] 온은 취를 낳기 때문에 '취온'이라고 이름하였으니, 이는 마치 꽃이나 과실을 낳는 나무를 화과수(花果樹)라고 하는 것과 같다." harv error: 대상 없음: CITEREF세친_지음,_현장_한역,_권오민_번역K.955,_T.1558 (help)
↑무착 지음, 현장 한역, 이한정 번역 & K.572, T.1605, 제1권. p. 2 / 159. 취(取)와 욕탐(欲貪) "어째서 취온(取蘊)이라고 이름합니까? 거둬서 합치기 때문에 취온이라 이름한다. 어떠한 것을 취(取)라고 합니까? 모든 온에 있는 욕탐(欲貪)을 가리킨다. 어째서 욕탐을 해설하여 취라고 이름합니까? 미래와 현재의 모든 온을 인도해서 버리지 않는 까닭에, 미래를 유추하거나 현재에 염착하는 욕탐을 취라고 이름한다. 어째서 계와 취를 유취법(有取法)이라 이름합니까? 온에 관한 설명과 동일하다. 계와 처가 서로 취합하는 까닭에 유취법이라 이름하는 것을 숙지해야 한다." harv error: 대상 없음: CITEREF무착_지음,_현장_한역,_이한정_번역K.572,_T.1605 (help)
↑안혜 조, 현장 한역 & T.1606, 제1권. p. T31n1606_p0695b13 - T31n1606_p0695b21. 취(取)와 욕탐(欲貪) "問云何名取蘊。答以取合故名爲取蘊取者。謂諸蘊中所有欲貪。何故欲貪說名爲取。謂於未來現在諸蘊能引不捨故。希求未來染著現在欲貪名取欲者希求相。貪者染著相。由欲希求未來自體爲方便故。引取當蘊令起現前。由貪染著現在自體爲方便故。執取現蘊令不捨離。是故此二說名爲取。問何故界處說有取法。答應如蘊說。當知界處與取合故名有取法。" harv error: 대상 없음: CITEREF안혜_조,_현장_한역T.1606 (help)
↑안혜 지음, 현장 한역, 이한정 번역 & K.576, T.1605, 제1권. p. 6 / 388. 취(取)와 욕탐(欲貪) "어째서 ‘취온(取蘊)’이라고 이름합니까? 거둬서 합치기 때문에 ‘취온’이라 이름한다. 어떠한 것을 ‘취(取)’라고 합니까? 모든 온에 있는 ‘욕탐(欲貪)’을 가리킨다. 어째서 욕탐을 해설하여 ‘취’라고 이름합니까? 미래와 현재의 모든 온을 인도해서 버리지 않는 까닭에, 미래를 유추하거나 현재에 염착하는 욕탐을 ‘취’라고 이름한다. [釋] ‘욕’이란 간절히 구하는 모양이고, ‘탐’이란 염착하는 모양이니, ‘욕’이 미래의 자체를 구하는 방편이 되기 때문이다. 미래의 온을 끌어 취하여 현전하게 된다. 탐욕(貪欲)이 현재의 자체를 집착하는 방편이 되기 때문에 현재의 온을 집착해서 취하여 여의지 못하게 한다. 그리하여 이 두 가지를 모두 ‘취’라고 이름하는 것이다. 어째서 ‘계’와 ‘취’를 유취법(有取法)이라 이름합니까? 온에 관한 설명과 동일하다. 계와 처가 서로 취합하기 때문에, ‘유취법’이라 이름하는 것임을 숙지해야 한다." harv error: 대상 없음: CITEREF안혜_지음,_현장_한역,_이한정_번역K.576,_T.1605 (help)
↑ 가나세친 조, 현장 한역 & T.1558, 제20권. p. T29n1558_p0107b20 - T29n1558_p0107b25. 번뇌의 다른 이름 "即上所說隨眠并纏。經說爲漏瀑流軛取。漏謂三漏。一欲漏。二有漏。三無明漏。言瀑流者。謂四瀑流。一欲瀑流。二有瀑流。三見瀑流。四無明瀑流。軛謂四軛。如瀑流說。取謂四取。一欲取。二見取。三戒禁取。四我語取。" harv error: 대상 없음: CITEREF세친_조,_현장_한역T.1558 (help)인용 오류: 잘못된 <ref> 태그; "FOOTNOTE세친 조, 현장 한역T.1558제20권. p. [httpwwwcbetaorgcgi-bingotopllineheadT29n1558_p0107b20 T29n1558_p0107b20 - T29n1558_p0107b25]. 번뇌의 다른 이름"이 다른 콘텐츠로 여러 번 정의되었습니다
↑ 가나세친 지음, 현장 한역, 권오민 번역 & K.955, T.1558, 제20권. pp. 934-935 / 1397. 번뇌의 다른 이름 "앞에서 논설한 수면과 아울러 전(纏)을 경에서는 누(漏)·폭류(瀑流)·액(軛)·취(取)라고 설하고 있다.63) '누(asrava)'란 3루를 말하는 것으로, 첫째는 욕루(欲漏)이며, 둘째는 유루(有漏)이며, 셋째는 무명루(無明漏)이다. '폭류(ogha)'란 4폭류를 말하는 것으로, 첫째는 욕폭류(欲瀑流)이며, 둘째는 유폭류(有瀑流)이며, 셋째는 견폭류(見瀑流)이며, 넷째는 무명폭류(無明瀑流)이다. '액(yoga)'이란 4액을 말하는 것으로, 4폭류에서 설한 것과 같다. '취(upadana)'란 4취를 말하는 것으로, 첫째는 욕취(欲取)이며, 둘째는 견취(見取)이며, 셋째는 계금취(戒禁取)이며, 넷째는 아어취(我語取)이다.64) 63) 이를테면 『잡아함경』 권제18 제490경(대정장2, p. 127상) ; 『장아함경』 권제8 『중집경(衆集經)』 (대정장1, p. 50이하). 여기서 '전(纏)'이란 근본수면으로부터 파생된 수번뇌(隨煩惱)를 의미하는 것(『현종론』 권제27에서는 '수면과 동반하는 것'이라고 논설하고 있다)으로, 여기에는 무참(無慚)·무괴(無愧)·질(嫉)·간(慳)·회(悔, 혹은 惡作)·수면(睡眠)·도거(掉擧)·혼침(惛沈)·분(忿)·부(覆)의 열 가지가 있다. 본론 권제21(p.953) 참조. 64) 이는 모두 번뇌의 다른 이름으로, '누'란 6근으로부터 누출되어 유정을 생사에 머물게 하고, 유전시킨다는 뜻이며, '폭류'는 홍수가 모든 것을 씻어버리듯이 유정의 선품을 표탈(漂奪)한다는 뜻이며, '액'은 소를 멍에에 속박시키듯이 유정을 괴로움의 존재인 6취와 화합·속박시킨다는 뜻이며, '취'는 땔감이 불길을 취하여 끊임없이 타오르듯이 유정은 번뇌를 집취(執取)하여 업의 불길을 끊임없이 타오르게 한다는 뜻이다. (후술)" harv error: 대상 없음: CITEREF세친_지음,_현장_한역,_권오민_번역K.955,_T.1558 (help)인용 오류: 잘못된 <ref> 태그; "FOOTNOTE세친 지음, 현장 한역, 권오민 번역K.955, T.1558제20권. pp. [httpebtidonggukackrh_tripitakapagePageViewaspbookNum214startNum934 934-935 / 1397]. 번뇌의 다른 이름"이 다른 콘텐츠로 여러 번 정의되었습니다
