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홍식 (1909년)

김홍식(金弘植, 일본식 이름: 岡田弘政, 1909년 3월 1일 ~ 1974년 2월 21일, 충남 아산)은 일제강점기대한민국의 관료이다.

본관은 김해(金海)이다. 경성법전을 나온 그는 고등문관시험 사법과와 행정과 양과에 합격했다. 양덕군수, 부천군수 등 조선총독부 관리로 근무했으며, 광복 후에는 변호사 개업을 하고 법조인으로 활동했다. 이후 충남지사를 거쳐 제3공화국에서 무임소장관, 체신부장관을 역임했다.

2008년에 발표된 민족문제연구소의 친일인명사전 수록자 명단의 관료 부문에 선정되었다.

약력

각주

  1. “‘친일인명사전’ 주요인물과 행적”. 한겨레 (연합뉴스 인용). 2005년 8월 29일. 2016년 3월 5일에 원본 문서에서 보존된 문서. 2008년 3월 27일에 확인함. 

참고 자료

전임
김학응
제7대 충청남도지사
1960년 5월 2일 ~ 1960년 10월 7일
후임
김양현
전임
(초대)
초대 법제처 차장
1961년 12월 15일 ~ 1963년 1월 9일
후임
유민상
전임
김용식
제11대 무임소 장관
1963년 12월 17일 ~ 1964년 7월 22일
후임
원용석
전임
홍헌표
제17대 체신부 장관
1964년 7월 22일 ~ 1965년 5월 15일
후임
김병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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