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와타하마시(일본어: 八幡浜市)는 일본에히메현의 남서부에 위치한 시코쿠 제일의 규모를 자랑하는 어시장을 가지는 시이다. 예전에는 니시우와군에 속했고 운슈 귤의 산지로서도 알려져 있다. 2005년3월 28일, 니시우와 군 호나이 정과 합병해 새로운 야와타하마 시가 되었다.
지리
사다미사키반도의 밑에 위치하고 천연의 양항으로서 예부터 번창해 왔다. 평지가 지극히 부족하고 경사지는 감귤류의 재배지로서 이용되고 있다. 동쪽으로 이웃한 오즈시와는 국도 197호선 요루히루 터널로 연결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