↑세친 지음, 현장 한역, 권오민 번역 & K.955, T.1558, 제21권. p. 943 / 1397. 번뇌의 다른 이름 "이와 같이 수면과 아울러 전(纏)을 세존께서 누(漏)와 폭류(瀑流) 등으로 설한 이유에 대해 이미 분별하였다. 그렇다면 번뇌에는 오로지 그것만이 있다고 해야 할 것인가, 그 밖의 다른 것도 있다고 해야 할 것인가? 게송으로 말하겠다. 결(結) 등의 차별로 말미암아 다시 다섯 종류가 있다고 설하였다. 由結等差別 復說有五種 논하여 말하겠다. 즉 온갖 번뇌에는 결(結, samyojana)·박(縛, band- hana)·수면(anusaya)·수번뇌(隨煩惱, upaklesa)·전(pary-avasthana)이라는 뜻의 차별이 있기 때문에 [세존께서는] 다시 다섯 가지 종류로 설하고 있다." harv error: 대상 없음: CITEREF세친_지음,_현장_한역,_권오민_번역K.955,_T.1558 (help)
↑ 가나세친 조, 현장 한역 & T.1558, 제20권. p. T29n1558_p0108a17 - T29n1558_p0108b11. 수면(隨眠)의 뜻 "如是已辯隨眠并纏。經說爲漏瀑流軛取。此隨眠等名有何義。頌曰。 微細二隨增 隨逐與隨縛 住流漂合執 是隨眠等義 論曰。根本煩惱現在前時行相難知故名微細。二隨增者。能於所緣及所相應增惛滯故。言隨逐者。謂能起得恆隨有情常爲過患。不作加行爲令彼生。或設劬勞爲遮彼起而數現起故名隨縛。由如是義故名隨眠。稽留有情久住生死。或令流轉於生死中。從有頂天至無間獄。由彼相續於六瘡門泄過無窮故名爲漏。極漂善品故名瀑流。和合有情故名爲軛。能爲依執故名爲取。若善釋者應作是言。諸境界中流注相續泄過不絕故名爲漏。如契經說。具壽當知。譬如挽船逆流而上。設大功用行尚爲難。若放此船順流而去。雖捨功用行不爲難。起善染心應知亦爾。准此經意。於境界中煩惱不絕說名爲漏。若勢增上說名瀑流。謂諸有情若墜於彼。唯可隨順無能違逆。涌泛漂激難違拒故。於現行時非極增上說名爲軛。但令有情與種種類苦和合故。或數現行故名爲軛。執欲等故說名爲取。" harv error: 대상 없음: CITEREF세친_조,_현장_한역T.1558 (help)인용 오류: 잘못된 <ref> 태그; "FOOTNOTE세친 조, 현장 한역T.1558제20권. p. [httpwwwcbetaorgcgi-bingotopllineheadT29n1558_p0108a17 T29n1558_p0108a17 - T29n1558_p0108b11]. 수면(隨眠)의 뜻"이 다른 콘텐츠로 여러 번 정의되었습니다
↑ 가나세친 지음, 현장 한역, 권오민 번역 & K.955, T.1558, 제20권. pp. 940-942 / 1397. 수면(隨眠)의 뜻 "이와 같이 수면과 아울러 전(纏)을 경에서 누·폭류·액·취라고 설한 것에 대해 이미 분별하였다. 그렇다면 이러한 수면 등의 명칭에는 어떠한 뜻이 있는 것인가? 게송으로 말하겠다. 미세, 두 가지에서의 수증 수축(隨逐)과 수박(隨縛) 머묾과 유전·표류·화합·집취 이것이 바로 수면 등의 뜻이다. 微細二隨增 隨逐與隨縛 住流漂合執 是隨眠等義 논하여 말하겠다. 근본번뇌(즉 10수면)가 현재전할 때 그 행상(行相)을 알기 어렵기 때문에 '미세(微細)'라고 이름한다.76) '두 가지에서의 수증'이란, 말하자면 [수면은] 능히 그것의 소연 및 그것에 상응하는 법과 뒤엉켜[惛滯] 증장하기 때문이다. '수축'이라고 하는 말은, 이를테면 [수면의] 득(得)을 일으켜 항상 유정을 쫓아다니면서 과환(過患)이 되는 것을 말한다. 가행을 지어 그것(수면)을 생겨나지 않게 하더라도, 혹은 애써 노력하여 그것이 일어나는 것을 막을지라도 자꾸자꾸 일어나기 때문에 '수박(隨縛)'이라고 한다. 곧 이와 같은 뜻으로 말미암아 수면이라 이름하게 된 것이다. 나아가 [수면은] 유정을 생사(生死)에 체류시켜 오래 머물게[住] 하며, 혹은 유정천으로부터 무간지옥에 이르기까지 생사 중에 유전(流轉)시키는 것으로,77) 그들의 상속은 육창문(六瘡門, 즉 6근을 말함)에서 끊임없이 번뇌를 누설하기 때문에 수면을 일컬어 '누(asrava)'라고 하였다. 또한 선품을 극심히 표탈(漂奪)시켜 버리기 때문에 '폭류(ogha)'라고 이름하였고, 유정을 [3계·5취·4생과] 화합시키기 때문에 '액(yoga)'이라고 이름하였으며, 능히 의지하여 집착하게 되기 때문에 '취(upadana)'라고 이름하였다. 그러나 만약 좋은 해석이 되려면 마땅히 다음과 같이 말해야 할 것이다.78) 온갖 경계 중으로 상속(相續)을 흘러들게 하여 끊임없이 허물을 누설(漏泄)하기 때문에 '누'라고 이름한 것이니, 계경에서 설하고 있는 바와 같다. 즉 "구수(具壽)는 마땅히 알아야 할 것이니, 비유하자면 배를 당기어 상류로 거슬러 올라가는 것과 같으니, 설혹 크나큰 힘을 들이더라도 [거슬러 올라] 가는 것은 오히려 어려운 일이다. 그러나 만약 이 배를 그대로 놓아두어 강물의 흐름에 따라 가게 하면 비록 힘을 들이지 않을지라도 [내려] 가는 것은 어렵지 않다. 선심이나 염심을 일으키는 것도 역시 그러함을 마땅히 알아야 할 것이다."79) 즉 이 경의 뜻에 준하여 본다면, 경계 중에서 번뇌가 끊어지지 않는 것을 일컬어 '누'라고 하는 것이다. 또한 만약 [수면의] 세력이 강력하게 될 때를 설하여 '폭류'라고 이름한다. 즉 모든 유정이 거기에 떨어질 경우 오로지 거기에 따라야 할 뿐 능히 어기거나 거역할 수 없으니, 솟구치거나 떠오르거나 떠내려가거나 물결치면 그것을 어기거나 거역하기 어렵기 때문이다. 또한 현행할 때 지극히 두드러지지 않은 수면을 설하여 '액'이라 이름하니, 다만 유정으로 하여금 [자신도 모르게] 여러 가지 종류의 괴로움과 화합하게 하기 때문에, 혹은 자주자주 현행하기 때문에 '액'이라고 이름하는 것이다. 또한 [수면은] 욕경(欲境) 따위에 집착하기 때문에, 그것을 설하여 '취'라고 이름한 것이다.80) 76) 수면의 원어 anu-saya의 anu를 미세[微, a u]의 뜻으로 이해하여 해석한 것이다. 77) '누'의 원어 a-srava는 a-sru(유출·유동하다)라는 동사의 파생어이지만, 여기서는 이와 유사한 as(앉다)의 사역어 asayati(머물게 하다)에서 유래한 것으로 보고 '머물게 하는 것'이라고 해석한 것이다. 또한 '유전시키는 것'이라는 말은 a-sru의 사역어 asravayati(=asravayati)에 근거한 해석이다. 78) 이하 논주 자신의 해석이다. 79) 『잡아함경』 권제18 제493경(대정장2, p. 128중하) 참조. 즉 선법을 행하는 것은 크나큰 가행이 필요하다는 비유로서, 수면은 경계라는 강물을 따라 끊임없이 흘러가면서 허물을 누설하기 때문에 '누'라는 것이다 80) 5욕경에 대해 집착하는 것은 욕취이며, '견'에 집착하는 것은 견취, 계에 집착하는 것은 계금취, 아어에 집착하는 것은 아어취이다." harv error: 대상 없음: CITEREF세친_지음,_현장_한역,_권오민_번역K.955,_T.1558 (help)인용 오류: 잘못된 <ref> 태그; "FOOTNOTE세친 지음, 현장 한역, 권오민 번역K.955, T.1558제20권. pp. [httpebtidonggukackrh_tripitakapagePageViewaspbookNum214startNum940 940-942 / 1397]. 수면(隨眠)의 뜻"이 다른 콘텐츠로 여러 번 정의되었습니다
