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수함구조함인 청해진함(ASR 21), 수상함구조함인 통영함(ATS 31), 광양함(ATS 32)이 해난구조전대 소속이다.
역사
1950년 9월 '해상공작대'라는 이름으로 창설되었다. 이후 1955년 해난구조대로 명칭을 변경하였다. 1998년 동해에서 조선인민군의 잠수정에 대한 나포와 인양 작업에 참가하였다. 1999년, 남해 조선인민군 반잠수정 인양 과정, 2002년 제2연평해전에서 침몰한 참수리 357호 인양 작업에도 참여하였다. 2010년 천안함 피격 사건에는 150여명의 인원을 투입하였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