ㅹ(표준어: 가벼운쌍비읍, 문화어: 가벼운된비읍)은 한글 낱자 ㅂ을 어울러 쓰고, 그 밑에 ㅇ을 쌓아 놓은 것이다. 현재는 사용되지 않는다.
순경음 낱자의 하나로 삼십육자모의 봉모(奉母)에 대응한다. 그 밖에 ㅱ, ㅸ, ㆄ도 있지만, 한국어 고유의 음운 표기에 이용된 것은 ㅸ뿐이며 음운 변화로 세조(15세기 중엽) 이후에는 사용되지 않게 되었다.
코드 값
종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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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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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코드 |
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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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 호환 자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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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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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3179 |
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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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 자모 영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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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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ᄬ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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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112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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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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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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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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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 사용자 정의 영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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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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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7C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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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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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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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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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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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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