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세우는 마음작용에 속한 법들로
수(受: 지각) ·상(想: 표상) ·사(思: 의지) 등과 같이 일반적으로도 의식작용(意識作用)이라고 쉽게 인정되는 것들뿐만 아니라,
불선근(不善根) ·결(結) ·박(縛) ·전(纏) ·수면(隨眠) ·수번뇌(隨煩惱) 등의 모든 번뇌(煩惱) 또는 불선법(不善法)과
선근(善根) ·신(信) ·근(勤) ·불방일(不放逸) 등의 선법(善法)과
염(念) ·정(定) 등의 선정(禪定)과
지(智) ·혜(慧) ·견(見) ·현관(現觀) 등의 모든 지혜(智慧)를 들고 있다.
심소법(心所法)이란 무엇인가? 마음과 상응(相應)하는 법을 말한다. 이것은 또 무엇인가? 수(受) · 상(想) · 사(思) · 촉(觸) · 작의(作意) · 욕(欲) · 승해(勝解) · 염(念) · 정(定) · 혜(慧) · 신(信) · 근(勤) · 심(尋) · 사(伺) · 방일(放逸) · 불방일(不放逸) · 선근(善根) · 불선근(不善根) · 무기근(無記根)과, 모든 결(結) · 박(縛) · 수면(隨眠) · 수번뇌(隨煩惱) · 전(纏)과, 존재하는 모든 지(智) · 존재하는 모든 견(見) · 존재하는 모든 현관(現觀)과, 이들 외에 이들과 같은 부류의 법들 즉 마음과 상응하는 다른 모든 법들을 다함께 칭하여 심소법이라 한다.
욕계계(欲界繫)로서의 견고소단(見苦所斷)의 계금취(戒禁取). 설일체유부의 교학에 따르면, 계금취는 오로지 견고소단과 견도소단이다. 현상(고)과 그 현상을 극복하는 길(도)에 대한 잘못된 견해이기 때문이다. 달리 말해, 현상의 원인(집)과 현상이 극복된 상태(멸)와 관련된 것이 아니다.
타심지(他心智)는 욕계계(欲界繫: 욕계의 번뇌)와 색계계(色界繫: 색계의 번뇌)와 화합하여 눈앞에 나타나는 다른 이의 마음[心]과 마음작용[心所]을 '아는 지혜[智]'와 무루(無漏)의 일부인 다른 이의 마음과 마음작용을 '아는 지혜[智]'를 통칭하는 것으로, 지혜[智]를 닦는 가행(加行)을 통해 즉 지혜[智]를 닦는 별도의 수행을 통해 획득하고 성취할 수 있는 지혜[智]이다. 즉 특정한 수행을 닦아서 성취한, 수행의 결과[果]로서의 지혜[智]이다.[120][121]
고지(苦智)는 5취온에 대하여 비상(非常) ·고(苦) ·공(空) ·비아(非我)라고 사유(思惟)함으로써 일으킨 무루지(無漏智)이다. 즉, 5취온에 대하여 '5취온은 일시적[非常]인 것이며, 5취온은 괴로운[苦] 것이며, 5취온은 공(空)하며, 5취온은 나가 아니다[非我]'라고 사유함으로써 획득한 무루의 지혜이다.[124][125][126]
(25.6) 집지(集智)
집지(集智)는 유루(有漏)라는 원인[因]에 대하여 인(因) ·집(集) ·생(生) ·연(緣)이라고 사유(思惟)함으로써 일으킨 무루지(無漏智)이다. 즉, 유루(有漏)라는 원인[因]에 대하여 '유루는 괴로움이라는 결과[苦果]를 내는 원인[因]이며, 유루는 괴로움이라는 결과를 모아서 나타나게[集] 하며, 유루는 괴로움이라는 결과를 상속하여 나게[生] 하며, 유루는 괴로움이라는 결과를 이루게 하는 연(緣)이다'라고 사유함으로써 획득한 무루의 지혜이다.[127][128][126]
(25.7) 멸지(滅智)
멸지(滅智)는 택멸(擇滅)에 대하여 멸(滅) ·정(靜) ·묘(妙) ·리(離)라고 사유(思惟)함으로써 일으킨 무루지(無漏智)이다. 즉, 택멸(擇滅)에 대하여 '택멸은 물(物) · 심(心)의 속박이 없는 진리[滅]이며, 택멸은 번뇌의 시끄러움이 없는 고요함[靜]이며, 택멸은 3계(三界)를 벗어나 온갖 근심이 없는 것[妙]이며, 택멸은 온갖 재액(災厄)을 여의었다[離]'라고 사유함으로써 획득한 무루의 지혜이다.[129][130][126]
(25.8) 도지(道智)
도지(道智)는 성도(聖道: 8정도·37도품 등의 도제)에 대하여 도(道) ·여(如) ·행(行) ·출(出)이라고 사유(思惟)함으로써 일으킨 무루지(無漏智)이다. 즉, 성도(聖道)에 대하여 '성도는 진리에 들어가는 길(道)이며, 성도는 올바른 이치에 계합[如]하는 것이며, 성도는 열반의 적정한 경지에 가게[行]하는 것이며, 성도는 생사계를 벗어나게[出] 하는 것이다'라고 사유함으로써 획득한 무루의 지혜이다.[131][132][126]
무생지(無生智)는 "나는 이미 [미래의 괴로움을 포함한 모든] 괴로움을 알았으므로 다시 더 알아야 할 괴로움이 없다[我已知苦不復當知]. 나는 이미 [미래의 괴로움의 원인을 포함한 모든] 괴로움의 원인을 끊었으므로 다시 더 끊어야 할 괴로움의 원인이 없다[我已斷集不復當斷]. 나는 이미 [미래의 괴로움의 소멸을 포함한 모든] 괴로움의 소멸을 증득하였으므로 다시는 더 증득해야 할 괴로움의 소멸이 없다[我已證滅不復當證]. 나는 이미 [미래의 괴로움의 소멸에 이르는 길을 포함한 모든] 괴로움의 소멸에 이르는 길을 닦았으므로 다시는 더 닦아야 할 괴로움의 소멸에 이르는 길이 없다[我已修道不復當修]."라고 스스로 두루 알아서[遍知], 이러한 변지(遍知, 산스크리트어: parijñā)의 상태로부터 일어나는 지(智) ·견(見) ·명(明) ·각(覺) ·해(解) ·혜(慧) ·광(光) ·관(觀)을 모두 통칭하여 무생지라 한다.[135][136] (참고: 혜의 8가지 다른 이름)
견(見)은 지(智)를 포함하는 개념이기 때문에 모든 지(智)는 견(見)이지만 모든 견(見)이 지(智)인 것은 아니다. 견(見)이면서 지(智)가 아닌 것을 인(忍)이라고 한다.[137][138] 그리고, 여기서 말하는 견(見) ·지(智) ·인(忍)은 모두 무루(無漏)의 지혜로서의 견(見) ·지(智) ·인(忍)이다.
