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AIK 포트볼에서 선수 생활을 시작한 후 29경기 13골로 팀의 알스벤스칸 준우승에 기여하며 이달의 선수상(9월)과 올해의 신인상을 싹쓸이한 뒤 2016-17 시즌을 앞두고 한화 약 122억원의 이적료에 독일 분데스리가의 명문 구단인 보루시아 도르트문트로 이적하여 2군에서는 12경기 5골을 기록했고 1군에서는 13경기 1골에 그쳤지만 팀의 2016-17년 DFB-포칼 우승을 맛보았다.
그리고 2018-19 시즌 중반쯤 네덜란드 에레디비시의 빌럼 II 틸뷔르흐로 임대 이적하여 18경기 14골의 폭발적인 득점력을 과시하며 KNVB컵 준우승에 기여했고 2018-19 시즌을 마친 뒤 약 15억원의 이적료(1주일당 약 3040만원)에 스페인 라리가의 레알 소시에다드로 이적 후 2019-20년 코파 델 레이에서 7골로 득점왕에 오르며 팀을 우승으로 이끌었다.
국가대표팀
2017년 1월 만 17세의 나이에 코트디부아르와 슬로바키아와의 친선 경기를 앞두고 스웨덴 성인대표팀에 합류하여 1월 8일 열린 코트디부아르와의 친선 경기에서 후반 17분 페르 프릭과의 교체 투입을 통해 국제 A매치 데뷔전을 치렀고 4일 후에 열린 슬로바키아와의 친선 경기에서 A매치 데뷔골을 신고했다.
이후 UEFA 유로 2020 본선 엔트리에 합류하여 4경기에서 주전 미드필더로 활약했으나 팀은 16강전에서 우크라이나에 1-2로 석패하면서 우크라이나의 15년만의 메이저 대회 8강 진출의 희생양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