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차 사토 내각(일본어: 第3次佐藤内閣)은 사토 에이사쿠가 제63대 내각총리대신으로 임명되어, 1970년 1월 14일부터 1971년 7월 5일까지 존재한 일본의 내각이다.
개요
제3차 사토 내각 시대의 주요 사건은 다음과 같다.
- 일본 만국 박람회가 오사카부 스이타시에서 1970년 3월 14일부터 1970년 9월 13일까지 183일간 개최됐다.
- 적군파 활동가에 의한 일본항공 국내선 351편(보잉 727-89기, 일명 ‘요도호’) 항공기 납치 사건(이른바 요도 호 하이재킹 사건)이 발생했다.
- 일본과 미국 간의 상호 협력 및 안전 보장 조약이 1970년 6월 23일부로 기한이 10년 지났지만 조약의 규정으로 자동 연장됐다.
각료
정무 차관
1970년 1월 20일에 임명됐다.
참고 문헌
외부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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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각명은 내각총리대신의 성을 따서 표시한다.
- 성으로는 내각의 구분이 안 되는 경우에 한해서 이름까지 표시한다.
- 이름 뒤의 숫자는 차수를, 개(改)는 개조내각을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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