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는 한화그룹의 계열사로서 1952년 창업주 김종희에 의해 설립된 한국화약주식회사로 출발했으며 1993년 주식회사 한화로 사명을 변경했다. 본사는 서울특별시중구 청계천로 86 (장교동)에 있다. 2022년 11월부터는 자회사인 한화건설을 합병하여 ㈜한화/글로벌·㈜한화/모멘텀·㈜한화/건설 등 3개 부문으로 개편하였다. 2022년 3월에는 미국 내 폴리실리콘 생산시설을 보유한 노르웨이 기업 REC실리콘의 지분을 인수함으로써 태양광용 폴리실리콘과 더불어 반도체, 이차전지용 핵심 소재 사업으로 영역 확장 운영하고 있다.
사업
글로벌 부문
건설과 자원 개발에 필수적인 산업용 화약류 제조·판매, 전자뇌관과 차별화된 발파 시스템 제공, 불꽃 행사 연출하는 불꽃 사업 등 수행. 폴리머, 모노머, 방산, 암모니아, 수소 등 친환경 에너지원 사업 등 수행. 반도체, 이차전지용 소재로 쓰이는 실리콘 가스, 지구온난화지수를 저감하는 친환경 유도체 등의 차세대 소재 사업 국산화 작업.
모멘텀부문
열 기술, 자동화 기술, 진공증착 기술, 고부가가치 기계 설비 생산. 국내외 배터리 기업에 이차전지 소재부터 전극, 조립, 화성 및 모듈팩 공정까지 검증된 턴키 솔루션(Turn-key Solution) 제공. 세계 최초로 타이어 전 공정 물류자동화 시스템, 스마트 팩토리와 로봇 및 자동화 설비 접목.
건설부문
1967년 태평양건설로 출범, 건축, 토몰, 플랜트 분야. 2022년 ㈜한화에 합류. 수원 마이스(MICE) 복합단지, 서울역 북부역세권 복합개발사업, 대전역세권 복합개발사업, 수서역 환승센터 개발사업, 잠실 스포츠 마이스 복합공간 조성사업 등 조(兆) 단위 프로젝트의 사업주관사로 선정되어 진행. 주거 브랜드인 '포레나(FORENA)'는 2019년 론칭, 세계 최대 규모의 돔 공연장인 필리핀 아레나 시공, 이라크 비스마야 신도시 건설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