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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브리히트 독트린(영어: Ulbricht Doctrine)이란 동독의 서기장 발터 울브리히트의 외교 정책으로, 동독과 서독의 외교 관계는 두 나라가 각자의 주권을 인정할 때 생길 수 있다고 주장한 정책이다. 이는 서독만이 합법적인 국가라고 주장하던 서독의 할슈타인 독트린과는 상반되는 것이었다. 이 견해에 대해 동독은 서독이 동독의 주권을 인정할 때까지 관계 정상화를 하지 않기로 합의한 체코슬로바키아와 폴란드, 헝가리, 불가리아 등의 지지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