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조숙녀》는 2003년8월 13일부터 2003년10월 2일까지 방송되었던 SBS 수목 드라마이며 일본 드라마 야마토 나데시코를 원작으로 했는데 극의 흐름이 부자연스러웠던 데다가 수많은 트렌디 드라마에서 지겹도록 구사되어 진부하며 식상하기까지 한 소재와 구도, 장치를 그대로 활용했다는 지적이 있었고[1] 20%초반의 시청률로 기대 이하의 성적에 그쳤다[2]. 아울러, 신정환(주태성 역)이 해당 작품을 통해 첫 드라마 고정 배역[3]을 맡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