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경 개통된 호쿠리쿠 신칸센이 개통되기 이전까지만 하더라도 하네다 - 도야마 공항 간의 수송인원은 일본 국내선 모든 노선중에서 상위 50개 노선 안에 들었으나, 호쿠리쿠 신칸센 개통 이후로, 시의 중앙에 있는 도야마역과 비교해봤을 때에도 낮은 접근성, 도야마시에서 도쿄까지 짧은 거리 (직선거리로 300km도 되지 않는다.), 항공기의 불편한 탑승수속 등이 겹쳐서, 도쿄행 노선의 이용객이 33% 감소, 2016년에는 2014년보다도 전체 수송인원이 절반 가까이 감소하였다.[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