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키 지역에서 도자기가 만들어진 역사는 1300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7세기 양식의 몇 개의 화로 자국과 질그릇 파편이 시역 내에서 발견되었다. 기술적 우수성과 예술적 느낌은 다도를 위한 도기를 만들던 아즈치 모모야마 시대(1568~1614) 때 절정에 달했다. 다이묘들은 오리베라는 독특한 양식의 다기류를 숭상하였으며, 에도 시대(1603~1867) 초기 이래로 그것은 일상에 필수적인 것이 되었다. 메이지 시대(1868~1912)에 대량 생산이 성공적으로 도입되면서 도키의 도자기는 일본 각지로 퍼져나갔다.
1955년 2월 1일에 도키 군의 다치 정·도키쓰 정·오로시 정·쓰마기 정·이즈미 정·히다 촌·쓰루사토 촌·소기 촌의 8정촌이 합병과 함께 시로 승격해 도키 시가 성립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