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가 축구 국가대표팀(통가어: timi soka fakafonua ʻa Tonga)은 통가를 대표하는 축구 국가대표팀으로 통가 축구 연맹에서 관리하고 있다. 오세아니아의 최약체로 평가되는 팀들 중 하나로 1979년10월 29일타히티와의 국제 A매치 데뷔전에서 0-8로 대패했으며 현재 홈 구장으로는 로토-통가 소카 센터를 사용하고 있다.
당시 OFC 네이션스컵 예선을 겸했던 폴리네시아컵에 3번 출전하여 이 중 1996년 OFC 네이션스컵 예선을 겸한 1994년 대회에서 준우승을 차지하며 통가 축구 역사상 모든 국제 대회를 통틀어 가장 좋은 성과를 거두었지만 아직까지 OFC 네이션스컵 본선과는 인연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