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항공(濟州航空)은 대한민국의 저비용 항공사로 2005년, 애경그룹과 제주특별자치도가 공동으로 설립하였다.[1]
제주특별자치도는 지역 항공사 설립을 위해 애경그룹과 설립 협약을 체결하였으며[1], 운항에 필요한 등기설립과 자본금 확보 등의 기초작업을 진행하였다.[2] 2005년, 봄바디어와 봄바디어 Q400 항공기 도입계약을 체결하였다.[3] 다음해 제주 ~ 서울(김포) 취항을 시작으로 이후 부산과 양양으로 국내선을 확대하였다.[4]
2008년 보잉 737-800 항공기 5대 도입을 진행, 제트여객기 운항과 함께 국제선 취항을 하였다.[5][6]
2014년 발표한 실적 LCC 최초로 매출 6,000억원을 돌파 (6,081억원)하였으며,[7] 2015년 11월 6일에 상장했다. 공모가 30,000원 보다 60%이상 높은 금액인 48,1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로써 국내 LCC 최초로 상장한 회사가 되었고, 시가총액 1조 2,461억원에서 4,900억원으로 1.31% 하락해 시가총액 9,560억원이 된 아시아나항공보다 시가총액이 높아졌다.[8] 2009년 3월 대한민국 내 저비용 항공사로는 처음으로 국제선에 취항하였다.
2017년 10월 항공기 지상 서비스 동보공항서비스를 인수 후 2018년 2월 사명을 제이에이에스로 바꾸고 출범하였다.
2018년 11월 보잉 737 MAX 40대 구매계약을 체결했다.
제주항공은 코드쉐어 협정을 체결하였다. 2020년 2월 기준으로 제주항공과 코드쉐어를 실시 중인 항공사는 다음과 같다.[23]
※ 2017년 1분기 감사보고서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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