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요한》은 2019년 7월 19일부터 9월 7일까지 방송되었던 SBS 금토 드라마로,[1] 한때 잠정적으로 '닥터룸', '통증의사 차요한'이라는 제목을 사용하였다.[2] 일본 소설가 구사카베 요의 소설 《신의 손》을 원작으로 한다.[3]
마취통증의학과를 배경으로, 원인 불명의 급성 및 만성통증으로 시달리는 환자들의 애환을 그리면서, 미스터리한 통증의 원인을 흥미진진하게 찾는 색다른 형태의 휴먼 메디컬 드라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