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부리새자리(Tucana [tuːˈkɑːnə], [-ˈkeɪnə], [-ˈkænə])는 남쪽 하늘의 별자리이다.
큰부리새자리는 두 명의 탐험가(Pieter Dirkszoon Keyser, Frederick de Houtman)에 의해 1595년 ~ 1597년 사이에 만들어져 1603년 요한 바이어의 《우라노메트리아》에 실린 12개 별자리 중 하나이다. 이들 중 대부분은 16세기의 탐험가들이 마주친 것들을 따라 명명되었다. (극락조, 카멜레온, 큰부리새, 날치 등이 그 예이다.)
17세기에 만들어졌으므로 관련된 신화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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