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가와사키 프론탈레 입단을 통해 프로에 데뷔한 후 J1리그 4회 우승(2017, 2018, 2020, 2021) 및 1회 준우승(2016), 2016년 일왕배 준우승, 일본 슈퍼컵 2회 우승(2019, 2021) 및 1회 준우승(2017), 2017년 J리그컵 준우승, 2019년 J리그컵 준우승, 2020년 일왕배 우승, 3번의 J리그컵 4강 진출(2013, 2014, 2020), 2021년 일왕배 4강 진출, 2017년 AFC 챔피언스리그 8강 진출에 기여했고 J1리그 2018 베스트 11에도 선정되는 등 현재까지도 가와사키 프론탈레의 핵심 미드필더로 활약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