↑세친 지음, 현장 한역, 권오민 번역 & K.955, T.1558, 제20권. p. 939 / 1397. 취(取) "어떠한 이유에서 무명을 별도의 '취'로 건립하지 않는 것인가? 능히 온갖 존재에 [집착하여] 취하는 것이기 때문에 '취'라는 명칭을 건립한 것인데, 모든 무명은 능히 취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즉 알지 못하는 것을 설하여 '무명'이라 이름한 것으로, 그것은 지극히 날카롭지 않기 때문에 능히 취하는 것이 아니다. 따라서 다만 다른 번뇌와 합쳐서 '취'로 건립할 수 있을 뿐이다." harv error: 대상 없음: CITEREF세친_지음,_현장_한역,_권오민_번역K.955,_T.1558 (help)
↑佛門網, "欲境". 2013년 6월 7일에 확인 "欲境: 出處: 佛教漢梵大辭典 解釋: 欲境 kāma-bhoga, kāma*, gati-deśa, sāta-rūpa 頁數: P.1850" harv error: 대상 없음: CITEREF佛門網 (help)
↑佛門網, "欲塵". 2013년 6월 7일에 확인 "欲塵: 出處: 陳義孝編, 竺摩法師鑑定, 《佛學常見辭彙》 解釋: 1.謂五欲能污染身心如塵埃。2.欲者六欲,塵者五塵。 出處: A Dictionary of Chinese Buddhist Terms, William Edward Soothill and Lewis Hodous 解釋: The dust, or dirt, or infection of the passions; the guṇas, or qualities, or material factors of desire regarded as forces. Also the six desires and the five guṇas 六欲五塵. 出處: 佛教漢梵大辭典 解釋: 欲塵 kāma-guṇa, kāma, bhoga, rāga-rajas. 頁數: P.1850 出處: A Digital Edition of A Glossary of Dharmarakṣa translation of the Lotus Sutra by Seishi Karashima, 1998 解釋: 欲塵 (yù chén) ( “the dust of desire” ) {《漢語大詞典》6.1443a(佛典)} ; {《大漢和辭典》6.625a(佛典)} ; Dharmarakṣa: {63a6} 比丘千二百一切無著,諸漏已盡,無復欲塵,已得自在,逮得己利,生死已索,衆結即斷(p) {K.1.6} -kleśa~ Kumārajīva: {L.1c18} 煩惱 Dharmarakṣa: {65a1} 又諸佛子 立於精進 棄捐欲塵 常得自在(v) {K.13.1} middha~ Kumārajīva: {L.3b2} 睡眠" harv error: 대상 없음: CITEREF佛門網 (help)
↑무착 지음, 현장 한역, 이한정 번역 & K.572, T.1605, 제4권. p. 75 / 159. 번뇌(煩惱)의 차별(差別) "어떠한 것이 차별에 기인하기 때문입니까? 여러 번뇌가 온갖 이치에 의지하여 갖가지 문(門)의 차별을 세우는 것으로, 소위 결(結)ㆍ박(縛)ㆍ수면(隨眠)ㆍ수번뇌(隨煩惱)ㆍ전(纏)ㆍ폭류(瀑流)ㆍ액(軶:멍에)ㆍ취(取)ㆍ계(繫)ㆍ개(蓋)ㆍ주(柱)ㆍ올(杌)ㆍ구 (垢)ㆍ소(燒)ㆍ해(害)ㆍ전(箭)ㆍ소유악행(所有惡行)ㆍ누(漏)ㆍ궤(匱)ㆍ열(熱)ㆍ뇌(惱)ㆍ쟁(諍)ㆍ치연(熾然)ㆍ조림(稠林)ㆍ구애 (拘礙) 등이다." harv error: 대상 없음: CITEREF무착_지음,_현장_한역,_이한정_번역K.572,_T.1605 (help)
↑안혜 지음, 현장 한역, 이한정 번역 & K.576, T.1605, 제6권. p. 149 / 388. 번뇌(煩惱)의 차별(差別) "무엇이 차별에 기인하기 때문이라는 것입니까? 여러 번뇌가 온갖 이치에 의지하여 갖가지 문(門)의 차별을 건립하는 것으로, 소위 결(結)ㆍ박(縛)ㆍ수면(隨眠)ㆍ수번뇌(隨煩惱)ㆍ전(纏)ㆍ폭류(瀑流)ㆍ액(軛:멍에)ㆍ취(取)ㆍ계(繫)ㆍ개(蓋)ㆍ주(株)ㆍ올(杌)ㆍ구 (垢)ㆍ소(燒)ㆍ해(害)ㆍ전(箭)ㆍ소유악행(所有惡行)ㆍ누(漏)ㆍ궤(匱)ㆍ열(熱)ㆍ뇌(惱)ㆍ쟁(諍)ㆍ치연(熾然)ㆍ조림(稠林)ㆍ구애 (拘礙) 따위이다." harv error: 대상 없음: CITEREF안혜_지음,_현장_한역,_이한정_번역K.576,_T.1605 (help)
↑ 가나무착 조, 현장 한역 & T.1605, 제4권. p. T31n1605_p0677b20 - T31n1605_p0677c01. 취(取) "取有四種。謂欲取見取戒禁取我語取。執取諍根執取後有。是取義所以者何。由貪著欲繫縛耽染爲因。諸在家者更相鬥諍。此諍根本是第一取。由貪著見繫縛耽染爲因。諸出家者更相鬥諍。此諍根本是後三取。六十二見趣。是見取。各別禁戒多分苦行。是戒禁取。彼所依止薩迦耶見。是我語取。由見取戒禁取。諸外道輩更相諍論。由我語取諸外道輩互無諍論。與正法者互有諍論。如是執著諍論根本。復能引取。後有苦異熟。故名爲取。" harv error: 대상 없음: CITEREF무착_조,_현장_한역T.1605 (help)인용 오류: 잘못된 <ref> 태그; "FOOTNOTE무착 조, 현장 한역T.1605제4권. p. [httpwwwcbetaorgcgi-bingotopllineheadT31n1605_p0677b20 T31n1605_p0677b20 - T31n1605_p0677c01]. 취(取)"이 다른 콘텐츠로 여러 번 정의되었습니다
