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효정(한국 한자: 潘曉靜, 본명: 반만희, 한국 한자: 潘蔓姬 1942년 11월 27일~)은 대한민국의 배우로, 1964년에 영화 《빨간 마후라》로 처음 데뷔하여, 같은 해 서울중앙방송(지금의 KBS 한국방송공사)의 공채 탤런트로 합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