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척 (전한)

이척(耏跖, ? ~ 기원전 198년)은 초한전쟁전한의 군인이다.

행적

문위(門尉) 신분으로 탕(碭)에서 처음으로 고제를 따랐고, 패상(霸上)에 이르고 정무군(定武君)[1]이 되어 한나라에 들어갔다. 삼진(三秦)을 평정하고 도위 신분으로 항우를 친 공로로, (芒侯)에 봉해졌다.

고제 9년(기원전 198년)에 죽었고, 아들 이소가 작위를 이었다.

이척의 존재는 한서에서만 확인되며, 사기에서는 누락되고 이소가 이척의 자리에 대신 들어가 이척의 행적이 모두 이소의 것으로 둔갑되었다.

출전

각주

  1. 한서에서는 정무군, 사기에서는 무정군(武定君)이라고 한다.
선대
(첫 봉건)
전한의 망후
기원전 201년 ~ 기원전 198년
후대
아들 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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