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슬라보니아 바라냐 서시르미아(세르비아어: Источна Славонија, Барања и Западни Срем, 크로아티아어: Istočna Slavonija, Baranja i Zapadni Srijem) 혹은 통상적으로 동슬라보니아(세르비아어: Источна Славонија, 크로아티아어: Istočna Slavonija)는 다뉴브강을 따라 크로아티아 영토에 있던 단명한 세르브계 크로아티아인의 행정체였다.
1995년 8월부터 1996년 1월까지 이 지역은 세르비아 크라이나 공화국의 잔존국으로 기능했다. 이 시기는 크로아티아의 군사 공세에 대한 불안과 기대가 높아진 시기이다. 1995년 11월 12일[2]국제 사회(주로 미국,[3]유엔,[4] 및 다양한 유럽 국가)의 상당한 지원으로 에르두트 협정을 체결해 동슬라보니아 지역의 분쟁을 피하는 외교책에 도달했다.[5]
UNTAES가 이 지역의 실질적인 정부가 된 후 1996년 1월부터 동슬라보니아 바라냐 서시르미움 지역의 조정기관이 이 지역 세르브인 공동체의 연합대표기관으로 기능하기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