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라하는 (부미 여신으로서) 땅을 우주의 바다에서 들어 올린다는 전설과 연관되어 있다. 아수라 히란야크샤가 땅을 훔쳐 원시수역에 숨겼을 때, 비슈누가 바라하로 현현해 그녀를 구한 후 히란야크샤를 죽였고 바다에서 땅을 건져 올려 엄니로 땅을 들어 올려 부미를 우주의 제자리로 되돌려 놓았다.[1]
바라하는 멧돼지로 묘사되거나 멧돼지의 머리와 인간의 몸을 가진 의인화된 형태로 묘사된다. 그의 배우자 부미는 일반적으로 바라하에 의해 들어 올려진 여신으로 묘사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