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당로(Dokseodang-ro)는 서울특별시 용산구 한남동에서 성동구 응봉동까지 이르는 서울특별시도로, 총 연장은 4.400 km이다.
이름이 유래된 것은 조선 시대 당시 국가 주요 인재들을 길러내기 위해 젊은 학자(한림학사)들이 독서하던 독서당이 있었다는 지역(옥수동)으로 역사성을 반영하였던 것에서 유래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