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래(金進來, 1997년 5월 1일~)는 대한민국의 축구 선수로, 포지션은 왼쪽 풀백이며 현재 경남 FC에서 활동하고 있다.
어린 시절
김진래는 수원 삼성 블루윙즈의 유소년 팀 출신으로, 중학교 유소년 팀인 매탄중학교 축구부의 창단 멤버로 활약했다. 이후 매탄고등학교 축구부에 진출하였고 그 당시 유소년 선수로 활동한 6년 간 김진래는 수원 삼성 성인 팀의 홈 구장인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볼보이를 하기도 했다.[1]
구단 경력
2016 시즌을 앞두고 수원 삼성 블루윙즈로 콜업되었다. 하지만 출장 기회를 잡지 못했다.
결국 2018 시즌을 앞두고 문준호와 함께 FC 안양으로 임대 이적하였다.[2] 2018년 9월 29일 열린 부산 아이파크와의 경기에서 안양 입단 후 첫 골을 터뜨리는 등 24경기에서 1골·2어시스트를 기록했다.
2018 시즌 종료 이후 K리그2의 안산 그리너스 FC로 이적했으며 이적 후 2019 시즌 19경기에 출전하여 팀 창단 이후 역대 최고 성적에 기여했다.
수상
구단
각주
외부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