세우 지음, 현장 한역, 송성수 번역 (K.949, T.1542). 《아비달마품류족론》. 한글대장경 검색시스템 - 전자불전연구소 / 동국역경원. K.949(25-149), T.1542(26-692).다음 날짜 값 확인 필요: |date= (도움말); |title=에 외부 링크가 있음 (도움말) CS1 관리 - 여러 이름 (링크)
운허. 동국역경원 편집, 편집. 《불교 사전》.|title=에 외부 링크가 있음 (도움말)
(중국어) 星雲. 《佛光大辭典(불광대사전)》 3판.|title=에 외부 링크가 있음 (도움말) CS1 관리 - 추가 문구 (링크)
(중국어) 세우 조, 현장 한역 (T.1542). 《아비달마품류족론(阿毘達磨品類足論)》. 대정신수대장경. T26, No. 1542, CBETA.다음 날짜 값 확인 필요: |date= (도움말); |title=에 외부 링크가 있음 (도움말)
↑ 가나다세우 지음, 현장 한역, 송성수 번역 & K.949, T.1542, 제1권. pp. 1-2 / 448. 심소법(心所法) "심소법(心所法)이란 무엇인가? 어떤 법이 마음과 상응(相應)하는 것을 말한다. 이것은 또 무엇을 말하는가? 수(受)·상(想)·사(思)·촉(觸)·작의(作意)·욕(欲)·승해(勝解)·염(念)·정(定)·혜(慧)·신(信)·근(勤)·심(尋)·사(伺)·방일(放逸)·불방일(不放逸)·선근(善根)·불선근(不善根)· 무기근(無記根)과 결(結)·박(縛)·수면(隨眠)·수번뇌(隨煩惱)·전(纏), 그리고 소유하고 있는 모든 지(智)와 모든 견(見)과 소유하고 있는 모든 현관(現觀)을 말한다. 또 그 밖에 이러한 종류의 법이 마음과 상응하는 것이니, 이를 통틀어 심소법이라 한다." harv error: 대상 없음: CITEREF세우_지음,_현장_한역,_송성수_번역K.949,_T.1542 (help)
↑세우 지음, 현장 한역, 송성수 번역 & K.949, T.1542, 제1권. p. 4 / 448. 수(受) "수(受)란 무엇인가? 받아들이는 성품[領納性]이다. 여기에는 세 가지가 있으니, 즐거운 느낌[樂受]·괴로운 느낌[苦受]·괴롭지도 즐겁지도 않은 느낌[不苦樂受]이다." harv error: 대상 없음: CITEREF세우_지음,_현장_한역,_송성수_번역K.949,_T.1542 (help)
↑세우 지음, 현장 한역, 송성수 번역 & K.949, T.1542, 제1권. p. 4 / 448. 상(想) "상(想)이란 무엇인가? 형상을 취하는 성품[取像性]이다. 여기에는 세 가지가 있으니, 작은 생각[小想]·큰 생각[大想]·한량없는 생각[無量想]이다." harv error: 대상 없음: CITEREF세우_지음,_현장_한역,_송성수_번역K.949,_T.1542 (help)
↑세우 지음, 현장 한역, 송성수 번역 & K.949, T.1542, 제1권. p. 4 / 448. 사(思) "사(思)란 무엇인가? 마음에서 조작하는 성품[造作性]이니, 곧 그것은 의업(意業)이다. 여기에는 세 가지가 있으니, 착한 사[善思]·착하지 못한 사[不善思]·무기의 사[無記思]이다." harv error: 대상 없음: CITEREF세우_지음,_현장_한역,_송성수_번역K.949,_T.1542 (help)
↑세우 지음, 현장 한역, 송성수 번역 & K.949, T.1542, 제1권. p. 4 / 448. 촉(觸) "촉(觸)이란 무엇인가? 세 가지가 화합된 성품[三和性]이다. 여기에는 세 가지가 있으니, 즐거운 느낌을 따르는 접촉[順樂受觸]이요, 괴로운 느낌을 따르는 접촉[順苦受觸]이며, 괴롭지도 즐겁지도 않은 느낌을 따르는 접촉[順不苦不樂受觸]이다." harv error: 대상 없음: CITEREF세우_지음,_현장_한역,_송성수_번역K.949,_T.1542 (help)
↑세우 지음, 현장 한역, 송성수 번역 & K.949, T.1542, 제1권. p. 5 / 448. 작의(作意) "작의(作意)란 무엇인가? 마음을 일깨우는 성품[警覺性]이다. 여기에는 세 가지가 있으니, 배울 것이 있는 이의 작의[學作意]·배울 것이 없는 이의 작의[無學作意]·배울 것이 있는 이도 아니고 배울 것이 없는 이도 아닌 이의 작의[非學非無學作意]이다." harv error: 대상 없음: CITEREF세우_지음,_현장_한역,_송성수_번역K.949,_T.1542 (help)
↑세우 지음, 현장 한역, 송성수 번역 & K.949, T.1542, 제1권. p. 5 / 448. 정(定) "정(定)이란 무엇인가? 마음이 한 경계가 되는 성품[心一境性]6)이다. 6) 『중사분아비담론』에는 일심(一心)으로 되어 있다." harv error: 대상 없음: CITEREF세우_지음,_현장_한역,_송성수_번역K.949,_T.1542 (help)
↑세우 지음, 현장 한역, 송성수 번역 & K.949, T.1542, 제1권. p. 5 / 448. 무기근(無記根) "무기근(無記根)이란 무엇인가? 네 가지가 있으니, 곧 무기의 애(愛)요, 무기의 견(見)이며 무기의 만(慢)이요 무기의 무명(無明)이다." harv error: 대상 없음: CITEREF세우_지음,_현장_한역,_송성수_번역K.949,_T.1542 (help)
