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윤식(白潤植,[1] 1947년 3월 16일 ~ )은 대한민국의 배우이다.
백윤식은 서울 출생이다. 과거에는 서울 출생이 아닌 전남 목포 출생이라고 했는데, 확실한 건 본인이 알 듯하다. 1970년 KBS 공채 탤런트 9기로 데뷔하였다. 1994년 MBC의 《서울의 달》에 출연하였고, 2003년 장준환 감독의 《지구를 지켜라!》에서 강 사장으로 출연하였다.
첫째 아들 백도빈도 배우로 활동 중이고, 며느리는 정시아이다. 둘째 아들 백서빈도 배우로 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