ㅄ(표준어: 비읍시옷, 문화어: 비읍시읏)은 한글 낱자의 ㅂ과 ㅅ을 합쳐 놓은 것이다. 중세 한국어에서는 초성에서도 쓰였으나, 지금은 받침에만 쓰인다.
‘값’처럼 혼자 소리낼 때에는 ㅂ 소리만 나지만 ㅇ이 뒤에 올 때에는 ㅆ 소리가 나는 어근의 받침으로 쓰인다.
- 값을 → [갑쓸]
- 값이 → [갑씨]
- 가없다 → [가ː업따]
- 가없어 → [가ː업써]
- 가없는 → [가ː업는] → [가ː엄는]
코드 값
종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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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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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코드 |
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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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 호환 자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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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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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313D |
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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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 자모 영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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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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ᄡ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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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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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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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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ᅟᅠ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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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11B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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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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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 사용자 정의 영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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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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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7B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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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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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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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8B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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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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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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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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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FB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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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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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자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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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읍시옷(남) 비읍시읏(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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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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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중 : [ p ̚ˀs ], 어말 : [ p ̚ ], 어중 구개음화 : [ p ̚ˀɕ ](남) 어중 : [ p ̚ˀs ], 어말 : [ p ̚ ], 어중 구개음화 : [ p ̚ˀɕ ](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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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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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행 자음이 평음일 경우 평음이 경음으로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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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