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에어(영어: Yeongnam Air)는 부산광역시와 영남지방을 기반으로 했던 지역항공사이다. 설립자는 김종훈(회장)과 오병훈(대표이사)이다. 영남에어는 포커 100 항공기 1대를 이용해 운항을 시작하였으나, 2008년 12월 4일 지속적인 고유가와 환율상승으로 인한 재정난으로 최종 부도 처리되었다.
이후 전자부품 업체인 코디콤이 투자에 나서면서 사명을 퍼스트 항공으로 변경하였고, 이후 2009년 10월부터 운항을 재개하려 하였으나 사업 개시에 실패했다. 2009년 11월 2일 사업자 등록 말소로 최종 폐지되었다.
현 전체조직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