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지 (전한)

임지[1](林摯, ? ~ 기원전 176년)은 초한전쟁기 ~ 전한 초기의 군인이다.

행적

빈객 신분으로 항보(亢父)에서 고제를 따르고, 장한이 세운 를 죽였다.

고제 7년(기원전 200년), 연나라 승상에 임명되고 평극(平棘侯)에 봉해져 식읍 1,000호를 받았다.

문제 4년(기원전 176년)에 죽어 시호(懿)라 하였고, 아들 임벽강이 뒤를 이었다.

출전

  • 사마천, 《사기》 권18 고조공신후자연표(高祖功臣侯者年表)
  • 반고, 《한서》 권16 고조공신후자연표(高惠高后文功臣表)

각주

  1. 한서》에서는 임지, 《사기》에는 (執)이라고 한다.
선대
(첫 봉건)
전한의 평극후
기원전 200년 음력 3월 임인일 ~ 기원전 176년
후대
아들 임벽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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