↑세우 지음, 현장 한역, 송성수 번역 & K.949, T.1542, 제1권. p. 5 / 448. 결(結) "결(結)에는 아홉 가지[九種]가 있다. 애결(愛結)·에결(恚結)·만결(慢結)·무명결(無明結)·견결(見結)·취결(取結)·의결(疑結)·질결(嫉結)·간결(慳結)이다." harv error: 대상 없음: CITEREF세우_지음,_현장_한역,_송성수_번역K.949,_T.1542 (help)
↑세우 지음, 현장 한역, 송성수 번역 & K.949, T.1542, 제1권. p. 6 / 448. 만결(慢結) "만결(慢結)이란 무엇인가? 일곱 가지의 만[七慢]을 말하는 것이니, 곧 만(慢)·과만(過慢)·만과만(慢過慢)·아만(我慢)·증상만(增上慢)·비만(卑慢)·사만(邪慢)이다." harv error: 대상 없음: CITEREF세우_지음,_현장_한역,_송성수_번역K.949,_T.1542 (help)
↑세우 지음, 현장 한역, 송성수 번역 & K.949, T.1542, 제1권. p. 6 / 448. 만(慢) "만(慢)이란 자기보다 못한 이에 대하여 자기가 더 낫다고 여기는 것이요, 혹은 자기와 같은 이에 대하여 자기와 같다고 여겨서, 이로 말미암아 지금 막 오만(傲慢)하고 이미 오만하였고 앞으로도 오만한 마음으로 높은 체 뽐내고 다른 이를 업신여기는 것이다." harv error: 대상 없음: CITEREF세우_지음,_현장_한역,_송성수_번역K.949,_T.1542 (help)
↑세우 지음, 현장 한역, 송성수 번역 & K.949, T.1542, 제1권. p. 6 / 448. 과만(過慢) "과만(過慢)이란 자기와 같은 이에 대하여 자기가 더 낫다고 여기거나 혹은 자기보다 나은 이에 대하여 자기와 똑같다고 여겨, 이로 말미암아 지금 막 오만하고 이미 오만하였고 앞으로도 오만한 마음으로 높은 체 뽐내고 다른 이를 업신여기는 것이다." harv error: 대상 없음: CITEREF세우_지음,_현장_한역,_송성수_번역K.949,_T.1542 (help)
↑세우 지음, 현장 한역, 송성수 번역 & K.949, T.1542, 제1권. p. 6 / 448. 만과만(慢過慢) "만과만(慢過慢)이란 자기보다 나은 이에 대하여 자기가 더 낫다고 생각하면서, 이로 말미암아 지금 막 오만하고 이미 오만하였고 앞으로도 오만한 마음으로 높은 체 뽐내고 다른 이를 업신여기는 것이다." harv error: 대상 없음: CITEREF세우_지음,_현장_한역,_송성수_번역K.949,_T.1542 (help)
↑세우 지음, 현장 한역, 송성수 번역 & K.949, T.1542, 제1권. p. 6 / 448. 아만(我慢) "아만(我慢)이란 5취온(取蘊)에 대하여 평등하게 따라 관[等隨觀]하면서 나[我]와 내 것[我所]을 고집하며, 이로 말미암아 지금 막 오만하고 이미 오만하였고 앞으로도 오만한 마음으로 높은 체 뽐내고 다른 이를 업신여기는 것이다." harv error: 대상 없음: CITEREF세우_지음,_현장_한역,_송성수_번역K.949,_T.1542 (help)
↑세우 지음, 현장 한역, 송성수 번역 & K.949, T.1542, 제1권. p. 6 / 448. 증상만(增上慢) "증상만(增上慢)이란 증득하지 못한 가장 수승한 증득할 법[上勝證法]에 대하여 ‘나는 이미 증득했다’고 말하며, 아직 이르지 못한 가장 수승한 증득할 법에 대하여 ‘나는 이미 이르렀다’고 말하며, 아직 접촉하지 못한 가장 수승한 증득할 법에 대하여 ‘나는 이미 접촉하였다’고 여기며 아직 증득하지 못하고 있는 가장 수승한 증득할 법에 대하여 ‘나는 이미 증득하였다’고 여겨서 이로 말미암아 지금 막 오만하고 이미 오만하였고 앞으로도 오만한 마음으로 높은 체 뽐내고 다른 이를 업신여기는 것이다." harv error: 대상 없음: CITEREF세우_지음,_현장_한역,_송성수_번역K.949,_T.1542 (help)
↑세우 지음, 현장 한역, 송성수 번역 & K.949, T.1542, 제1권. p. 6 / 448. 비만(卑慢) "비만(卑慢)이란 나보다 훨씬 나은 다른 이에 대하여 스스로 조금만 하열하다 여겨서, 이로 말미암아 지금 막 오만하고 이미 오만하였고 앞으로도 오만한 마음으로 높은 체 뽐내고 다른 이를 업신여기는 것이다." harv error: 대상 없음: CITEREF세우_지음,_현장_한역,_송성수_번역K.949,_T.1542 (help)
↑세우 지음, 현장 한역, 송성수 번역 & K.949, T.1542, 제1권. pp. 6-7 / 448. 사만(邪慢) "사만(邪慢)이란 진실로 덕이 없으면서 ‘나는 덕이 있다’고 여겨서 이로 말미암아 지금 막 오만하고 이미 오만하였고 앞으로도 오만한 마음으로 높은 체 뽐내고 다른 이를 업신여기는 것이다." harv error: 대상 없음: CITEREF세우_지음,_현장_한역,_송성수_번역K.949,_T.1542 (help)
