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레이제이 천황(일본어: 後冷泉天皇, 1025년8월 28일 ~ 1068년5월 22일)은 일본의 70대 천황(재위:1045년 – 1068년)이다. 그가 국화 왕좌에 오르기 전의 이름은 지카히토 친왕 (일본어: 親仁親王)이었다. 호칭의 유래는 63대 천황 레이제이 천황(冷泉天皇)에서 유래하였다. 그는 고스자쿠 천황의 장남이고 그의 어머니는 후지와라노 기시 (일본어: 藤原嬉子)로 이존의 나이시노 카미로 후지와라노 미치나가의 딸이었다. 고레이제이 천황은 세 황후를 얻었지만 황자녀는 없었다.
연력
간토쿠 2년(1045년1월 16일: 고스자쿠 천황이 양위하였다. 그의 장남이 계승하였다. 직후에 고레이제이 천황이 소쿠이에 올랐다.
에이쇼 6년 (1051년 : 무쓰 지방에서 아베노 사다토와 무네토가 반란을 부추겼다. 그것은 12년 간의 전쟁(1051-1062)으로 이어지게 되었다. 이에 대응하여 미나모토노 요리요시가 무쓰노카미 진주후쇼군으로 임명되어 북방으로 파견되었으며, 난을 진압하고 북방에 평화를 회복할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