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의 사자성어(올해의 四字成語)는 대한민국의 신문인 《교수신문》(敎授新聞)이 지난 한 해 동안 대한민국에서 있었던 사건을 바탕으로 하여 선정하는 사자성어이다. 2001년에 처음 등장했으며 《교수신문》이 대한민국의 대학 교수들을 대상으로 하는 설문조사를 통해 선정하고 있다.
올해의 사자성어 선택 방법은 3단계로 나누어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