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서 (복양강후)

진서(陳胥, ? ~ 기원전 170년)는 초한전쟁기 ~ 전한 초기의 군인이다.

행적

고제를 따라 (薛) 땅에서 졸병으로서 종군하였고, 우사마(右司馬)가 되어 항우를 친 공로로 복양(復陽侯)에 봉해졌다.

문제 10년(기원전 170년)에 죽어 시호(剛)이라 하였고, 아들 진가가 뒤를 이었다.

출전

  • 사마천, 《사기》 권18 고조공신후자연표(高祖功臣侯者年表)
  • 반고, 《한서》 권16 고조공신후자연표(高惠高后文功臣表)
선대
(첫 봉건)
전한의 복양후
기원전 200년 음력 10월 갑자일 ~ 기원전 170년
후대
아들 복양공후 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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