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EFA 유로 2012 결선 토너먼트는 2012년 6월 21일에 첫 8강전 경기로 시작하여 7월 1일에 키이우의 NSC 올림피스키 스타디움에서 열린 결승전으로 막을 내렸다.
모든 경기 시각은 중앙유럽 일광 절약 시간대 (UTC+02:00)를 기준으로 되어 있다.
유로 2012의 결선 토너먼트 역시 이전 대회랑 똑같은 방식으로 대진표가 짜여졌다. A조와 B조를 통과한 국가들은 C조와 D조를 통과한 국가들과 반대편 대진표로 올라가 결승에서 맞붙는다. 유로 1984때부터 직전 대회인 유로 2008까지와 마찬가지로 3위 결정전은 진행되지 않았다.
또한, 유로 1996부터 진행된 16개국 체제의 마지막 유로 대회로, 다음 대회인 유로 2016부터는 출전국이 24개국으로 늘어난다.
경기 MVP: 안드레스 이니에스타 (스페인)
부심: 베르티노 미란다 (포르투갈) 히카르두 산투스 (포르투갈) 대기심: 쥐네이트 차크르 (터키) 추가 부심: 조르지 소우자 (포르투갈) 두아르테 고메스 (포르투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