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쇼 미츠코(일본어: 倍賞 美津子, 1946년 11월 22일~)는 일본의 배우이다. 일본 이바라키현 출신이며, 언니는 바이쇼 지에코이다.
1967년, 영화 《순정이중주》에서 언니인 바이쇼 지에코와 이복 자매를 연기하며 영화 배우로 데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