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공항 청사
북위 34° 50′ 32″ 동경 127° 37′ 0″ / 북위 34.84222° 동경 127.61667° / 34.84222; 127.61667
¹: 수하물은 제외한다.
여수공항(麗水空港, 영어: Yeosu Airport, IATA: RSU, ICAO: RKJY)은 전라남도 여수시 율촌면 신풍리에 있는 공항으로 국내선 전용으로만 사용되고 있다.
1972년 5월 대한항공이 서울~여수 노선을 취항한 뒤 1992년 12월에는 아시아나항공이 취항했고 이후 1998년부터 2005년까지 확장공사를 시행하면서 2004년 11월 신활주로 운용을 시작했으며 2005년 11월에는 신여객청사를 개관하였다.
그리고 경제자유구역으로 지정되면서 2003년부터는 국제선 취항을 요구해 왔으며[2] 2005년 세계 박람회가 나고야에서 개최되면서 최초로 일본 나고야 노선에 부정기 전세기를 운항하기도 했다.[3]
국제선을 취항할 경우 중국 상하이 노선을 신설해야 한다는 의견이 가장 많았고 인천과 제주 노선을 신·증편해야 한다는 여론 조사가 나온 바 있으며[4] 2012년 세계 박람회 당시 부정기 국제선으로 웨이하이, 사가를 운항하기도 했지만 현재는 국내선만 운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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