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디에프 대학의 실험실에서 수행된 유전자 분석에 따르면 샤셀라는 서부 스위스가 원산지인 포도 품종이다.[1] 그 이름은 16세기에 처음 언급되었다.
1940년에 샤슬라는 실바네르(Silvaner)와 교배되어 백포도 품종인 노블링(Nobling)을 생산했다.[2]
포도주 생산지
샤슬라는 여러 지역 동의어 이름이 있는 스위스에서 널리 재배되며 주요 이름은 발레주의 팡당(Fendant)이다. 라클레트나 퐁듀의 이상적인 조합으로 간주된다. 샤슬라는 제네바의 망드망(Mandement) 지역에서 페를랑(Perlan)으로도 알려져 있다. 2009년에는 4,013ha에서 스위스에서 두 번째로 많이 재배된 포도 품종이었다.[3]
1,123ha의 독일에서는 구테델(Gutedel)이라는 이름으로 바덴의 와인 지역에서 거의 독점적으로 재배된다.[4]
프랑스에서는 주로 루아르 지역에서 재배되며, 소비뇽 블랑과 블렌딩되어 "푸이 쉬르 루아르"(Pouilly-sur-Loire)라는 와인을 생산한다. 캘리포니아와 호주 재배자들은 샤슬라 도어(Chasselas Doré)와 골든 샤슬라(Golden Chasselas)라는 이름으로 이 품종을 알고 있다.
미쉘 샤푸티에(Michel Chapoutier)는 영국에서 샤슬라를 심을 포도원 땅을 찾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샤슬라가 영국의 기후와 테루아르에 아주 잘 어울릴 것이라고 믿었다고 말했다.[5]