↑ 가나무착 지음, 현장 한역, 이한정 번역 & K.572, T.1605, 제4권. pp. 78-79 / 159. 취(取) "취에는 네 종류가 있으니, 욕취(欲取)ㆍ견취(見取)ㆍ계금취(戒禁取)ㆍ아어취(我語取)이다. 쟁근(諍根)을 집취(執取)해서 그 후유(後有)를 집취하는 것이 취의 이치이다. 어떤 이유에서입니까? 욕심에 탐착하는 계(繫)와 박(縛)에 연유해서 그 염착을 탐닉하는 것으로 인을 삼는 것을 모든 속인들이 서로 다투는 경우이니, 이같이 투쟁하는 근본은 바로 첫 번째의 욕취에 해당한다. 욕심에 탐착하는 계와 박에 연유해서 그 염착을 탐닉하는 것으로 인을 삼는 것은 모든 출가인들이 서로 다투는 경우이니, 이 같은 투쟁의 근본은 바로 나중의 세 가지 취에 해당한다. 예순두 가지의 견취(見取)는 견취에 해당하는 것이고, 제각각 별도의 계율로 금하는 바가 많아서 고행하는 것이 계금취이고, 또 그러한 것에 의지하는 살가야견이 아어취(我語取)이다. 그러므로 견취와 계금취로 인해서 여러 외도의 무리들끼리 서로 논쟁을 벌이게 되는 것이고, 아어취로 인해서 여러 외도의 무리들끼리 서로 쟁론을 벌이지 않고 바로 정법과 논쟁을 벌이게 되는 것이다. 이 같은 집착이 바로 논쟁의 근본이다. 다시 능인취(能引取)가 있으니 후유(後有)의 고가 이숙되는 까닭에 취라고 이름하는 것이다." harv error: 대상 없음: CITEREF무착_지음,_현장_한역,_이한정_번역K.572,_T.1605 (help)인용 오류: 잘못된 <ref> 태그; "FOOTNOTE무착 지음, 현장 한역, 이한정 번역K.572, T.1605제4권. pp. [httpebtidonggukackrh_tripitakapagePageViewaspbookNum1364startNum78 78-79 / 159]. 취(取)"이 다른 콘텐츠로 여러 번 정의되었습니다
↑ 가나안혜 조, 현장 한역 & T.1606, 제7권. p. T31n1606_p0724c04 - T31n1606_p0724c15. 취(取) "取有四種。謂欲取見取戒禁取我語取。執取諍根執取後有是取義。所以者何。由貪著欲繫縛耽染爲因。諸在家者更相鬥諍。此諍根本是第一取。由貪著見繫縛耽染爲因。諸出家者更相鬥諍。此諍根本是後三取。六十二見趣是見取。各別禁戒多分苦行是戒禁取。彼所依止薩迦耶見是我語取。由見取戒禁取諸外道輩更相諍論。以於是處見不一故。由我語取諸外道輩互無諍論。於我有性皆同見故。然由此取諸外道等與正法者互有諍論。由彼不信有無我故。如是執著諍論根本。復能引取後有苦異熟故名爲取。" harv error: 대상 없음: CITEREF안혜_조,_현장_한역T.1606 (help)인용 오류: 잘못된 <ref> 태그; "FOOTNOTE안혜 조, 현장 한역T.1606제7권. p. [httpwwwcbetaorgcgi-bingotopllineheadT31n1606_p0724c04 T31n1606_p0724c04 - T31n1606_p0724c15]. 취(取)"이 다른 콘텐츠로 여러 번 정의되었습니다
↑ 가나안혜 지음, 현장 한역, 이한정 번역 & K.576, T.1605, 제7권. pp. 155-156 / 388. 취(取) "‘취(取)’에는 네 가지가 있으니, 욕취(欲取)ㆍ견취(見取)ㆍ계금취(戒禁取)ㆍ아어취(我語取)이다. 쟁근(諍根)을 집취(執取)해서 그 후유(後有)를 집취하는 것이 취의 이치이다. 왜냐하면 욕심에 탐착하는 ‘계’와 ‘박’에 연유해서 그 물들어 집착함을 탐닉하는 것으로 인을 삼는 것은 모든 속인들이 서로 다투는 경우이니, 이같이 투쟁하는 근본은 바로 첫 번째의 ‘욕취’에 해당한다. 욕심에 탐착하는 ‘계’와 ‘박’에 연유해서 그 물들어 집착함을 탐닉하는 것으로 인을 삼는 것에서 모든 출가인들이 서로 다투게 될지니, 이 같은 투쟁의 근본은 바로 나중의 세 가지 ‘취’에 해당한다. 예순두 가지 견취(見取)는 ‘견취’에 해당하는 것이고, 제각각 별도의 계율로 금하는 것이 많아서 행하기 힘든 것이 ‘계금취’이고, 또 그러한 것에 의지하는 살가야견이 ‘아어취’이다. 그러므로 ‘견취’와 ‘계금취’로 인해서 여러 외도의 무리들끼리 서로 논쟁을 벌이게 되는 것이니, 이 같은 견처에서 그 소견이 일치하지 않기 때문이다. 또 ‘아어취’로 인해서 여러 외도의 무리들끼리 서로 쟁론을 벌이지 않게 되니, 자아가 존재한다는 성품에 있어서 모두 그 소견이 일치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정법(正法)과 논쟁을 벌이게 되는 것은 그들이 자아가 존재하지 않는 것을 믿지 못하기 때문이다. 이 같은 집착이 바로 그 논쟁의 근본이다. 다시 능인취(能引取)가 있으니 후유(後有)의 고가 이숙(異熟)되는 까닭에 ‘취’라고 이름하는 것이다." harv error: 대상 없음: CITEREF안혜_지음,_현장_한역,_이한정_번역K.576,_T.1605 (help)인용 오류: 잘못된 <ref> 태그; "FOOTNOTE안혜 지음, 현장 한역, 이한정 번역K.576, T.1605제7권. pp. [httpebtidonggukackrh_tripitakapagePageViewaspbookNum1365startNum155 155-156 / 388]. 취(取)"이 다른 콘텐츠로 여러 번 정의되었습니다
↑곽철환 2003, "육십이견(六十二見)". 2013년 6월 7일에 확인 "육십이견(六十二見): 붓다가 살아 있을 당시에 인도의 외도들이 주장한 62가지 견해. 과거에 대한 견해로서 자아(自我)와 세계는 영원하다는 견해, 자아와 세계는 일부분만 영원하다는 견해, 세계는 유한하다는 견해, 세계는 무한하다는 견해, 자아와 세계는 원인 없이 생긴다는 견해 등 18가지. 미래에 대한 견해로서 자아는 사후(死後)에도 의식(意識)이 있다는 견해, 자아는 사후에 의식이 없다는 견해, 자아는 사후에 의식이 있지도 않고 없지도 않다는 견해 등 44가지." harv error: 대상 없음: CITEREF곽철환2003 (help)
↑운허, "六十二見(육십이견)". 2013년 6월 7일에 확인 "六十二見(육십이견): 외도의 여러 주장을 분류하여 62종으로 한 것. (1) 본겁본견(本劫本見)ㆍ말겁말견(末劫末見)에 대한 여러 가지 말을 62종으로 나눔. 본겁(本劫)은 과거시, 본견은 과거에서 상견(常見)을 일으킨 것. 말겁(末劫)은 미래, 말견은 미래세에서 단견(斷見)을 일으킨 것. 본겁본견의 설을 18로, 말겁말견의 설은 44종으로 하여 62견. (2) 과거ㆍ현재ㆍ미래의 3세(世)에 각각 5온(蘊)이 있어, 공하여 15가 되고, 낱낱이 4구(句)의 이견(異見)이 있어 합하여 60견(見)이 되고, 근본인 단(斷)ㆍ상(常) 2견을 더한 것. (3) 5온ㆍ3세의 곱하는 것은 (2)와 같고, 4구(句)의 방식을 달리하여 이 4구로써 3세의 5온에 일관하여 62견으로 함. (4) 4구의 해석은 (2)와 같고, 4구와 3세의 배대를 달리 한 것." harv error: 대상 없음: CITEREF운허 (help)
