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남부보호관찰소(서울南部保護觀察所)는 법원으로부터 보호관찰을 조건으로 가석방된 사람들에 대하여 보호관찰을 실시하고, 사회봉사 및 수강명령 등을 통해 범죄예방 및 건전한 사회복귀를 지원하여 국민의 안전한 생활을 보호하기 위하여 설립된 대한민국 법무부 범죄예방정책국 소속기관이다. 서울남부보호관찰소장은 서기관으로 보한다[1][2]. 서울특별시 양천구 목동남로 93에 위치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