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4-하이드록시-3-메틸뷰트-2-엔일 피로인산은 결핵균(Mycobacterium tuberculosis)을 비롯한 대부분의 병원성 세균에서 필수적인 대사산물이지만 사람에는 존재하지 않는다.[3]
(E)-4-하이드록시-3-메틸뷰트-2-엔일 피로인산은 말초 혈액의 주요 γδ T 세포 집단인 사람의 Vγ9/Vδ2 T 세포에 대한 생리적인 활성인자(비펩타이드 항원)이다. (E)-4-하이드록시-3-메틸뷰트-2-엔일 피로인산은 0.1 nM의 극소 농도로도 생체 활성을 가지며 아이소펜테닐 피로인산(IPP)이나 알킬 아민과 같은 다른 천연 화합물보다 10,000배~10,000,000배 더 강력하다. (E)-4-하이드록시-3-메틸뷰트-2-엔일 피로인산은 BTN3A1의 B30.2 도메인에 결합하여 기능을 수행한다.[4]
↑Rohmer, M; Rohmer, Michel (1999). “The discovery of a mevalonate-independent pathway for isoprenoid biosynthesis in bacteria, algae and higher plants”. 《Natural Product Reports》 16 (5): 565–74. doi:10.1039/a709175c. PMID10584331.
↑Fox, DT; Poulter, CD (2002). “Synthesis of (E)-4-hydroxydimethylallyl diphosphate. An intermediate in the methyl erythritol phosphate branch of the isoprenoid pathway”. 《The Journal of Organic Chemistry》 67 (14): 5009–10. doi:10.1021/jo0258453. PMID120983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