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하(李瑩河, 1950년 1월 17일 ~ )는 대한민국의 배우이다.[2][3]
1950년 충남 대전시에서 출생하였으며, 지난날 한때 대전에서 잠시 유아기를 보낸 적이 있는 그는 1969년 극단 광장 단원으로서 연극 배우 활동을 하였다. 이후 1977년 영화 《문》으로 본격적으로 연예계에 데뷔하여 영화 배우가 되었으며, 같은 해 1977년 KBS 특채 탤런트로 발탁이 되어 텔레비전 배우가 되었다. 영화 《빙점 81》, 《우리는 지금 제네바로 간다》, 《우담바라》 등에서 주연을 맡았다. KBS 2TV 드라마 《며느리 전성시대》에 출연했다.[4]
이영하가 해외에 체류 중이던 2018년 3월 18일에 TV조선은 미스코리아 출신 배우가 화보 촬영 직후에 성추행 당했다고 주장하는 내용을 보도하면서 당사자가 정신적 충격이 컸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