↑세우 지음, 현장 한역, 송성수 번역 & K.949, T.1542, 제1권. p. 7 / 448. 유신견(有身見) "유신견(有身見)이란 5취온(取蘊)에 대하여 평등하게 따라 관하면서 나와 내 것이라고 집착하여, 이로 말미암아 인(忍)·낙(樂)·혜(慧)·관(觀)·견(見)7)을 일으키는 것이다. 7) 『중사분아비담론』에서는 욕(欲)·인(忍)·견(見) 세 가지만 말하고 있다." harv error: 대상 없음: CITEREF세우_지음,_현장_한역,_송성수_번역K.949,_T.1542 (help)
↑佛門網, "隨觀". 2013년 5월 17일에 확인 "隨觀: 出處: 漢譯阿含經辭典,莊春江編(1.4版) 解釋: 仔細觀察。 出處: 佛教漢梵大辭典, 平川彰 Buddhist Chinese-Sanskrit Dictionary, Akira Hirakawa 解釋: anudarśin, sam-anu-√paś. 頁數: P.4037-P.4040" harv error: 대상 없음: CITEREF佛門網 (help)
↑佛門網, "等隨觀色乃至識有無常". 2013년 5월 17일에 확인 "等隨觀色乃至識有無常: 出處: 朱芾煌《法相辭典》字庫 解釋: 瑜伽七十三卷十一頁云:問:世尊依何密意,說等隨觀色乃至識有無常耶?答:依相無自性性,說如是言。何以故?欲說等隨觀常無有,故說等隨觀有無常。" harv error: 대상 없음: CITEREF佛門網 (help)
↑佛門網, "等隨觀色乃至識皆有苦". 2013년 5월 17일에 확인 "等隨觀色乃至識皆有苦: 出處: 朱芾煌《法相辭典》字庫 解釋: 瑜伽七十三卷十一頁云:問:世尊依何密意,說等隨觀色乃至識、皆有苦耶?答:依生無自性性、及勝義無自性性,說如是言。" harv error: 대상 없음: CITEREF佛門網 (help)
↑佛門網, "等隨觀色乃至識皆空無我". 2013년 5월 17일에 확인 "等隨觀色乃至識皆空無我: 出處: 朱芾煌《法相辭典》字庫 解釋: 瑜伽七十三卷十一頁云:問:世尊依何密意,說等隨觀即彼皆空?答:即依生無自性性、勝義無自性性諸法、由遠離相無自性性,說如是言。如依遠離性,說彼為空;依異相性,說為無我;當知亦爾。" harv error: 대상 없음: CITEREF佛門網 (help)
↑佛門網, "等隨觀見". 2013년 5월 17일에 확인 "等隨觀見: 出處: 佛教漢梵大辭典 解釋: sam-anu-√paś 頁數: p.2726-2731" harv error: 대상 없음: CITEREF佛門網 (help)
↑Sanskrit and Tamil Dictionaries, "samanupaz". 2013년 5월 17일에 확인 "samanupaz: (mwd) = Cologne Digital Sanskrit Lexicon (cap) = Capeller's Sanskrit-English Dictionary (otl) = Cologne Online Tamil Lexicon (cpd) = Concise Pahlavi Dictionary 1 (mwd) samanupaz P. A1. %{-pazyati} , %{-te} (only pres. base) , to look well after , look at or on MBh. BhP. ; to perceive , observe MBh. SaddhP. ; to regard as , consider MBh." harv error: 대상 없음: CITEREFSanskrit_and_Tamil_Dictionaries (help)
↑세우 지음, 현장 한역, 송성수 번역 & K.949, T.1542, 제1권. p. 7 / 448. 변집견(邊執見) "변집견이란 5취온에 대하여 평등하게 따라 관하면서 혹은 아주 없어지는 것[斷]이라거나 혹은 항상 있는 것[常]이라고 고집하여, 이로 말미암아 인·낙·혜·관·견을 일으키는 것이다." harv error: 대상 없음: CITEREF세우_지음,_현장_한역,_송성수_번역K.949,_T.1542 (help)
↑세우 지음, 현장 한역, 송성수 번역 & K.949, T.1542, 제1권. p. 7 / 448. 사견(邪見) "사견이란 원인[因]을 비방하고 결과[果]를 비방하며 혹은 작용(作用)을 비방하기도 하고 혹은 실제의 일[實事]을 파괴하기도 하여, 이로 말미암아 인·낙·혜·관·견을 일으키는 것이다." harv error: 대상 없음: CITEREF세우_지음,_현장_한역,_송성수_번역K.949,_T.1542 (help)
↑세우 지음, 현장 한역, 송성수 번역 & K.949, T.1542, 제1권. p. 7 / 448. 견취(見取) "견취라 함은 5취온에 대하여 평등하게 따라 관하면서 최상이라고 고집하고 수승하다고 고집하며 으뜸이라고 고집하고 지극하다고 고집하여, 이로 말미암아 인·낙·혜·관·견을 일으키는 것이다." harv error: 대상 없음: CITEREF세우_지음,_현장_한역,_송성수_번역K.949,_T.1542 (help)
