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제 번(일본어: 膳所藩 제제한[*])은 일본 에도 시대 오미국 오쓰 주변을 지배했던 번으로, 지금의 시가현 오쓰시에 위치했다. 1651년 이후의 고쿠다카는 7만 석으로, 당시 후다이 다이묘가 지배했던 기나이 지방의 번들 중에서도 히코네번・오바마번에 다음가는 대형 번이었다. 번청은 제제성이다.
다메 도다 가문
혼다 히코하치로 가문
노다 스가누마 가문
이시카와 가문
혼다 히코하치로 가문(재봉)
제제현(일본어: 膳所県)은 일본의 옛 행정구역명이다. 제제 번이 폐번치현으로 인해 1871년 8월 29일(메이지 4년 7월 14일) 현으로 바뀐 것이다. 그 후 1872년 1월 2일 부현(府縣) 합병으로 오쓰현에 편입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