↑佛門網, "六十二見". 2013년 6월 7일에 확인 "六十二見: 出處: 佛教漢梵大辭典, 平川彰 Buddhist Chinese-Sanskrit Dictionary, Akira Hirakawa 解釋: dvāṣaṣṭi-dṛṣṭi. 頁數: P 224-225 出處: 明,一如《三藏法數》字庫 解釋: 謂外道之人,於色受想行識五陰法中,每一陰起四種見,則成二十見。約過去、現在、未來三世論之,成六十見。此六十見,以斷、常二見,而爲根本,則總成六十二見也。(四種見者,謂於五陰中,如計色大我小,我在色中,爲一見。我即神我,謂識神也。又計我大色小,色在我中,爲二見。又計離色是我,爲三見。又計即色是我,爲四見也。色陰既爾,受想行識亦然。) 頁數: 出大涅槃經 出處: 丁福保《佛學大辭典》 解釋: (名數)經論之諸釋不同。多用下三種:(一)大品般若經佛母品開十四難而爲六十二。先計色蘊有常等四句:一、色爲常。二、色爲無常。三、色爲常無常。四、色爲非常非無常。其他受等四蘊亦然,合而有二十句(計色之常無常,即言世間之常無常也。計他四蘊之常無常,即計神之常無常也),此於過去之五蘊之所計也。又計色有有邊無邊等四句:一、計色爲有邊,謂空間之十方上下,邊際有窮極也。二、計色爲無邊,與上反。三、計色爲有邊無邊。四、計色爲非有邊非無邊。其他四蘊亦然,合而有二十句,此於現在五蘊之所執也。又計色有如去不如去等四句:一、計色爲如去,謂人來而生於此間,去而至於後世亦如是也。二、計色爲不如去,謂過去無所從來,未來亦無所去也。三、計色爲如去不如去,謂身神和合而爲人,死後神去而身不去也。四、計色爲非如去非不如去,見有第三句過而計此句也。計他四蘊亦然,合而有二十句,此於未來五蘊之所見也。三世合而有六十句,於此加身與神之一異二見,而爲六十二見(概括此六十二見,則神及世間之常無常等四句,與神及世間之邊無邊等四句,神及世間之如去不如去等四句,合而有十二句,及加身與神爲一,身與神爲異之二,故爲十四,是曰十四難)。此六十二,但爲斷常有無之邊見也。仁王經天臺疏中曰:「六十二見,釋者不同,且依大論:於五蘊上皆作四句;於色蘊云,過去色神及世間常,是事實,餘妄語,無常等三句亦然,餘陰亦如是,成二十;現在有邊無邊等歷五陰上有二十;死後如去不如去等亦有二十;成六十。是神與身一,神與身異,成六十二。」(二)天臺,嘉祥等諸師於二十種之我見成六十二見之一釋。就外道色蘊而計我有四句:一、色是我,二、離色而有我,三、色爲大,我爲小,我住於色中,四、我爲大,色爲小,色住於我中。計他四蘊亦然,合而有二十。歷三世合而爲六十,以斷常二見爲根本,爲六十二。是五見中身邊二見之所屬也。見文句四之二,義疏四。(三)本劫本見,末劫末見,有六十二見。阿含十四梵動經曰:「諸有沙門婆羅門於本劫本見末劫末見,種種無數隨意所說,盡入六十二見中。(中略)諸沙門婆羅門於本劫本見種種無數各隨意說,盡入十八見中。(中略)諸有沙門婆羅門於末劫末見無數種種隨意所說,彼盡入四十四見中。」本劫者過去之時也,本見者於彼之過去起常見也末劫者未來之時也,末見者於未來世起斷見也。本劫本見之十八,彼經說常論四,亦常亦無常論四,邊無邊論四,種種論四,無因而有論二也。末劫末見之四十四,有想論十六,無想論八,非有想非無想論八,斷滅論七,現在泥洹論五也。瑜伽論八十七曰:「見薩迦耶見(譯爲我見)爲根本,有六十二諸惡見趣,謂四遍常見論(即常論之四),四一分常見論(即常無論之四),二無因論(即無因而有論之二),四有邊無邊想論(即邊無邊論之四),四不死矯亂論(即種種論之四)也。如是十八諸惡見趣,是計前際而說我之論者也(即本劫本見)。又十六有見想論(即有想論之十六),八無想論(即無想論之八),八非有想非無想論(即非有想非無想論之八),七斷見論(即斷滅論之七),五現法涅槃論(即現在泥洹之五)。此四十四諸惡見趣,是計後際而說我之論者也(即末劫末見)。本劫本見中,常論之四者:一、外道入禪定,得憶識過去二十劫以來之事,而計其中之眾爲常住不滅也。二、某外道憶識過去四十劫以來之事,計之爲常住也。三、某外道憶識過去八十劫以來之事,計之爲常也。四、某外道以捷疾智或天眼,計現在之眾生及世間爲常住也。亦常亦無常之四者,一自梵天沒而來生於人間,得宿住智,觀前之來處,言彼大梵天王,自然而有:一、向是常,我等爲彼所化,故爲無常。二、彼天眾爲戲笑放逸。失定而沒落於此土者,後得宿住智,知前之來處,計曰彼眾之不戲笑放逸者,在彼爲常住,我等戲笑,故致此無常。三、彼天眾生欲染之心者,爲之失定而沒在於無間,後得宿住智,計言彼天眾之無相無染者爲常住,我等生欲染之心,乃致此生死無常。四、某人以捷疾智分別思量,計我及世間爲常無常也。邊無邊之四者:一、有人入定,觀世間有邊際,而起邊見,二、有人入定,觀世間無邊際,而起無邊見,三、有人入定,觀世間之上下有邊,四方無邊,或四方有邊,上下無邊,起亦有邊亦無邊之見,四、有人以捷疾智觀察世間,起非有邊非無邊之見(是十四難中之四見)。種種論之四者:一、有人自不知世間有報無報,而他人來問此事,恥以不知答之,強隨自己之所解而答之也。二、有人自不知有他世無他世,而有人來問此事,若記別有無,則恐爲妄語,反問於彼,而隨彼之所見,答以如是也。三、有人不知善與非善之法,而有人來問此事,以非善非惡答之也。四、有人自愚鈍,不知他之問,他若有問,則隨他之言而答之也。世有四種之人,於他問而住於如此見解,是爲種種論之四見。瑜伽論名爲不死矯亂論。外道所事之天名不死,事不死天者,遇他人問不死天之事,一種人以怖己之無知故,一種人以心有諂曲故,一種人以心懷恐怖故,一種人以愚鈍故,爲種種矯亂之答也。無因見論之二者:一有人先自無想天中生於人間,後修禪定,見前生之無想無心,世間無因而計爲有也。一有人以捷疾智分別之,世間無因而執爲有也。末劫末見中,有想論之十六者:一、計我終於此而後有色身,有想念。二、計無色身,唯有想念。三、計亦有色有想,亦無色有想。四、計非有色有想,非無色有想。是爲以想對色之四句。又一、計我死於此,而後有邊際,有想念。二、計無邊際,有想念。三、計亦有邊有想,亦無邊有想。四、計非有邊有想,非無邊有想。是爲以想對邊無邊之四句。又一、計我終於此而後有苦有想。二、計有樂有想。三、計亦有苦有想,亦有樂有想。四、計非有苦有想,非有樂有想。是爲以想對苦樂之四句。又一、計我死於此而後有一想。二、計有若干想。三、計有小想。四、計有無量想。是爲以想對多少之四句。總爲十六想之見論也。無想論之八者,無想對于色身有四句:一、我終於此後有色而無想。二、亦無色亦無想。三、亦有色無想,亦無色無想。四、非有色無想,非無色無想。又無想對於邊無邊有四句:一、我終於此後有邊際而無想。二、無邊無想。三、亦有邊無想亦無邊無想。四、非有邊無想,非無邊無想。合有八句,爲無想之八見。