↑세우 지음, 현장 한역, 송성수 번역 & K.949, T.1542, 제1권. p. 7 / 448. 계금취(戒禁取) "계금취라 함은 5취온에 대하여 평등하게 따라 관하면서 청정한 것이라 고집하고 해탈할 수 있다고 고집하며 벗어날 수 있다고 고집하여, 이로 말미암아 인·락·혜·관·견을 일으키는 것이다." harv error: 대상 없음: CITEREF세우_지음,_현장_한역,_송성수_번역K.949,_T.1542 (help)
↑세우 지음, 현장 한역, 송성수 번역 & K.949, T.1542, 제1권. p. 7 / 448. 박(縛) "박(縛)이란 무엇인가? 모든 결(結)을 또한 박이라고도 한다. 또 세 가지 속박[三縛]이 있으니 탐냄의 속박[貪縛]과 성냄의 속박[瞋縛]과 어리석음의 속박[癡縛]이다." harv error: 대상 없음: CITEREF세우_지음,_현장_한역,_송성수_번역K.949,_T.1542 (help)
↑세우 지음, 현장 한역, 송성수 번역 & K.949, T.1542, 제1권. p. 8 / 448. 수면(隨眠) "수면(隨眠)은 일곱 가지가 있다. 욕탐(欲貪)의 수면·진(瞋)의 수면·유탐(有貪)의 수면·만(慢)의 수면·무명(無明)의 수면·견(見)의 수면·의(疑)의 수면이다." harv error: 대상 없음: CITEREF세우_지음,_현장_한역,_송성수_번역K.949,_T.1542 (help)
↑세우 지음, 현장 한역, 송성수 번역 & K.949, T.1542, 제1권. p. 8 / 448. 욕탐수면(欲貪隨眠) "욕탐(欲貪)의 수면은 다섯 가지가 있다. 욕계에 매인[欲界繫] 견고(見苦)·견집(見集)·견멸(見滅)·견도(見道)와 수도(修道)에서 끊어야 할 탐(貪)이다." harv error: 대상 없음: CITEREF세우_지음,_현장_한역,_송성수_번역K.949,_T.1542 (help)
↑세우 지음, 현장 한역, 송성수 번역 & K.949, T.1542, 제1권. p. 8 / 448. 유탐수면(有貪隨眠) "유탐(有貪)의 수면은 열 가지가 있다. 색계계(色界繫) 다섯 가지와 무색계에 매인[無色界繫] 다섯 가지이다. 색계에 매인 다섯 가지란 색계에 매인 견고·견집·견멸·견도와 수도에서 끊어야 할 탐(貪)이다. 무색계에 매인 다섯 가지도 마찬가지이다." harv error: 대상 없음: CITEREF세우_지음,_현장_한역,_송성수_번역K.949,_T.1542 (help)
↑세우 지음, 현장 한역, 송성수 번역 & K.949, T.1542, 제1권. p. 8 / 448. 만수면(慢隨眠) "만(慢)의 수면은 다섯 가지가 있다. 욕계에 매인 다섯 가지와 색계에 매인 다섯 가지와 무색계에 매인 다섯 가지이다. 욕계에 매인 다섯 가지란 욕계에 매인 견고·견집·견멸·견도와 수도에서 끊어야 할 만(慢)이다. 색계에 매인 것과 무색계에 매인 각각 다섯 가지도 또한 마찬가지이다." harv error: 대상 없음: CITEREF세우_지음,_현장_한역,_송성수_번역K.949,_T.1542 (help)
↑세우 지음, 현장 한역, 송성수 번역 & K.949, T.1542, 제1권. p. 8 / 448. 무명수면(無明隨眠) "무명(無明)의 수면은 열 다섯 가지가 있다. 욕계에 매인 다섯 가지와 색계에 매인 다섯 가지와 무색계에 매인 다섯 가지이다. 욕계에 매인 다섯 가지란 욕계에 매인 견고·견집·견멸·견도와 수도에서 끊어야 할 무명이다. 색계에 매인 것과 무색계에 매인 각각 다섯 가지도 또한 마찬가지이다." harv error: 대상 없음: CITEREF세우_지음,_현장_한역,_송성수_번역K.949,_T.1542 (help)
↑ 가나다라세우 지음, 현장 한역, 송성수 번역 & K.949, T.1542, 제1권. pp. 8-9 / 448. 견수면(見隨眠) "견(見)의 수면은 서른 여섯 가지[三十六種]가 있다. 욕계에 매인 열 두 가지와 색계에 매인 열 두 가지와 무색계에 매인 열 두 가지이다. 욕계에 매인 열 두 가지란 욕계에 매인 유신견(有身見)·변집견(邊執見)과 견고(見苦)와 견도(見道)에서 끊어야 할 사견(邪見)·견취(見取)·계금취(戒禁取)와 견집(見集)·견멸(見滅)에서 끊어야 할 사견과 견취이다. 색계에 매인 것과 무색계에 매인 각각 열 두 가지도 또한 마찬가지이다." harv error: 대상 없음: CITEREF세우_지음,_현장_한역,_송성수_번역K.949,_T.1542 (help)
↑ 가나세우 지음, 현장 한역, 송성수 번역 & K.949, T.1542, 제1권. p. 9 / 448. 의수면(疑隨眠) "의(疑)의 수면은 열 두 가지가 있다. 욕계에 매인 네 가지와 색계에 매인 네 가지와 무색계에 매인 네 가지이다. 욕계에 매인 네 가지란 욕계에 매인 견고·견집·견멸·견도에서 끊어야 할 의심이다. 색계와 무색계에 매인 각각 네 가지도 또한 마찬가지이다." harv error: 대상 없음: CITEREF세우_지음,_현장_한역,_송성수_번역K.949,_T.1542 (help)
