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스쿠트(영어: NokScoot, 태국어: นกสายการบินสกู๊ต)은 태국의 저가 항공사로 싱가포르의 스쿠트와 태국의 저가 항공사인 녹에어의 자회사에 해당됐었다.[1]
본사는 태국 방콕에 위치해 있으며 2014년에 설립했다. 또한 사용하고 있는 허브 공항으로 돈므앙 국제공항이 있으며 2015년부터 운항을 시작했다.[2] 2013년 12월 16일에 녹에어와 싱가포르 항공이 새로운 저가 항공사 설립을 위해 방콕에서 양해 각서를 체결했다.[3] 싱가포르 항공이 49% 지분을 소유하고 있으며 또한 태국의 저가 항공사인 녹에어가 51%의 지분을 보유하게 된다.[4]
2013년 12월 16일 스쿠트는 보잉 777-200 항공기로 함께 중장거리 노선을 운항하면서 방콕에 새로운 항모를 설립하기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이에 녹스쿠트는 태국의 녹에어과 싱가포르에 본사를 둔 스쿠트의 항공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