彼既爲無想論,故無對苦樂之四句,亦無對多少之四句,以是皆爲有想上之見解故也。非有想非無想之八者,對於色有四句,對於邊無邊有四句,可准於無想論而知之。無苦樂之四句,多少之四句,亦非想非無想故也,斷滅之七者:一、我今此身,爲四大所成,父母所生,衣食之所養,是爲無常,終歸於斷滅。二、我今此身,不得滅盡,生於欲界天乃終斷滅。三、欲界天之身,未得滅盡,至于色界天,諸根具足,彼之報盡,竟歸于斷滅。四、在色界地中,未得滅盡,生于無色界之空無邊處,而可斷滅。五、在空無邊處中,未得滅盡,生於識無邊處而可斷滅。六、在識無邊處中,未得斷滅,生於無所有處而後可滅盡。七、無所有處中,尚不可滅盡,生於非想,非非想處,彼之非想報盡,斷滅無餘。現在泥洹之五者,瑜伽論謂爲現在涅槃:一、有人言我今此身泥洹,何則?我於現在之五欲,自恣受快樂,此身即是泥洹,過之更無泥洹,是指欲界爲泥洹也。二、有人指色界之初禪天爲泥洹。三、有人指色界之第二禪天爲泥洹。四、有人指色界之第三禪天爲泥洹。五、指色界之第四禪天爲泥洹。無色界之四空處,今略之不論。見大乘義章六,大乘義林章四末,法華文句四之二。 出處: A Digital Edition of A Glossary of Dharmarakṣa translation of the Lotus Sutra by Seishi Karashima, 1998 解釋: 六十二見 (liù shí èr jiàn) ( “the sixty-two (wrong) views” ) {not found at 《漢語大詞典》2.24.} ; {not found at 《大漢和辭典》2.79.} ; Dharmarakṣa: {70c17} 薄德之夫…… 具足依倚 六十二見 當住於斯 根著所有(v) {K.48.6} dvāṣaṣṭi-dṛṣṭi- Dharmarakṣa: {100b1} 大慈大悲 降伏衆魔 六十二見 自然爲除(v) {K.224.1-} Kumārajīva: {not found at L.30b29}" harv error: 대상 없음: CITEREF佛門網 (help)
↑DDB, "六十二見". 2013년 6월 7일에 확인 "六十二見: Pronunciations: [py] liùshíèr jiàn [wg] liu-shih-erh chien [hg] 육십이견 [mc] yuksibi gyeon [mr] yuksibi kyŏn [kk] ロクジュウニケン [hb] rokujūni ken [qn] lục thập nhị kiến Basic Meaning: sixty-two (mistaken) views Senses: # These are principally elucidated in the Sutra on the Brahmā's Net of Sixty-two Views (Brahmajala Sutta) 梵網六十二見經: four kinds of eternalism, śaśvat dṛṣṭi 常論 (四種); four kinds of dualistic eternalism and non-eternalism, ekatya śaśvat dṛṣṭi 亦常亦無常論(四種); four views of the world being finite or infinite, antânanta dṛṣṭi 邊無邊論 (四種); four kinds of equivocation, amara vikṣepa vāda 種種論 (四種); two doctrines of non-causality, adhicca samutpāda vāda 無因而有論(二種). There were also śramaṇas and brāhmaṇas, who, speculating on the future, adhered to and asserted their wrong views in five categories of forty-four ways, namely: sixteen kinds of belief in the existence of cognition (saṃjñā) after death, uddharma āghātanika saṃjñā vāda 有想論 (十六種); eight kinds of belief in the nonexistence of cognition after death, uddharma āghātanika asaṃjñi vāda 無想論 (八種); eight kinds of belief in the existence of neither perception nor non-perception after death, uddharma āghātanika naivasaṃjñā nāsaṃjñā vāda 非有想非無想論 (八種); seven kinds of belief in annihilation, uccheda vāda 斷滅論 (七種); five kinds of mundane nirvāṇa as realizable in this very life, dṛṣṭa dharma nirvāṇa vāda 現在泥洹論 (五種). Other versions of the sixty-two can be found in the Vimalakīrti-nirdeśa-sūtra 維摩經, the MahāpariNirvāṇa-sūtra, the Abhidharmakośa-bhāṣya 倶舍論 and others. (Skt. dvāṣaṣṭi-dṛṣṭi, dvāṣaṣṭi dṛṣṭayaḥ; Tib. lta bar gyur pa drug cu rtsa gnyes) [Charles Muller; source(s): Nakamura, YBh-Ind, Hirakawa] # The sixty-two 見 or views, of which three groups are given: The 大品般若經 in the 佛母品 takes each of the five skandhas under four considerations of 常 time, considered as time past, whether each of the five has had permanence, impermanence, both, neither, 5 x 4 = 20; again as to their space, or extension, considered as present time, whether each is finite, infinite, both, neither =20; again as to their destination, i.e., future, as to whether each goes on, or does not, both, neither (e.g., continued personality) = 20, or in all 60; add the two ideas whether body and mind 神 are a unity or different = 62. The Tiantai school takes 我見, or personality, as its basis and considers each of the five skandhas under four aspects, e. g (1) rūpa, the organized body, as the self; (2) the self as apart from the rūpa; (3) rūpa as the greater, the self the smaller or inferior, and the self as dwelling in the rūpa; (4) the self as the greater, rūpa the inferior, and the rūpa in the self. Consider these twenty in the past, present, and future = 60, and add 斷 and 常 impermanence and permanence as fundamentals = 62. [Charles Muller; source(s): Soothill] # 〔瑜伽論 T 1579.30.355a2〕 [Charles Muller] [Dictionary References] Bukkyō jiten (Ui) 1137 Bulgyo sajeon 682a Zengaku daijiten (Komazawa U.) 1317d Iwanami bukkyō jiten 847 Japanese-English Buddhist Dictionary (Daitō shuppansha) 239a/265 Bukkyōgo daijiten (Nakamura) 1454d Fo Guang Dictionary 1241 Ding Fubao Buddhist Chinese-Sanskrit Dictionary (Hirakawa) 0166 Bukkyō daijiten (Oda) 408-1*1831-1 Sanskrit-Tibetan Index for the Yogâcārabhūmi-śāstra (Yokoyama and Hirosawa) (Soothill's) Dictionary of Chinese Buddhist Terms 132" harv error: 대상 없음: CITEREFDDB (help)
↑佛門網, "所取法". 2013년 6월 7일에 확인 "所取法: 出處: 漢譯阿含經辭典,莊春江編(1.4版) 解釋: 可以被執取之事或物,參看「法」。" harv error: 대상 없음: CITEREF佛門網 (help)
↑佛門網, "所取通達". 2013년 6월 7일에 확인 "所取通達: 出處: 朱芾煌《法相辭典》字庫 解釋: 所取通達===顯揚三卷一頁云:四、所取通達。謂於一切諸識境界唯識影相,如實覺了。餘如前說。" harv error: 대상 없음: CITEREF佛門網 (help)
↑佛門網, "二取滅". 2013년 6월 7일에 확인 "二取滅: 出處: 朱芾煌《法相辭典》字庫 解釋: 成唯識論八卷二十二頁云:二取滅,謂擇滅。二取不生故。" harv error: 대상 없음: CITEREF佛門網 (help)
↑佛門網, "二取習氣". 2013년 6월 7일에 확인 "二取習氣: 出處: 朱芾煌《法相辭典》字庫 解釋: 成唯識論八卷七頁云:相見名色,心及心所,本末彼取,皆二取攝。彼所熏發,親能生彼本識上功能;名二取習氣。此顯來世異熟果心,及彼相應諸因緣種。又云:二種習氣。取我我所,及取名言,而熏成故,皆說名取。" harv error: 대상 없음: CITEREF佛門網 (help)
↑무착 조, 현장 한역 & T.1605, 제2권. p. T31n1605_p0668c08 - T31n1605_p0668c14. 능취(能取) "云何能取。幾是能取。爲何義故觀能取耶。謂諸色根及心心所是能取義。三蘊全色行蘊一分。十二界六處全。及法界法處一分是能取。爲捨執著能受用我故。觀察能取。又能取有四種。謂不至能取。至能取。自相現在各別境界能取。自相共相一切時一切境界能取。又由和合識等生故。假立能取。" harv error: 대상 없음: CITEREF무착_조,_현장_한역T.1605 (help)
↑무착 지음, 현장 한역, 이한정 번역 & K.572, T.1605, 제2권. p. 34 / 159. 능취(能取) "[문] 능취(能取)란 무엇입니까? 또 몇 가지가 능취입니까? 어떠한 이치에서 능취를 관찰하게 됩니까? [답] 모든 색의 근(根)과 심(心)ㆍ심소(心所)가 능취의 이치이니, 세 종류의 온 전부와 색온과 행온의 일부분 및 12계와 6처의 전부와 법계의 법처 일부분에 상응하는 것이 능취에 해당된다. 능히 수용(受用)하는 것을 ‘나’라고 집착하는 것을 버리기 위한 까닭에서 능취를 관찰하게 되는 것이다. 또 능취에는 네 종류가 있으니, 부지능취(不至能取)ㆍ지능취(至能取)ㆍ자상현재각별능취(自相現在各別能取)ㆍ자상공상일체시일체경계능취(自相共相一切時-切境界能取)를 가리킨다. 또 식 등의 화합에 연유하여 생겨나는 까닭에 능취를 임의로 만들게 된 것이다." harv error: 대상 없음: CITEREF무착_지음,_현장_한역,_이한정_번역K.572,_T.1605 (help)
↑안혜 조, 현장 한역 & T.1606, 제3권. p. T31n1606_p0708a09 - T31n1606_p0708a22. 능취(能取) "云何能取。幾是能取。爲何義故觀能取耶。謂諸色根及心心法。是能取義。三蘊全色行蘊一分。根相及相應相。如其次第十二界六處全及法界法處一分相應自體。是能取。爲捨執著能受用我故。觀察能取受用我者。計我能得愛不愛境。又能取有四種。謂不至能取。至能取。自相現在各別境界能取。自相共相一切時一切境界能取。不至能取者。謂眼耳意根。至能取者。謂餘根。自相現在各別境界能取者。謂五根所生。自相共相一切時一切境界能取者。謂第六根所生又由和合識等生故。假立能取性。所以者何。以依眾緣和合所生識等。假說能取。不由眞實義諸法無作用故。" harv error: 대상 없음: CITEREF안혜_조,_현장_한역T.1606 (help)
