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뿔소자리 약자 Mon 소유격 Monocerotis 상징 외뿔소 적경 6h 58m 적위 −3°16′ 넓이 482 평방도 (35위 ) 주요 항성 갯수 1개 가장 밝은 항성 외뿔소자리 알파 ((α/β Mon) (3.83m ) 유성우
이웃 별자리
위도 +75°에서 −85°사이 지역에서 관측 가능. 2월 20일 월 21:00 (9 p.m.)에서 최적의 관측 가능.
외뿔소자리 (Monoceros [məˈnɒsərəs] , 그리스어: Μονόκερος)는 겨울철 밤하늘에 보이는 희미한 별자리 로, 오리온 과 큰개 , 작은개 , 바다뱀자리 사이에 놓여 있다. 영어로는 Unicorn이라고도 한다. 독일의 천문학자 제이콥 바취가 발견했다고 알려져있으나, 그전에 1560년대의 페트뤼스 플란시우스 가 발견한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오리온자리 팔 에 위치하고있다.
특징
육안으로는 보기가 매우 힘들다.
이 별자리에는 두개의 외계행성, COROT-7B 와 COROT-7c 이 COROT 과 HARPS 망원경에 의해 발견되었다.
널리 알려진 가장 가까운 블랙홀이 이 별자리에 위치해있다. A0620-00 이라고 하는데 질량은 태양의 6.6배이다.
별과 천체
외뿔소자리는 거의 눈에 띄지 않는 별자리로, 4등급의 별들 몇 개가 있을 뿐이지만, 소구경의 망원경으로 관측하기에 흥미로운 천체들을 찾아볼 수 있다.
α별 (α Monocerotis)은 3.83 등급으로, 3.98 등급의 γ(감마)별보다 약간 밝다.
β별 은 인상적인 삼중성이다. 세 별은 고정된 것처럼 보이는 삼각형을 이룬다. 밝기는 4.7, 5.2, 6.1 등급이며, 1781년 윌리엄 허셸이 처음 발견하여 '하늘에서 가장 아름다운 광경'이라 언급하였다.
ε별 은 고정된 이중성으로, 밝기는 4.5, 6.5 등급이다.
외뿔소자리 S 별 또는 외뿔소자리 15는 청백색의 변광성으로, NGC 2264의 중앙에 놓여 있다. 밝기의 변화는 그리 크지 않으며, 8등급의 동반성을 갖고 있다.
외뿔소자리 V838 은 2002년 1월 6일부터 폭발(outburst)이 시작된 별이다.
플라스켓(Plaskett)의 별 은 무거운 연성으로, 태양의 약 100배에 해당된다.
어두운 천체들
외뿔소자리는 여러 성단과 성운을 포함한다.
V838 변광성
M50 산개성단
NGC 2237 장미성운
NGC 2264
신화와 역사
외뿔소자리는 근대의 별자리로, 1624년 의 성도(Jakob Bartsch)에 '유니콘 (Unicorn)'으로 수록되었다. 이 별자리는 1564년 에는 존재했던 것으로 여겨지며, 고대 페르시아 제국 의 별자리에도 있었다는 주장이 있다.
외부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