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시마시(일본어: 羽島市)는 기후현의 시이다. 기후 현내에서 유일하게 신칸센 역이 있는 자치체이다.
시내에 있는 도카이도 신칸센역, 메이신 고속도로의 인터체인지, 점포명, 지점명 등이 기후하시마(岐阜羽島)라는 이름을 사용하고 있는 곳이 많기 때문에 당시를 가리켜 기후하시마라고 부르는 경우도 많다.
지리
기후 현 남부, 충적평야인 노비평야에 위치하고 대부분이 모래땅이다. 동쪽은 기소강, 서쪽은 나가라강에 끼어 있지만 이전에는 바닥이 얕은 거대 하천과 그 지류가 그물 모양으로 존재하고 있었기 때문에 빈번히 수해에 휩쓸리고 있었다. 그 때문에 윤중이 발달하고 있었지만 지금은 거의 없어져 있다. 그렇지만 윤중 제방 위에 만들어진 사당과 신사가 점재하고 윤중의 경계에서 토지의 높이가 다른 등 흔적이 많이 남아있다. 물은 풍부하고 이전에는 수m 만 파면 지하수가 나왔다. 겨울에는 이부키 산에서 이부키 바람이 분다.
메이지 시대에 홍수는 1925년의 요하니스 데 레이케에 의한 기소 삼강 분류 공사에 의해서 수습되었고 이후에 홍수의 발생은 줄어들었다. 1954년4월 1일에 하시마 군 마사키 촌, 아지카 촌, 아구마 촌, 다케가하나 정, 가미나카시마 촌, 시모나카시마 촌, 에기라 촌, 홋쓰 촌, 후쿠주 촌 및 구와바라 촌이 합병해 하시마 시가 되었다. 시명은 군명(유래는 하구리 군 및 나카시마 군)과 연관된다.
인구
연도별 인구
연도
인구
±%
1970
48,075
—
1980
56,975
+18.5%
1990
61,460
+7.9%
2000
64,713
+5.3%
2010
67,197
+3.8%
2020
65,649
−2.3%
羽島市의 전국의 연령별 인구 분포(2005년)
羽島市의 연령·남녀별 인구 분포(2005년)
■자주색 ― 羽島市 ■녹색 ― 일본전국
■파랑색 ― 남자 ■빨간색 ― 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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