↑안혜 지음, 현장 한역, 이한정 번역 & K.576, T.1605, 제3권. pp. 72-73 / 388. 능취(能取) "‘능취(能取)’란 무엇입니까? 또 몇 가지가 능취입니까? 어떠한 이치에서 능취라고 관찰하게 됩니까? 모 든 색의 근(根)과 심ㆍ심소가 능취의 이치이니, 세 종류의 온 전부와 색온과 행온의 일부분인 근의 모양과 이에 상응하는 모양이다. 그 차례에 따라서 12계와 6처의 전부와 법계의 법처 일부분에 상응하는 것이 능취에 해당된다. 능히 수용(受用)하는 것을 ‘나’라고 집착하는 것을 버리기 위한 까닭에서 능취를 관찰하게 되는 것이다. [釋] ‘능히 수용하는 것이 나라는 것’이란 자아가 능히 가애(可愛)와 불가애(不可愛)의 경계를 획득한다고 헤아리는 것이다. 또 능취에는 네 종류가 있으니 부지능취(不至能取)ㆍ지능취(至能取)ㆍ자상현재각별경계능취(自相現在各別境界能取)ㆍ자상공상일체시일체경계능취(自相共相一切時一切境界能取)를 가리킨다. ‘부지능취’란 안근ㆍ이근ㆍ의근을 가리킨다. ‘지능취’란 나머지 다른 근을 가리킨다. ‘자상현재각별경계능취’란 5근에서 생겨나는 것을 가리킨다. ‘자상공상일체시일체경계능취’란 제6근에서 생겨나는 것을 가리킨다. 또 식 따위의 화합에 연유하여 생겨나는 까닭에 능취라고도 가립한다. 왜냐하면 중연의 화합에 의지해서 생겨나는 식 따위를 ‘능취’라고 가설하기 때문이니 진실한 이치에 연유하지 않기에 제법이 본래 작용하지 않는 까닭이다." harv error: 대상 없음: CITEREF안혜_지음,_현장_한역,_이한정_번역K.576,_T.1605 (help)
↑무착 지음, 현장 한역, 이한정 번역 & K.572, T.1605, 제2권. p. 35 / 159. 소취(所取) "[문] 소취(所取)란 무엇입니까? 또 몇 가지가 소취입니까? 어떠한 이치에서 소취를 관찰하게 됩니까? [답] 모든 능취(能取)가 바로 소취이니, 안근 등을 써서 의식에 취해지기 때문이다. 그러나 소취하는 것이 바로 능취는 아니지만 일체가 모두 소취에 해당된다. 경계를 ‘나’라고 집착하는 것을 버리기 위한 까닭에 소취를 관찰하게 되는 것이다." harv error: 대상 없음: CITEREF무착_지음,_현장_한역,_이한정_번역K.572,_T.1605 (help)
↑안혜 지음, 현장 한역, 이한정 번역 & K.576, T.1605, 제3권. p. 73 / 388. 소취(所取) "‘소취(所取)’란 무엇입니까? 또 몇 가지가 소취입니까? 어떠한 이치에서 소취라고 관찰하게 됩니까? 모든 능취(能取)가 바로 소취이니, 안근 따위를 써서 의식에 취해지는 바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소취하는 것이 바로 능취는 아니다. 그러나 오직 취(取)가 행해지는 이치에서는 여기서 ‘오직’이란 이치를 결정하기 위한 것이니, 이것은 심소유법을 간략하게 말한 것이다. 일체가 모두 소취에 해당된다. 경계를 ‘나’라고 집착하는 것을 버리기 위한 까닭에서 소취를 관찰하게 되는 것이다." harv error: 대상 없음: CITEREF안혜_지음,_현장_한역,_이한정_번역K.576,_T.1605 (help)
↑佛門網, "二取". 2013년 6월 7일에 확인 "二取: 出處: 佛光電子大辭典 解釋: 謂見取與戒取。亦即五見中之見取見、戒禁取見。(一)於非勝法中生定勝想,或於非事實中生決定心,以唯此爲事實,餘皆妄語,此偏僻固陋之見稱爲見取。(二)捨智而以洗浴等戒望得清淨,稱爲戒取。亦即非因計因,非道計道之謬見。〔成實論卷十〕 頁數: p200" harv error: 대상 없음: CITEREF佛門網 (help)
↑세우 지음, 현장 한역, 송성수 번역 & K.949, T.1542, 제1권. p. 7 / 448. 취결(取結) "취결(取結)이란 무엇인가? 2취(取)가 있으니, 곧 견취(見取)와 계금취(戒禁取)이다. 견취라 함은 5취온에 대하여 평등하게 따라 관하면서 최상이라고 고집하고 수승하다고 고집하며 으뜸이라고 고집하고 지극하다고 고집하여, 이로 말미암아 인·낙·혜·관·견을 일으키는 것이다. 계금취라 함은 5취온에 대하여 평등하게 따라 관하면서 청정한 것이라 고집하고 해탈할 수 있다고 고집하며 벗어날 수 있다고 고집하여, 이로 말미암아 인·락·혜·관·견을 일으키는 것이다." harv error: 대상 없음: CITEREF세우_지음,_현장_한역,_송성수_번역K.949,_T.1542 (help)
↑세우 지음, 현장 한역, 송성수 번역 & K.949, T.1542, 제1권. p. 7 / 448. 견취(見取) "견취라 함은 5취온에 대하여 평등하게 따라 관하면서 최상이라고 고집하고 수승하다고 고집하며 으뜸이라고 고집하고 지극하다고 고집하여, 이로 말미암아 인·낙·혜·관·견을 일으키는 것이다." harv error: 대상 없음: CITEREF세우_지음,_현장_한역,_송성수_번역K.949,_T.1542 (help)
↑세우 지음, 현장 한역, 송성수 번역 & K.949, T.1542, 제3권. p. 48 / 448. 견취(見取) "견취(見取)는 무엇인가? 5취온에 대하여 함께 따라 관하되 최고라고 고집하고 수승하다고 고집하며, 으뜸이라고 고집하고 지극하다고 고집하여 이로 말미암아 인·낙·혜·관·견을 일으키나니, 이것을 이름하여 ‘견취’라 한다." harv error: 대상 없음: CITEREF세우_지음,_현장_한역,_송성수_번역K.949,_T.1542 (help)
↑세우 지음, 현장 한역, 송성수 번역 & K.949, T.1542, 제1권. p. 7 / 448. 계금취(戒禁取) "계금취라 함은 5취온에 대하여 평등하게 따라 관하면서 청정한 것이라 고집하고 해탈할 수 있다고 고집하며 벗어날 수 있다고 고집하여, 이로 말미암아 인·락·혜·관·견을 일으키는 것이다." harv error: 대상 없음: CITEREF세우_지음,_현장_한역,_송성수_번역K.949,_T.1542 (help)
↑세우 지음, 현장 한역, 송성수 번역 & K.949, T.1542, 제3권. p. 48 / 448. 계금취(戒禁取) "계금취(戒禁取)는 무엇인가? 5취온에 대하여 함께 따라 관하되 청정한 것이라고 고집하고 해탈할 수 있다고 고집하며, 벗어날 수 있다고 고집하여 이로 말미암아 인·낙·혜·관·견을 일으키나니, 이것을 이름하여 ‘계금취’라 한다." harv error: 대상 없음: CITEREF세우_지음,_현장_한역,_송성수_번역K.949,_T.1542 (hel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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