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3리그(J3リーグ)는 일본의 축구 리그 시스템에서 상위 세 번째 리그로 기존에는 일본 풋볼 리그가 사실상의 3부 리그 역할을 하고 있었으나 일본 프로 축구의 규모가 커짐에 따라 2014 시즌부터 프로 3부 리그를 출범·운영하기로 결정했으며 이에 따라 프로 리그로서의 3부 리그는 2014년부터 첫 시즌을 시작하게 되었다. 다만 기존의 일본 풋볼 리그는 규모를 축소하여 4부 리그격으로 존치시킬 예정이다.
첫 시즌인 2014년 시즌의 방식은 다음과 같다.
기존의 일본 풋볼 리그에서 다음 9팀의 참가가 예정되어 있다. 카마타마레 사누키는 2013 J2-JFL 승강 플레이오프에서 승리하여 J리그 디비전 2 2014로 승격되었다.
나머지 3자리는 다음 팀으로 채워질 예정이다.
만일 그루자 모리오카가 J3 최종 심사를 통과하지 못할 경우 레노파 야마구치가 대신 참가할 예정이다. 그루자 모리오카와 레노파 야먀구치가 모두 J3 최종 심사를 통과하지 못하면 아술 클라로 누마즈가 대신 참가하게 된다.
그 밖에 참가 의향을 드러냈으나 참가가 무산된 클럽들은 다음과 같다.
2024년 기준. 굵은 글씨는 J2 승격 기준에 맞는 팀.
굵은글씨는 승격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