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로케이(영어: Aero K)는 대한민국의 초저비용 항공사이며, 청주국제공항을 허브 공항으로 두고 있다.
지난 2017년, 한화그룹을 포함한 기업과 개인 투자자를 통해 450억원의 자금으로 출범한 에어로케이는 본래 2018년 거점인 청주 ~ 제주 노선을 취항하려 하였으나 국토교통부의 항공운송사업 신청이 반려되어 운항이 다소 지연되었다.[1][2]
이후 2019년, 국토교통부는 항공운송면허 발급을 승인하였고[3], 2021년, 청주 ~ 제주 노선을 취항하였다.[4] 그러나, 타 항공사 대비 저조한 탑승률과[5] 엔진결함에 따른 운항중단[6] 등의 저조한 수익에 따라 투자유치와 더불어 경영 매각 등을 검토하였으며[7]2022년 8월 대명화학그룹에서 유상증자를 통해 경영권을 인수후 에어로케이홀딩스가 가지고 있는 지분을 인수하였다. 그룹에 로젠택배도 있어 항공화물로 시너지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출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