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울러, TBC 공채 탤런트로 데뷔했으나 1980년 말 언론 통폐합과 함께 KBS행 열차를 탄 한진희 (다비드 킴 역)가 해당 작품을 통해 MBC 진출을 했으며[1] 본인(한진희) 외에도 KBS 9기 출신[2]장항선 (본명 김봉수)(박 반장 역), TBC 공채 탤런트로 데뷔했지만 1980년 말 언론 통폐합과 함께 KBS행 열차를 탄 임동진 (겨울 안개)[3], KBS 공채 9기 출신 이종남 (우리 읍내)[4], 1980년 말 언론 통폐합 이후 KBS 위주로 활동해 온 강부자 (모래성)[5], KBS 7기 출신[6]임혁주 (마지막 우상), KBS 8기 출신 조용원 (그것은 우리도 모른다)[7] KBS 3기 출신 임혁 (세 여인)[8], TBC 18기로 데뷔했으나 TBC가 언론통폐합에 따라 1980년 말 KBS에 합병되자 KBS 위주로 활동한 김영철 (도시의 흉년)[9], TBC 4기로 데뷔했지만[10] TBC가 언론통폐합에 따라 1980년 말 KBS에 합병되자 KBS 위주로 활동한 김종결 (황제를 위하여), 방송공사 1기 출신[11]하미혜 (나비야 청산가자), TBC 22기로 데뷔했으나[12] TBC가 언론통폐합에 따라 1980년 말 KBS에 합병되자 KBS 위주로 활동한 정한용 (상처) 등 KBS 전속 배우들이 MBC로 활동영역을 넓혔는데 해당 드라마(제 5열) 방영 당시 MBC는 1986년3월 18기 이후 공채 탤런트를 선발하지 않아[13] 이렇다할 신인 발굴에 어려움을 겪어왔고 1989년11월 19기로[14] 공채 탤런트 제도를 재개했는데 이 기수 고참급이었던 박세준은 고교 졸업 다음 해인 1980년부터 TBC KBS MBC 등 각 채널 주관 탤런트 시험에서 탈락의 아픔을 맛보기도 했으며[15] 군복무 중에도 연기자에의 미련을 버리지 못해 방송사의 탤런트시험 일정에 휴가기간을 맞춰[16] 응시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