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드버킷》은 1998년11월 9일부터 1998년12월 28일까지 방송되었던 MBC 월화 드라마였는데 지나친 폭력 장면 때문에 방송위원회로부터 제재를 받았는데[1] 4~5,8회는 경고, 4회는 연출자에 대한 경고, 11회는 주의 조치를 받았다.
한편, 캐스팅 문제로 골머리를 썩였는데 당초 이승연배용준[2]김현주[3] 등이 물망에 올랐으나 영화 촬영 등의 이런저런 이유로 고사하자 설득 끝에 이영애손창민전광렬송윤아 등을 캐스팅했고 이 과정에서 《변호사》라는 제목이 거론[4]된 게 《애드버킷》으로 변경됐고 29일 코미디대상 연말특집방송 관계로 98년 12월 28일 15~16회 연속 방송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