↑세우 지음, 현장 한역, 송성수 번역 & K.949, T.1542, 제1권. p. 9 / 448. 수번뇌(隨煩惱) "수번뇌(隨煩惱)란 무엇인가? 모든 수면을 또한 수번뇌라고도 한다. 수번뇌를 수면이라고 하지 않는 것이 있나니, 수면을 제외한 그 밖의 모든 더러워진[汚染] 행온(行蘊)의 심소(心所)를 말하는 것이다." harv error: 대상 없음: CITEREF세우_지음,_현장_한역,_송성수_번역K.949,_T.1542 (help)
↑세우 지음, 현장 한역, 송성수 번역 & K.949, T.1542, 제1권. p. 9 / 448. 전(纏) "전(纏)은 여덟 가지가 있다. 혼침(惛沈)·도거(掉擧)·수면(睡眠)·악작(惡作)·질(嫉)·간(慳)·무참(無慙)·무괴(無愧)이다." harv error: 대상 없음: CITEREF세우_지음,_현장_한역,_송성수_번역K.949,_T.1542 (help)
↑세우 지음, 현장 한역, 송성수 번역 & K.949, T.1542, 제1권. p. 9 / 448. 모든 지(智) "소유하고 있는 모든 지혜에는 열 가지가 있다. 법지(法智)·유지(類智)·타심지(他心智)·세속지(世俗智)·도지(道智)·진지(盡智)·무생지(無生智)이다." harv error: 대상 없음: CITEREF세우_지음,_현장_한역,_송성수_번역K.949,_T.1542 (help)
↑세우 지음, 현장 한역, 송성수 번역 & K.949, T.1542, 제1권. p. 9 / 448. 법지(法智) "법지(法智)란 무엇인가? 욕계에 매인 모든 행[諸行]과 모든 행의 원인[因]과 모든 행의 소멸[滅]과 모든 행의 소멸에 이르는 길[道]을 반연하는 모든 무루의 지혜[無漏智]이다. 또 법지와 법지지(法智智)를 반연하는 모든 무루의 지혜가 있으니, 이 또한 법지라 한다." harv error: 대상 없음: CITEREF세우_지음,_현장_한역,_송성수_번역K.949,_T.1542 (help)
↑세우 지음, 현장 한역, 송성수 번역 & K.949, T.1542, 제1권. p. 9 / 448. 유지(類智) "유지(類智)란 무엇인가? 색계에 매인 것과 무색계에 매인 모든 행과 모든 행의 원인과 모든 행의 소멸과 모든 행의 끊을 수 있는 길을 반연하는 모든 무루의 지혜이다. 또 유지와 유지지(類智地)를 반연하는 모든 무루의 지혜가 있으니 이 또한 유지라 한다." harv error: 대상 없음: CITEREF세우_지음,_현장_한역,_송성수_번역K.949,_T.1542 (help)
↑세우 지음, 현장 한역, 송성수 번역 & K.949, T.1542, 제1권. p. 9 / 448. 타심지(他心智) "타심지(他心智)란 무엇인가? 지혜를 닦아 이룬 것이니 이것은 수행의 결과이다. 수행에 의지하여 이미 얻어 잃지 않고 욕계와 색계에 매인 것이 화합하여 눈앞에 나타난 다른 이의 심(心)·심소(心所)와 일부분 무루(無漏)인 다른 이의 심·심소를 아는 것이니, 이 모두를 타심지라 한다." harv error: 대상 없음: CITEREF세우_지음,_현장_한역,_송성수_번역K.949,_T.1542 (help)
↑세우 지음, 현장 한역, 송성수 번역 & K.949, T.1542, 제1권. p. 10 / 448. 고지(苦智) "고지(苦智)란 무엇인가? 5취온(取蘊)에 대하여 ‘항상 있는 것이 아니며(非常) 괴로운 것(苦)이며 공(空)하며 나가 아니다[非我]’라고 사유(思惟)하여 일으킨 무루의 지혜이다." harv error: 대상 없음: CITEREF세우_지음,_현장_한역,_송성수_번역K.949,_T.1542 (help)
↑ 가나다라운허, "十六行相(십륙행상)". 2013년 1월 6일에 확인 "十六行相(십륙행상): 4제(諦)를 관찰하는 16종의 관법(觀法). (1) 고제(苦諦)의 4행상. 만유의 현상은 생멸 변화하는 것이며, 고(苦)ㆍ공(空)ㆍ무상(無常)ㆍ무아(無我)라 관함. (2) 집제(集諦)의 4행상. 온갖 번뇌와 업(業)은 고과(苦果)를 내는 인(因)이며, 고과를 모아(集) 나타나게 하며, 상속하여 나게(生) 하며, 고과를 이루게 하는 연(緣)이라 관함. (3) 멸제(滅諦)의 4행상. 멸제는 물(物)ㆍ심(心)의 속박이 없는 진리며(滅), 번뇌의 시끄러움이 없으며(靜), 3계를 벗어나 온갖 근심이 없으며(妙), 온갖 재액(災厄)을 여의었다고(離) 관함. (4) 도제(道諦)의 4행상, 도제는 진리에 들어가는 길이며(道), 올바른 이치에 계합하며(如), 열반 적정한 경지에 가게 하며(行), 생사계를 뛰어나게 하는(出) 것이라고 관함." harv error: 대상 없음: CITEREF운허 (help)
↑세우 지음, 현장 한역, 송성수 번역 & K.949, T.1542, 제1권. p. 10 / 448. 집지(集智) "집지(集智)란 무엇인가? ‘유루(有漏)의 원인에 대하여 괴로움의 결과를 내는 원인[因]이며 발생하여 나타나게[集] 하며 상속하여 나게[生] 하며 이루게 하는 연(緣)이다’라고 사유하여 일으킨 무루의 지혜이다." harv error: 대상 없음: CITEREF세우_지음,_현장_한역,_송성수_번역K.949,_T.1542 (help)
