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구간이 벌교 ~ 주암간 도로 확장사업으로 시공되었으며, 이 도로가 조계산 도립공원 서측면을 남북으로 지나는 도로이기 때문에 '조계산로'로 명명되었다. 이중에서 3공구에 해당하는 이읍 교차로 ~ 주암 나들목 구간은 사업성 부족으로 추진되지 못하고 있다가 2018년에 착공하였다.
연혁
2009년 1월 12일 : 벌교 ~ 주암간 도로(보성군 벌교읍 고읍리 ~ 순천시 송광면 이읍리) 14.25 km 구간을 자동차 전용도로로 지정[1]
2016년 3월 27일 : 벌교 ~ 주암간 도로 1공구(보성군 벌교읍 고읍리 ~ 순천시 외서면 금성리) 10.34 km 구간 확장 개통, 기존 12.04 km 구간 폐지[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