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부걸

진부걸(陳夫乞, ? ~ 기원전 176년)은 초한전쟁기 ~ 전한 초기의 군인이다.

행적

고제 전원년(기원전 206년)에 고제를 따라 강리(杠里)에서 졸병으로서 종군하였고, 도위가 되어 항우를 치고 연나라를 평정한 공로로 고호(高胡侯)에 봉해졌다.

문제 4년(기원전 176년)에 죽어 시호(中)[1]이라 하였고, 아들 진정이 뒤를 이었다.

출전

  • 사마천, 《사기》 권18 고조공신후자연표(高祖功臣侯者年表)
  • 반고, 《한서》 권16 고조공신후자연표(高惠高后文功臣表)

각주

  1. 한서에는 시호가 기록되어 있지 않다. 한편 '중'이란 시호는 원경을 비롯하여 다른 공신들에게도 몇 차례 보이는데, 왕선겸(忠)의 오기일 것이라고 주장하였다.
선대
(첫 봉건)
전한의 고호후
기원전 201년 ~ 기원전 176년
후대
아들 고호상후 진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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