↑세우 지음, 현장 한역, 송성수 번역 & K.949, T.1542, 제1권. p. 10 / 448. 멸지(滅智) "멸지(滅智)란 무엇인가? 택멸(擇滅)에 대하여 ‘물(物)·심(心)의 속박이 없는 진리(滅)이며 번뇌의 시끄러움이 없는 고요함(靜)이며 3계(界)를 벗어나 온갖 근심이 없으며(妙) 온갖 재액(災厄)을 여의었다[離]’고 사유하여 일으킨 무루의 지혜이다." harv error: 대상 없음: CITEREF세우_지음,_현장_한역,_송성수_번역K.949,_T.1542 (help)
↑세우 지음, 현장 한역, 송성수 번역 & K.949, T.1542, 제1권. p. 10 / 448. 도지(道智) "도지(道智)란 무엇인가? 성스러운 도[聖道]에 대하여 ‘그것은 진리에 들어가는 길(道)이며 올바른 이치에 계합[如]하는 것이며 열반의 적정한 경지에 가게[行]하는 것이며 생사계를 벗어나게[出] 하는 것이다’라고 사유하여 일으킨 무루의 지혜이다." harv error: 대상 없음: CITEREF세우_지음,_현장_한역,_송성수_번역K.949,_T.1542 (help)
↑세우 지음, 현장 한역, 송성수 번역 & K.949, T.1542, 제1권. p. 10 / 448. 진지(盡智) "진지(盡智)란 무엇인가? 스스로 ‘나는 이미 괴로움[苦]을 알았다. 나는 이미 괴로움의 원인[集]을 끊었다. 나는 이미 괴로움의 소멸[滅]을 증득하였다. 나는 이미 괴로움의 소멸에 이르는 길[道]을 닦았다’라고 두루 알아서 이로 말미암아 일으키는 지(智)·견(見)·명(明)·각(覺)·해(解)·혜(慧)·광(光)·관(觀)을 모두 이름하여 진지라 한다." harv error: 대상 없음: CITEREF세우_지음,_현장_한역,_송성수_번역K.949,_T.1542 (help)
↑세우 지음, 현장 한역, 송성수 번역 & K.949, T.1542, 제1권. p. 10 / 448. 무생지(無生智) "무생지(無生智)란 무엇인가? 스스로 ‘나는 이미 괴로움을 알았으므로 다시는 더 알아야 할 것이 없다. 나는 이미 괴로움의 원인을 끊었으므로 다시는 더 끊어야 할 것이 없다. 나는 이미 괴로움의 소멸을 증득하였으므로 다시는 더 증득해야 할 것이 없다. 나는 이미 괴로움의 소멸에 이르는 길을 닦았으므로 다시는 더 닦아야 할 것이 없다’라고 두루 알아서 이로 말미암아 일으키는 지·견·명·각·해·혜·광·관을 모두 이름하여 무생지라 한다." harv error: 대상 없음: CITEREF세우_지음,_현장_한역,_송성수_번역K.949,_T.1542 (help)
↑ 가나다세우 지음, 현장 한역, 송성수 번역 & K.949, T.1542, 제1권. pp. 10-11 / 448. 모든 견(見) "존재하는 모든 견해[見]란 모든 지(智)를 또 다른 이름으로 견이라고 한다. 견이면서도 지가 아닌 것이 있으니, 여덟 가지 현관변(現觀邊)8)의 인(忍)이다. 첫째는 고법지인(苦法智忍)이요, 둘째는 고류지인(苦類智忍)이며, 셋째는 집법지인(集法智忍)이요, 넷째는 집류지인(集類智忍)이며, 다섯째는 멸법지인(滅法智忍)이며, 여섯째는 멸류지인(滅類智忍)이요, 여덟째는 도류지인(道類智忍)이다. 8) 『중사분아비담론』에서는 무간(無間)으로 되어 있다." harv error: 대상 없음: CITEREF세우_지음,_현장_한역,_송성수_번역K.949,_T.1542 (help)
↑운허, "無間道(무간도)". 2013년 1월 6일에 확인 "無間道(무간도): 4도(道)의 하나. 다시 노력 정진한 공이 현저하여 진지(眞智)를 발하고, 한창 번뇌를 끊는 자리, 번뇌 때문에 간격(間隔)되지 않으므로 무간이라 한다." harv error: 대상 없음: CITEREF운허 (help)
↑星雲, "無間道". 2013년 1월 6일에 확인 "無間道:梵語 ānantarya-mārga,巴利語 ānantarika-magga。指開始斷除所應斷除之煩惱,而不為煩惱所障礙之修行,由此可無間隔地進入解脫道。又作無礙道。四道之一。乃正斷除煩惱之位,生起於加行道之後,而在解脫道之前。俱舍論卷二十五(大二九‧一三二上):「無間道者,謂此能斷所應斷障。」 凡煩惱皆於無間道斷除之,於見道十五心中,八忍皆屬於無間道。又修道所斷之惑,於九地各有九品,故能治之無間道亦各有九品。其中,斷除有頂地第九品惑之最後無間道,稱為金剛喻定。無間道通於有漏、無漏,然唯有頂之斷惑屬於無漏,而不通於有漏。又於有漏之六行觀,緣「上地」之諸有漏法,觀靜、妙、離等三行相之一,稱為解脫道;緣「下地」之諸有漏法,觀粗、苦、障等三行相之一,稱為無間道。無間道以斷惑(斷煩惱之種子)為目的,解脫道以證得真理為目的,因無間道之斷惑仍殘留習氣,至解脫道時,捨此而證寂滅之理,此稱為無間道斷、解脫道捨證。又瑜伽師地論卷六十二,於說明了相等七種作意與四道之相攝中,以遠離、加行究竟果等二作意攝於無間道中。〔大毘婆沙論卷九十、俱舍論卷二十三、順正理論卷六十三、成唯識論卷九〕(參閱「六行觀」1263、「四道」)" harv error: 대상 없음: CITEREF星雲 (help)
