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루카스는 주벤투스와 코린치앙스의 유소년 팀에서 활동하다가 상파울루에 합류하였다. 2010년, 루카스는 상파울루 1군 경기에 처음 출전하였고, 25경기에 출전하여 4골 4어시스트를 올렸다. 2011년, 루카스는 브라질 세리 A 경기에 28번 출전하여 9골 4어시스트를 기록하였으며, 이 리그에서 도합 13골 8어시스트의 기록을 남겼다.
파리 생제르맹
2012년 여름, 인테르나치오날레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루카스를 영입하는데 관심을 표명하였다.[2] 2012년 8월 8일, 파리 생제르맹이 루카스의 영입 쟁탈전에서 승리하였으며, 2013년 1월에 클럽에 합류하게 될 것이라고 발표하였다. 그의 아버지가 그의 아들에게 클럽에 합류하라고 파리 생제르맹이 매수하였다는 추측이 무성하였으나, 나중에 이 소문은 날조된 것임이 판명되었다. 그는 클럽의 최고 이적료를 갱신하였다.[3] 이적료는 €45M 정도 (€44.3M)로 책정되었다.[4] 또한 루카스가 시즌 잔여 기간 동안 등번호 29번에 배정될 것으로 발표되었다. 2013년 1월 11일, 모라는 아작시오전에서 데뷔하였으나, 경기는 0-0 무승부로 끝났다. 그는 UEFA 챔피언스리그 발렌시아 원정경기에서 출전하였고, PSG는 이 경기에서 2-1로 승리하였고, 루카스는 1어시스트를 적립하였다.
루카스는 마누 메네지스 감독에 의해 아르헨티나에서 열리는 2011년 코파 아메리카의 명단에 포함되었다. 루카스는 파라과이와 에콰도르와의 조별 리그 경기에 두번 모두 후반 교체 출전하였다. 루카스는 승부차기 끝에 패한 파라과이와의 8강전에 결장하였고, 팀은 이 경기에서 패해 탈락하였다.
독실한 기독교 신자로 트위터에 성경 구절이나 기타 신앙 구절들을 트위터 계정에 자주 기재하며[5][6]최근 인터뷰에서도 다음과 같은 문장을 사용하였다.
"God is wonderful.. I always say that God suprises me.. I always believed it was possible to win..and I was praying to God and he gave me this amazing game, three goals."[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