↑星雲, "苦法智忍". 2013년 1월 6일에 확인 "苦法智忍:梵語 duhkhe dharma-jñāna-ksāntih。八忍之一。亦即觀三界之四諦,所發十六心之一。於緣觀欲界之苦諦而得苦法智之前位時,所起之無漏法智忍(即無間道智)。忍即信;信理而不疑之智,是為得苦法智之因,稱為苦法智忍。(參閱「見道」、「苦智」)" harv error: 대상 없음: CITEREF星雲 (help)
↑星雲, "八忍八智". 2013년 1월 6일에 확인 "八忍八智:謂於「見道」觀四諦,而生無漏之忍、智,各有八種。亦即見道之十六心。又作八忍八觀。所謂八忍,其中前四者忍可印證欲界之四諦,即苦法忍、集法忍、滅法忍、道法忍等四法忍;後四者忍可印證色界、無色界之四諦,即苦類忍、集類忍、滅類忍、道類忍等四類忍。以此八忍正斷三界之見惑,故為無間道。見惑既斷,觀照分明,則為八智,即苦法智、集法智、滅法智、道法智、苦類智、集類智、滅類智、道類智等,是為解脫道。忍者智之因,智者忍之果。〔雜阿毘曇心論卷五、俱舍論卷二十三、卷二十五、成唯識論卷九〕(參閱「十六心」、「見道」)" harv error: 대상 없음: CITEREF星雲 (help)
↑ 가나운허, "現觀(현관)". 2013년 1월 6일에 확인 "現觀(현관): 앞에 있는 경계를 관한다는 뜻. (1) 구족하게는 성제현관(聖諦現觀). 견도(見道) 16심(心)의 지위에서 현전(現前)한 4제의 이치를 등관(等觀)하는 것. 이에 3종이 있음. ① 견현관(見現觀). 무루의 지혜로 현전에 4제의 이치를 추구하는 것. ② 연현관(緣現觀). 무루 지혜와 아울러 이 지혜와 상응하여 일어나는 심(心)과 심소(心所)가 4제의 경계를 반연하는 것. ③ 사현관(事現觀). 무루지혜와 이에 상응하는 심ㆍ심소와 또 이를 따르는 무표색(無表色)ㆍ4상(相) 등이 함께 동일한 사업(事業)에 종사하는 것. (2) 유루ㆍ무루의 지혜로 분명하게 앞에 있는 경계를 관하며, 또 이것을 도와서 물러나지 않게 하는 것. 유식론에서 주장하는 것으로 이에 6종이 있다. ① 사현관(思現觀). 희수(喜受)와 상응하는 사소성(思所成)의 혜(慧). 모든 법을 관찰함에 이 역용(力用)이 가장 세력이 큼. ② 신현관(信現觀). 3보(寶)에 대한 결정적인 깨끗한 믿음. 현관을 도와서 물러나지 않게 함. ③ 계현관(戒現觀). 무루의 계. 계를 파한 허물을 없애 관지(觀智)를 더욱 밝게 함. ④ 현관지제현관(現觀智諦現觀). 바르게 현관하는 지체를 현관이라 이름한 것. 견도(見道)ㆍ수도(修道)에서 비안립제(非安立諦)를 관하는 무루의 지혜. ⑤ 현관변지제현관(現觀邊智諦現觀). 바로 진여의 본체를 관한 후에 다시 안립제(安立諦)를 관하는 견도ㆍ수도의 지제. ⑥ 구경현관(究竟現觀). 구경위(究竟位)에 있는 일체의 지혜. 이 가운데 뒤의 셋은 현관의 자성(自性), 앞의 셋은 현관과 함께 일어나는 법이므로 이것은 3현관 가운데 세 번째인 사현관과 같음. ⇒육현관(六現觀)ㆍ현관변지체현관(現觀邊智諦現觀)ㆍ현관지체현관(現觀智諦現觀)" harv error: 대상 없음: CITEREF운허 (help)
↑星雲, "現觀". 2013년 1월 6일에 확인 "現觀:梵語 abhisamaya,巴利語同。意指現前之觀境。(一)據俱舍宗言,在見道階位以無漏智觀四諦之境,此種觀法稱為聖諦現觀。共有三種現觀:(一)見現觀,即以無漏智慧於四諦之境現見分明。(二)緣現觀,即合此無漏智慧及與此慧相應之心、心所共同緣四諦之境。(三)事現觀,以無漏智慧及與之相應之心、心所及無表色並四相(生、住、異、滅)等不相應法,共同對四諦能作知、斷、證、修等事業。大眾部以為一剎那之心一時可現觀四諦,故主張「頓現觀」。一切有部則認為係由八忍八智之十六剎那次第現觀,即所謂「漸現觀」。〔俱舍論卷二十三〕 (二)以有漏、無漏之智慧觀現前境明了,並資助使之不退轉。據成唯識論卷九、瑜伽師地論卷七十一、顯揚聖教論卷十七等,此種現觀共有六種: (一)思現觀,與喜悅之感受(喜受)同時生起,由思惟而成立(思所成)之智慧。(二)信現觀,對佛法僧三寶具有有漏、無漏之決定信,可助現觀,使其不退轉。(三)戒現觀,得無漏戒能除破戒之垢穢,使作觀更明了。(四)現觀智諦現觀,指於見道與修道能觀真如本體之根本智、後得智。(五)現觀邊智諦現觀,即因現觀邊而起,觀差別法之有漏、無漏智慧,亦即於觀真如本體(非安立諦)後,更觀真如之相(安立諦)之見道修道智諦。此即俱舍宗所謂「現觀邊」,或「現觀邊世俗智」,相當於在苦、集、滅三類智後邊所修之未來(畢竟不生法)世俗智;(六)究竟現觀,指究竟位之無漏十智。此六種現觀,後三者為現觀之自性,前三者為現觀俱起之法。顯揚聖教論卷十六列舉發起、證得、等流、成滿等四現觀,復舉尸羅淨、定淨、見淨、度疑淨、道非道淨、行淨、行斷智見淨等七現觀;大乘阿毘達磨雜集論卷十三列舉法、義、真、後、寶、不行、究竟、聲聞、獨覺、菩薩等十現觀。另據攝大乘論本卷中載,聲聞之現觀與菩薩之現觀有十一種差別,即: (一)所緣差別,(二)資持差別,(三)通達差別,(四)涅槃差別,(五)地差別,(六)與(七)清淨之差別,(八)於自他得平等心之差別,(九)出生之差別,(十)受住之差別,(十一)果之差別。〔大毘婆沙論卷三、卷四、阿毘達磨順正理論卷六十三、大乘義章卷十二〕" harv error: 대상 없음: CITEREF星雲 (hel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